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생각하는 ‘멋진 아빠’는 어떤 아빠일까?
아이가 진짜 바라는 아빠를 찾아가는 정겹고 따스한 여정!
뭐든 잘해야 멋진 아빠는 아니야. 뭐든 잘해야 멋진 아이가 아니듯이!
지금도 충분히 멋져! 부모가 아이에게, 아이가 부모에게 고백하게 하는 책
이 책은 온 가족이 둘러앉아 멋진 아빠, 멋진 엄마, 멋진 아이에 대해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줍니다. 아이와 얘기를 나누다 보면, 부모는 아이가 바라는 존재가 결코 완벽한 부모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더불어 사회 분위기에 휩쓸려 아이를 공부 잘하는 아이, 완벽한 아이로 키우려 조바심 냈던 자신을 발견하고, 아이의 모습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아이 또한 부모와 얘기를 나누다 보면 공부를 못해도, 말을 잘 안 들어도, 엄마 아빠가 자신의 존재만으로도 행복하다는 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Author
에밀 자둘,민유리
1963년에 벨기에에서 태어났어요. 예술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벨기에의 고등예술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이면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토끼, 오리, 돼지, 곰이 사는 숲속 작은 집에서 살면서 동물들이 나오는 그림책을 많이 펴냈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늑대가 온다》, 《우리 집》, 《엄마 사랑해! 뽀뽀》 등이 있어요.
1963년에 벨기에에서 태어났어요. 예술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벨기에의 고등예술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이면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토끼, 오리, 돼지, 곰이 사는 숲속 작은 집에서 살면서 동물들이 나오는 그림책을 많이 펴냈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늑대가 온다》, 《우리 집》, 《엄마 사랑해! 뽀뽀》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