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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속에서 보다

성녀 힐데가르트 이야기
$10.80
SKU
979119565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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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9/17
Pages/Weight/Size 150*210*20mm
ISBN 9791195654222
Categories 종교 > 천주교
Description
이 책은 21세기에 성인품에 오른 중세 예언녀이자 여성철학자인 힐데가르트를 전반적으로 소개하고, 그녀의 필사본 세밀화 「천사들의 합창」에 담긴 예언과 명상을 중점적으로 해설했다. 이 책은 성녀 힐데가르트의 일대기와 다양한 업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천사에 대한 명상자료와 함께 사진작가 양병주가 디지털 작업한 중세 필사본 세밀화를 소개한다. 몸과 마음으로 지친 이 시대의 아픈 이들에게 참고가 될 것이다.
Contents
힐데가르트의 활동
시대적 배경
활동지역
디지보덴베르그
루페르츠베르그
아이빙엔

베네딕도회 수녀
현시자
신학자
선지자
경고자
치유자
조언자
작곡가
교회학자
성녀

힐데가르트의 작품
『길을 알라』
『덕행서』
『하느님의 업적』
『원인과 치료』
『자연학』
『서간집』
『작곡집』

「천사들의 합창」해설

* 후기
* 부록-그림+전례악곡 목록

Author
신창석
광주가톨릭대학교와 경북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독일 프라이부르크Freiburg대학교 철학부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간행위론 연구로 1992년에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3년 교육부·한국학술진흥재단의 재외한국인 초빙교수Brain pool로 귀국하여, 현재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철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2년에는 독일어 저서 『신의 모상과 인간의 본성』(Chang-Suk Shin, Imago Dei und Natura hominis. Der Doppelansatz der thomistischen Handlungstheorie, Wurzburg: Konigshausen u. Neumann, 1993)이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의 철학부와 신학부 교재로 선정된 바 있다. 2008년에는 번역·해설서인 프란체스코 삼비아시의 『영언여작』(공역, 2007, 일조각)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그 외의 저서로는 『성공적 행위를 위한 테마철학』(대구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01), 『씨앗은 꽃에 대한 기억이므로』(도서출판 사남, 2005), 『예술에 대한 철학적 담론』(대구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08) 등이 있다. 역서로는 『토마스 아퀴나스, 그는 누구인가』(분도출판사, 1995), 『스콜라철학의 기본개념』(분도출판사, 1997), 『중세철학이야기』(서광사, 1998), 『철학의 거장들 1』(공저, 한길사, 2001), 『인식의 근본문제』(가톨릭출판사, 2007), 『대이교도대전 1』(분도출판사, 2015) 등이 있다.

연구논문으로는 「토마스 아퀴나스에 있어서 학문론의 철학적 근거: 추상과 분리?Expositio super librum Boethii de trinitate, q.5, a.3, c.a.에 대한 문헌반성적 해설?」(『중세철학』 창간호, 1995), 「제일철학의 아포리아」(『철학연구』 제58집, 1996), 「영혼과 육체의 상호작용에 대한 형이상학적 근거」(『철학논총』 제27집, 2002)를 비롯하여 약 70여 편을 발표하였다.
광주가톨릭대학교와 경북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독일 프라이부르크Freiburg대학교 철학부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간행위론 연구로 1992년에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3년 교육부·한국학술진흥재단의 재외한국인 초빙교수Brain pool로 귀국하여, 현재까지 대구가톨릭대학교 철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2년에는 독일어 저서 『신의 모상과 인간의 본성』(Chang-Suk Shin, Imago Dei und Natura hominis. Der Doppelansatz der thomistischen Handlungstheorie, Wurzburg: Konigshausen u. Neumann, 1993)이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의 철학부와 신학부 교재로 선정된 바 있다. 2008년에는 번역·해설서인 프란체스코 삼비아시의 『영언여작』(공역, 2007, 일조각)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그 외의 저서로는 『성공적 행위를 위한 테마철학』(대구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01), 『씨앗은 꽃에 대한 기억이므로』(도서출판 사남, 2005), 『예술에 대한 철학적 담론』(대구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08) 등이 있다. 역서로는 『토마스 아퀴나스, 그는 누구인가』(분도출판사, 1995), 『스콜라철학의 기본개념』(분도출판사, 1997), 『중세철학이야기』(서광사, 1998), 『철학의 거장들 1』(공저, 한길사, 2001), 『인식의 근본문제』(가톨릭출판사, 2007), 『대이교도대전 1』(분도출판사, 2015) 등이 있다.

연구논문으로는 「토마스 아퀴나스에 있어서 학문론의 철학적 근거: 추상과 분리?Expositio super librum Boethii de trinitate, q.5, a.3, c.a.에 대한 문헌반성적 해설?」(『중세철학』 창간호, 1995), 「제일철학의 아포리아」(『철학연구』 제58집, 1996), 「영혼과 육체의 상호작용에 대한 형이상학적 근거」(『철학논총』 제27집, 2002)를 비롯하여 약 70여 편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