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가 된 토끼]는 동화전문 출판사 코끼리아저씨가 내놓은 첫 번째 창작 그림책입니다.
첫 걸음을 내 딛는 글 작가 삼형제의 오랜 숙고 끝에 건져 올린, 따뜻한 이야기가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그림 작가와 만나 부끄럽지 않은 첫 그림책을 세상에 내놓습니다. 어른과 아이가 서로 다른 눈으로 읽으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만드는 이야기. 한지 결이 살아있는, 손맛이 느껴지는 두툼한 종이위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그림이 독자들의 맘에 새로운 이야기 씨앗을 품게 할 것입니다.
그 씨앗이 피워 낼 꿈 한 송이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