매일 읽겠습니다 (민트)

책을 읽는 1년 53주의 방법들+위클리플래너
$20.70
SKU
979119575058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7/11/30
Pages/Weight/Size 114*188*30mm
ISBN 9791195750580
Categories 인문 > 독서/비평
Description
책이, 당신의 하루하루가,
당신이 가고자 했던 곳으로 당신을 데려다 주기를

『매일 읽겠습니다』는 읽는 일로 이미 족한 ‘책과 함께하는 일상’을 보여 준다. 누구에게라도 ‘책’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위클리플래너와 독서감상 노트를 함께 수록했다. 새해에 다짐하는 “책 50권 읽기”가 현실이 되려면 오늘 하루도 어김없이 책을 펼쳐 한 문단이라도 읽어야 하듯, 『매일 읽겠습니다』는 “책이, 당신의 하루하루가, 당신이 가고자 했던 곳으로 당신을 데려다 주기를” 응원한다. 친구들과 책 수다를 나누고 싶어서 『안나 카레니나』를 함께 읽자고 부탁하고, 어떻게 하면 책을 좀 더 맛깔나게 읽을 수 있을까 싶어 연희동 ‘책바’를 찾고, 타이머를 20분에 맞추고 책에 완전히 몰두하고, 머리카락을 드라이어로 말리면서도 책을 읽고, 밑줄 친 문장들을 두세 시간에 걸쳐 옮겨 적는 황보름 저자의 이야기가 책을 읽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무엇보다도 『매일 읽겠습니다』는 “아아, 나도 책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다. 나는 죽을 때까지 독자로 살고 싶다”(341p.)고 말하는 100퍼센트의 독서가의 책이니까.

※ 『매일 읽겠습니다』는 총 416페이지로, 위클리플래너 106페이지(53주x2)와
독서감상노트 66페이지(33권x2)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Contents
서문
1. 베스트셀러 읽기
2. 베스트셀러에서 벗어나기
3. 지하철에서 읽기
4. 얇은 책 읽기
5. 두꺼운 책 읽기
6. 밑줄 그으며 읽기
7. 가방에 책 넣고 다니기
8. 인터넷이 아니고 책이어야 할 이유
9. 타이머앱 사용기
10. 고전 읽기
11. 소설 읽기
12. 시 읽기
13. 인터넷서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14. 침대와 밤 그리고 조명
15.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는 것만으로
16. 책과 술
17. 읽기 싫으면 그만 읽기
18. 책의 쓸모
19. 도서관의 책들
20. 문장 수집의 기쁨
21. 독서모임
22. 답을 찾기 위한 책 읽기
23. 전자책 읽기
24. 틈틈이 읽기
25. 천천히 읽기
26. 당신의 인생 책은?
27. 동네책방에서
28. 다음에 읽을 책은
29. 기쁨과 불안 사이에서 책 읽기
30. 영화와 소설
31. 친구와 나누는 책 수다
32. 한 번에 여러 권 읽기
33. 묵독과 음독
34. 공감의 책 읽기
35. 성공과 실패를 뛰어넘는 책 읽기
36. 휴가 때 읽기
37. 문장의 맛
38. 부모가 책을 읽으면
39. 넓게 읽은 후 깊게 읽기
40. 독서목록 작성하기
41.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책 읽기
42. 서평 읽기
43. 서평 쓰기
44. 등장인물에 푹 빠져들기
45. 서재 정리하기
46. 도끼 같은 책 읽기
47. 관심이 이끄는 책 읽기
48. 관심을 넘어서는 책 읽기
49. 절망을 극복하는 책 읽기
50. 어려운 책 읽기
51. 나를 지키기 위한 책 읽기
52. 요즘 무슨 책 읽어요?
53. 이 세상에서 책이 사라진다면
도움받은 책들

Author
황보름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LG전자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했다. 몇 번의 입사와 퇴사를 반복하면서도 매일 읽고 쓰는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은 잃지 않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매일 읽겠습니다』, 『난생처음 킥복싱』,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 등이 있다.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LG전자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했다. 몇 번의 입사와 퇴사를 반복하면서도 매일 읽고 쓰는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은 잃지 않고 있다. 지은 책으로 『매일 읽겠습니다』, 『난생처음 킥복싱』,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