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수련자에게 가해진 천인공노할 만행의 진실을 밝힌다!
고문과 학살을 넘어서 생체 장기 적출에 이르기까지,
중국에서 현재 진행형인 가장 비통한 인권 박해의 생생한 현장을 가다!
중국공산당은 1989년, ‘톈안먼 유혈 사태’를 빚어낸 후, 21세기가 된 지금까지 민중의 신앙을 절멸시키는 박해를 자행하고 있다. 그 규모로 말하자면 역사상 전례가 없는 일이다. 박해받은 사람의 수가 1억 명을 넘어서고 있고, 고문과 학살 수단이 수십 가지가 넘으며 그 잔혹함의 정도는 중국 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국제연합인권이사회와 국제앰네스티는 지난 15년간 박해 사례를 수집하고 정리해 왔다. 유럽 각국과 미국 정부 및 의회는 해마다 중국공산당의 폭압적 탄압은 국제인권규약을 위반한다는 것을 소리 높여 질책했다. 이 책은 유럽 미국 아시아 등 3대륙의 저명한 중국 문제 전문가, 정치가, 경제학자, 인권변호사, 의사, 언론인, 예술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보고서를 담았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해 자행한 피비린내 나는 탄압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법학, 의학, 언론 등 각 방면에서 우리 인류에 미친 심대한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모은 것이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 탄압에 참여하고 있다. 그들은 박해가 중단되어 자신들이 처벌을 받을까 봐, 더 많은 사람을 동참하게 해 공범이 되게 했다. 온 힘을 다해 더 사악한 박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손에 피를 묻히게 되자, 두려움은 더욱 커지고 진실은 침묵과 공포 속에서 계속 확대되고 있다. 믿을 수 없고, 믿고 싶지 않은 진실이라면, 이제는 침묵하기보다 진실을 널리 알려야 한다. 그 어떤 잔인한 학살보다 더 무서운 것은 사람들의 침묵일 것이다.
Contents
저자의 말 005
1장 매체
독재자의 논리 012
언론 독점: 중국공산당에 비판적이고 회의적인 반대자라 할지라도 효과적이고 성공적으로 조종하는 방법 023
진실을 억압하는 것은 사악의 본성 041
2장 정치, 사회, 경제
파룬궁은 사교가 아니다 060
파룬궁이 중국 정권에 끼친 영향 072
국력을 총동원하여 파룬궁을 박해하다 084
선량한 단체를 박해한 중국공산단에 대한 국제 사회의 행동 097
정신과 육체를 절멸시키는 수단 ‘전향과 세뇌’ 104
사악의 잔혹함을 폭로하다: 중국의 강제 장기 적출에 관한 충격적 진실 122
침묵의 폭행 128
남을 해치고 자신도 해치는 홍색 자본주의의 맹독성 경제 142
3장 의학
전대미문의 강제 장기 적출, 배후의 죄악:
정신적으로 사망할 것인가 육체적으로 사망할 것인가 158
중국의 사형-이식 시스템과 국제기구의 불편한 관계 171
강제 생체 장기 적출: 중국공산당의 장기 이식 남용 199
4장 법학
장기 약탈을 위한 파룬궁 수련인 살해에 대한 무관심 214
장쩌민, 인류의 인성을 절멸시키다 235
지구상에서 가장 극단적인 악: 집단학살의 진실을 알고 행동에 나서다 262
5장 문화
국내외에서 판이한 대접받는 중국 고전무용과 신전문화 280
강렬한 태양 같은 ‘션윈’ 앞에서 곤궁에 처한 중국공산당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