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자수 작가 최향정, 최영란의 작품과 도안을 함께 실어 자수를 처음 배우는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붉은여뀌, 제주백서향, 변산바람꽃 등 우리 야생화를 자수 작품으로 새롭게 만날 수 있다. 각 작품에 사용된 실과 자수를 놓는 순서 등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어 직접 작품을 따라서 해볼 수도 있다.
이 책에 쓰인 실번호는 작품의 기본적인 색감을 기준으로 간략화했다. 제시된 색을 기준으로 수를 놓아도 좋고 개인적으로 응용하고 싶은 색감이 있으면 잘 어우러지는 색상을 추가해서 본인만의 색이 들어간 작품을 완성해도 좋다.
본문에 실린 도안은 작가가 직접 꽃들을 마주하며 담았다. 작가가 직접 펜화 형식으로 그린 도안을 그대로 실었다. 도안만으로도 작품이 되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누구의 손을 거치지 않고 손수 제작한 도안이다.
Contents
서문
야생화를 다시 나만의 도안으로 만들어서 무명천 위에 - 최향정
이토록 오래도록 제 마음을 붙들고 있는 - 최영란
미대를 졸업한 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야생화 자수를 시작했다. 어느 누군가에게는 가슴 따뜻한 울림을 주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다. 2014 제주 자수초대전을 시작으로 2016 린갤러리 초대전과 ‘경인미술관 아뜰리에’에서 최향정 최영란 자수전시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최향정의 야생화자수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
(2018) 5인 5색 야생화자수. 공저
(2017) 우리 야생화자수. 공저
전시
(2020) 싱그러운 도약 들꽃 / ‘나만의 서재’ 갤러리 초대전
(2019) 자수신세계 / 갤러리 스페이스 오매 초대전
(2019) 나의 작은정원 / 경인미술관
(2019) BLUE FOREST 4회 / 경인미술관
(2018) 5인 5색 / 경인미술관
(2017) 우리 야생화자수 3회 / 경인미술관
(2016) 우리 꽃 자수전시회 2회 / 갤러리 린 초대전
(2016) 꽃을 수 놓는 마음 1회 / 경인미술관
(2014) 우리 야생화자수 이야기 / 레이지박스 초대전
미대를 졸업한 뒤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야생화 자수를 시작했다. 어느 누군가에게는 가슴 따뜻한 울림을 주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다. 2014 제주 자수초대전을 시작으로 2016 린갤러리 초대전과 ‘경인미술관 아뜰리에’에서 최향정 최영란 자수전시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최향정의 야생화자수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
(2018) 5인 5색 야생화자수. 공저
(2017) 우리 야생화자수. 공저
전시
(2020) 싱그러운 도약 들꽃 / ‘나만의 서재’ 갤러리 초대전
(2019) 자수신세계 / 갤러리 스페이스 오매 초대전
(2019) 나의 작은정원 / 경인미술관
(2019) BLUE FOREST 4회 / 경인미술관
(2018) 5인 5색 / 경인미술관
(2017) 우리 야생화자수 3회 / 경인미술관
(2016) 우리 꽃 자수전시회 2회 / 갤러리 린 초대전
(2016) 꽃을 수 놓는 마음 1회 / 경인미술관
(2014) 우리 야생화자수 이야기 / 레이지박스 초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