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남자는 수트를 입는다

장미라사의 남자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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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5573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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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2/25
Pages/Weight/Size 162*215*14mm
ISBN 9791195573875
Categories 건강 취미 > 패션/수공예
Description
1956년 탄생한 한국 맞춤양복 브랜드 장미라사의 60년
그리고 오직 당신 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수트 이야기


삼성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이 각별히 좋아해 그룹의 심벌이 된 ‘장미’와 의류를 뜻해 양복점 이름에 주로 쓰이던 ‘라사’가 합쳐진 ‘장미라사’. 이 이름에는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향수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1956년 제일모직의 테일링 부서로 시작해, 근대화와 산업화를 거치며 한국을 대표하는 핸드메이드 맞춤 양복 브랜드로 자리 잡은 장미라사. 이 책에는 60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통성을 유지하며 변화하고 발전해온 작지만 위대한 브랜드 스토리와 장미라사의 이영원 대표가 들려주는 남자의 옷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담았다.
Contents
장미라사를 이야기하다
맞춤 양복의 이해_비스포크는 옷을 넘어 진정한 소통을 의미한다
장미라사의 시작_삼성 이병철 회장과 제일모직으로부터
장미라사의 성장_초심을 잃지 않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가 원한 삶_옷이 좋아서 옷에 인생을 걸었다
시대의 위기와 만났을 때_멈추고 후퇴하는 대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클래식의 가치_수트는 남자에게 최고의 우아함을 선사한다
수트를 만드는 일_아직도 정통 비스포크 방식을 고집하는 이유
장미라사의 옷을 입는 사람들_정치인, 경영자, 문화예술인 그리고 젊은 직장인까지
장미라사라는 브랜드_이름과 로고는 누가, 어떻게 만들었나

남자는 클래식을 입는다
남자는 수트를 입을 때 가장 멋지다
수트는 패션을 넘어 문화로 이해되어야 한다
세퍼레이트 룩은 자유로움을 표현한다
원단의 깊이가 수트의 멋을 결정한다
생애 첫 수트만큼은 비스포크여야 한다
쇼핑한다는 건, 일종의 종합예술과 같다
당신의 비즈니스 수트가 성공을 가져올 것이다

옷은 취향이고 태도다
수트_기본과 정통을 추구한다
셔츠_수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넥타이_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다
포켓치프_수트의 꽃이라 부른다
구두_남자의 멋을 완성한다
벨트/가방/시계_강한 인상으로 남는다
매너_옷이 태도를 만든다
Author
이영원
1958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1977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하여, ㈜삼성물산을 거쳐 ㈜제일모직 장미라사 매니저로 일했다. 1988년 장미라사가 삼성에서 분사 독립한 후, 리치rich 마케팅을 통해 대중적인 장미라사를 명품 지향의 고급 맞춤 브랜드로 변신시키는 작업을 수행했다. 1998년 이후, ㈜장미라사 대표이사를 맡아, 국내에서는 최초로 토탈 맞춤 브랜드화를 시도하였다. 같은 해 국내 유일의 명품 신사복으로 인정되어 갤러리아 명품관에, 2013년에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지점을 오픈하였다. 꾸준한 상품력 향상과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마케팅을 통해, 장인정신이 깃든 국내 최고의 비스포크 테일러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중동을 비롯 중국까지 해외시장을 확대하여 글로벌화에 주력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이 입는 옷’의 대명사인 장미라사는 우아한 클래식함을 추구하며 오늘도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고 있다.
1958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1977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하여, ㈜삼성물산을 거쳐 ㈜제일모직 장미라사 매니저로 일했다. 1988년 장미라사가 삼성에서 분사 독립한 후, 리치rich 마케팅을 통해 대중적인 장미라사를 명품 지향의 고급 맞춤 브랜드로 변신시키는 작업을 수행했다. 1998년 이후, ㈜장미라사 대표이사를 맡아, 국내에서는 최초로 토탈 맞춤 브랜드화를 시도하였다. 같은 해 국내 유일의 명품 신사복으로 인정되어 갤러리아 명품관에, 2013년에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지점을 오픈하였다. 꾸준한 상품력 향상과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마케팅을 통해, 장인정신이 깃든 국내 최고의 비스포크 테일러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중동을 비롯 중국까지 해외시장을 확대하여 글로벌화에 주력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이 입는 옷’의 대명사인 장미라사는 우아한 클래식함을 추구하며 오늘도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