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영어를 학습하고, 끊임없이 필요성을 실감하면서도, 영어가 들리지 않는 이유가 뭘까.
리딩 중심의 학습에서 벗어나 리스닝을 취미와 결합해 영어를 일상화해 보자.
잘 듣기 위해선 많이 들어야 하며, 많이 듣기 위해선 듣기가 재미있어야 한다. 많은 이들이 그러한 이유로 미드를 선택하지만, 사실 미드는 초심자에게 적합한 콘텐츠라 하긴 어렵다. 미드만큼 재미있으면서, 좀 더 쉽고, 학습 효율도 높은 콘텐츠는 없을까. 영어권 웹소설을 오디오북으로 들어 보면 어떨까. 웹소설/베스트셀러 오디오북, 애니메이션, 미드, 영화 등 재미있는 영어권 작품들을 난이도별로 소개한 콘텐츠 가이드북. 웹소설 특유의 쉽고 간결한 문장을 오디오북 내레이터의 또박또박 정확한 발음으로 들으며 효과적으로 실력을 쌓고, 보다 높은 난이도의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감상하며 숙련도를 높여 나간다. 본격적인 콘텐츠 소개에 앞서 기초 실력을 빠르게 배양하기 위한 간략한 학습 플랜을 실어 영어를 익히고자 하는 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작지만 알찬 가이드북.
Contents
서문
1. 워밍업
2. 트레이닝
3. 오디오북
[마더 오브 러닝]
[원더링 인]
[라이프 리셋]
[헝거 게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서피션틀리 어드밴스드 매직]
[식스 세이크리드 소드]
[레디 플레이어 원]
[신더]
[퀸 인 더 머드]
[언소울드]
[비기닝 애프터 디 엔드]
4. 다큐멘터리
[살아있는 지구]
[아프리카]
[코스모스]
[살아있는 지구 II]
[블루 플래닛 II]
[지구, 경이로운 행성]
[일곱 개의 대륙 하나의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