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콧물끼리

$12.96
SKU
9791195677313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01/2 - Wed 01/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30 - Wed 01/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7/05/01
Pages/Weight/Size 257*247*10mm
ISBN 9791195677313
Categories 유아 > 0-3세
Description
다름을 인정하고 핸디캡을 극복한 콧물끼리에게 박수를!

코가 없다시피 태어난 우리의 주인공 콧물끼리는 특이한 외모때문에 다른 동물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받게 됩니다. 슬픔에 빠져 혼자서 눈물 콧물 흘리며 엉엉 울던 콧물끼리는 콧물이 떨어지지 않아 급기야 콧물을 달랑달랑 달고 다니게 돼지만, 콧물로 해낼 수 있는 남다른 재주를 익혀 상생역전(象生逆轉)에 나섭니다.

『콧물끼리』는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젊은 작가 여기(최병대)가 선보이는 유쾌하고 행복한 그림동화책입니다. 매 페이지마다 외모 컴플렉스로 따돌림 당하던 콧물끼리가 자아를 성찰하고 핸디캡을 극복하여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게 되는 과정에는 소외된 자들에 대한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담겨있으며, 그림놀이처럼 자유분방한 선과 색으로 채워진 작가 특유의 그림들에는 사물을 바라보는 작가의 유쾌한 시선이 배어 있습니다. 콧물끼리의 자아성찰과 유쾌한 모험담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존재에 대해, 그리고 차별없이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Author
여기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예술대학에 들어가 그림공부를 했습니다. 좀 더 마음을 채워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그림책 학교에 다녔으며 하루하루 그림책을 알아가고 이야기를 생각하고 그리고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상을 타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콧물끼리』, 『괴물이 나타났다』, 『안녕히 주무세요』, 『손을 주세요』, 『똥제기』, 『혹부리 영감 혹 뗐다』, 『나는 나』,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 등이 있습니다. 『괴물이 나타났다』는 2019년 세종도서 문학부문에, 『안녕히 주무세요』와 『손을 주세요』는 2021년 북스타트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아빠 어릴 적 눈이 내리면』은 2020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답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예술대학에 들어가 그림공부를 했습니다. 좀 더 마음을 채워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그림책 학교에 다녔으며 하루하루 그림책을 알아가고 이야기를 생각하고 그리고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상을 타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콧물끼리』, 『괴물이 나타났다』, 『안녕히 주무세요』, 『손을 주세요』, 『똥제기』, 『혹부리 영감 혹 뗐다』, 『나는 나』, 『이순신을 만든 사람들』 등이 있습니다. 『괴물이 나타났다』는 2019년 세종도서 문학부문에, 『안녕히 주무세요』와 『손을 주세요』는 2021년 북스타트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아빠 어릴 적 눈이 내리면』은 2020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