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고 잘 웃고 좋은 죽음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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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0/20
Pages/Weight/Size 153*210*20mm
ISBN 9791195709663
Categories 인문 > 철학/사상
Contents
옮긴이의 글 / 8
추천의 글 / 11
프롤로그 / 15
차 례


제1장
내 삶과 죽음의 출발점
전쟁 중의 유년 시절
가족에게서 배운 것 ......... 23
스스로 생각하다
‘생사’를 걸고서라도 해야 할 것
기도하는 어머니의 모습
언제나 12분의 1
네 살배기 여동생의 죽음
제2차 세계대전 속에서 ................ 41
다가오는 죽음의 그림자
나치 엘리트 학교 진학 추천을 거절하다
스스로 선택한 ‘고독’
작은 순교자 루도비코 이바라키(Ludovicus Ibaraki)와의 만남
누나들의 저항 운동
‘너의 적을 사랑하라’의 의미
세계는 복잡했다
프란시스코 하비에르(Francisco Xavier)가 인도해준 미래
부모님이 보낸 두 통의 편지

제2장
삶과 죽음을 둘러싼 다양한 만남
책으로부터, 선구자로부터
책과의 향기로운 만남 .............. 67
『신약성서』는 신이 보낸 사랑의 편지
노발리스(Novalis) 시집의 아름다운 감동
문학에서의 죽음이라는 테마
막스 셸러(Max Scheler)의 가치윤리학
학생시절의 꿈이 현실로
‘무엇을 말할까’가 아니라 ‘무엇을 했는가’
사람과의 멋진 만남 .............. 86
가브리엘 마르셀(Gabriel Marcel)의 ‘문제’와 ‘신비’
퀴블러 로스(Kubler-Ross)의 『죽음의 순간』
열린 마음으로 자신과 만나다 ............... 95
여행자로서의 자기표현
말기 환자와 함께 한 3시간
최초의 저서 『제3의 인생』
보다 많은 ‘응원’을 보내자
암 체험을 통해 얻은 것


제3장
보다 편안한 죽음과 마주하기
생사학(生死學)이란?
나 자신답게 늙기 위하여 .............. 113
‘죽음’을 회피하지 않고
중년기의 ‘8가지 위기’
풍요로운 노후를 보내기 위해
‘제3의 인생’을 향한 6가지 과제
보람된 삶의 탐구
‘죽음’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 144
죽음준비교육
도전으로서의 암 선고
죽음의 의미, 삶의 의미
‘죽음의 과정’ 6단계
비탄 교육의 중요성
‘비탄의 과정’ 12단계
슬픈 것은 나 자신만이 아니다
‘죽음’의 4가지 측면
호스피스 케어의 장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육성
‘죽음’은 끝이 아니다 ................ 176
자신의 죽음을 다하다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철학자들의 고찰
종합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그리스도교의 입장에서

제4장
유머감각의 권장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
유머는 삶과 죽음의 묘약 ................... 191
유머요법의 효과
웃으면서는 화낼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을 것
자기풍자의 이모저모
자신의 실패를 웃음으로 날리자
행복의 열쇠는 가까운 곳에 ............... 207
국경 너머로 시야를 넓히자
깊이 있는 일본 문화
언어의 다채로움을 재인식하다
조건 없는 사랑을 더!
사랑하기에 싸운다
모든 ‘만남’에 감사를
에필로그 ................... 225
새로운 출발을 향하여
‘죽음준비교육’의 보급을 목표로 한 30년

Author
알폰스 데켄,길태영
독일 출생.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린시절, 연합군 폭격기의 공격으로 친한 친구와 그 가족이 처참하게 죽은 모습을 본 후,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묻기 시작했다. 뉴욕 포덤대학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1959년 일본으로 건너가 죠치대학 문학부 교수로 ‘죽음의 철학’, ‘인간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이후 제2의 조국인 일본에서 40여 년간 오로지 생사학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제삼의 인생》등이 있다.
독일 출생.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린시절, 연합군 폭격기의 공격으로 친한 친구와 그 가족이 처참하게 죽은 모습을 본 후, 삶과 죽음의 의미를 되묻기 시작했다. 뉴욕 포덤대학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1959년 일본으로 건너가 죠치대학 문학부 교수로 ‘죽음의 철학’, ‘인간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이후 제2의 조국인 일본에서 40여 년간 오로지 생사학을 연구하고 보급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제삼의 인생》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