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재발과 전이를 막기 위한 암투병 필독서!
암줄기세포를 제어해 재발, 전이를 막는
최신 통합치료의 원리와 방법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생생한 투병기
매년 가파르게 치솟는 암 발병률, 암으로 인해 사망하는 환자의 80% 이상이 전이와 재발로 사망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현대의학적인 치료로 눈에 보이는 암 조직만 제거해서는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현대의학이 밝혀낸 암줄기세포(Cancer Stem Cell)를 암 재발과 전이의 주범으로 보고, 암을 다스리는 근본 원리를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다. 서두에서는 암세포를 다시 정상세포로 되돌리는 한방천연물 요법으로 통합치료한 결과, 암을 극복한 사례도 담고 있다.
특히 암줄기세포 연구를 하고 있는 정동기 제주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가 암줄기세포의 메커니즘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이와 관련된 그동안의 연구결과를 공개하며 암 극복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다. 암줄기세포의 신호전달, 전사인자 등의 존재는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져 있고, 이후 후성유전학(Epigenetic)의 급격한 발달로 분자기전을 조절할 수 있는 약물은 물론 천연물, 한방물에 대한 연구가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현대의학의 성과를 바탕으로 천연물요법을 체계화시키고 있는 박양호 BRM연구소 실장은 “암 덩어리에 숨어 있는 1~2%의 암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현을 한방천연물로 조절함으로써 정상세포로 분화시킨다면 재발, 전이를 막을 수 있다”며 암치료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
Contents
추천의 글
새로운 암치료의 이정표 - 문창식
임상사례와 함께 암치료 최신지견 소개 - 송창훈
머리말
암 극복의 시작은 병을 아는 것부터! - 정동기
유전자를 조절하는 통합치료가 희망이다 - 박양호
Part 1 암을 극복한 사람들
01 예병식 - 신장 부신암과의 오랜 공존
02 오애자 - 재분화요법으로 이겨낸 담낭암
03 안광수 - 간암 시한부 인생, 칠순의 블로거가 되다
04 황효철 - 20cm 간암이 사라졌다
05 장귀숙 - 난소암 수술 후유증, 식이요법으로 다스렸다
06 김종우 - 수술 않고 사라진 간암과 간경화
07 이상래 - 간암 이기고 B형간염 항체까지!
08 통합치료로 호전된 암환자 사례
Part 2 쉽게 풀어쓰는 암이 생기는 이유
01 암은 왜 생기나?
02 암이 발생되었을 때 활동을 시작하는 유전자
03 암이 발생되었을 때 활동이 중단되는 유전자
04 암줄기세포는 어떤 방법으로 암치료를 방해하나?
05 암줄기세포를 분화시키는 기술이 있는가?
06 암줄기세포 역분화 기술이 있다면 암줄기세포는 어떻게 될까?
07 태아 발생과 암줄기세포의 같은 점 vs 다른 점
08 암치료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들
Part 3 숨어 있는 1%의 암줄기세포를 잡아라
01 진화론에서 본 암세포
02 바이러스와 감염 그리고 암
03 후성유전학과 메틸화
04 만암의 근원이 되는 암줄기세포
05 천연물로 암줄기세포를 억제한다
Part 4 암 투병 Q & A
01 항암제와 표적치료제, 방사선 치료에 따른 증상관리는?
02 암환자가 고기를 먹어도 될까?
03 암치료 중 체력을 보충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04 암치료 중 체중관리 방법은?
05 암환자들과 운동의 관계는?
06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천연물은?
07 천연물로 염증을 막을 수 있나?
08 천연물을 이용한 암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Author
정동기,박양호
서울대에서 생명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국립보건원에서 유전병과 줄기세포 연구를 했다. 이후 미국 워싱톤 주립대에서 줄기세포 분화를, 그리고 존스홉킨스의대 암연구센터에서 줄기세포 치료와 암 줄기세포 연구를 했다. 현재 제주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BRM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암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는 데 매진하고 있다.
서울대에서 생명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국립보건원에서 유전병과 줄기세포 연구를 했다. 이후 미국 워싱톤 주립대에서 줄기세포 분화를, 그리고 존스홉킨스의대 암연구센터에서 줄기세포 치료와 암 줄기세포 연구를 했다. 현재 제주대학교 생명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BRM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암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는 데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