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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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4/27
Pages/Weight/Size 152*225*35mm
ISBN 9791195526246
Categories 건강 취미 > 스포츠/오락기타
Description
무예와 무도의 종류, 문화, 정신에 관한 이야기와 평생을 무도에 심취하여 연마한 실전을 바탕으로 쓴 글

이 책은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무예와 무도의 종류, 문화, 정신에 관한 이야기와 평생을 무도에 심취하여 연마한 실전을 바탕으로 쓴 글이다.

무도를 배우는 과정에서 한 단계 한 단계 신체적 기능을 단련하여 그 기능을 극대화하면서 그 과정에서 승리와 패배라는 경험을 얻는다. 승리한 사람의 기쁨과 패배한 사람의 좌절을 몸으로 체험하고 정신으로 받아들이며 정진하여 내일을 위한 수련이 계속된다. 이렇게 반복되는 수련 속에는 자신도 모르게 배우는 예(禮)와 엄격한 질서로 겸손을 체득하게 된다. 이것도 모자라 극기(克己) 훈련을 통해 자신의 정신력을 선천적인 신체의 능력보다도 한 단계 더 높이는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무도의 수양(修養)은 이렇게 수련하고 단련된 무도의 과정에서 얻은 참지식이 사회생활에 필요한 밑거름이 되고, 그 가치를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무도를 통해 얻은 용기, 지혜, 신의, 충성심, 예와 건강한 육체는 이 사회를 더욱 밝게 할 것을 확신한다.
무도를 통해서 우리가 가야할 최종 목표는 수양(修養)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Contents
프롤로그 · 8
에필로그 · 512

제1장 무의 시원 ·19

단군신화(王儉) ·1
치우천왕 ·3
비파형동검의 원의(原意) ·8
소도와 솟대 ·1
신라, 고구려, 백제의 칼
환두대도·3
백제(百濟)와 전라도 ·9

제2장 무론(武論) ·41

무인의 삶 ·3
무(武)의 정의 ·4
또 다른 무의 길
(무의 변천과 지금) ·6
무예·무술·무도 ·8
무도의 이법(武道의 理法) ·0
수양(修養)과 무도(武道) ·5
진정한 무인(武人)의 모습 ·6
사도(邪道), 땡추중 ·8
무(武)를 수련 할 때의 자세 ·0
양반과 무(武)의 중요성 인식 ·3
무인의 진정한 고수가 되는 길·4
무도인(武道人)과 건달 ·6
동양 3국 무술(武術) 고찰 ·7
무술(武術)은 군인만이 했다 ·4
무협지로 인한 환상 ·6
무도장(武道場)의 정의 ·9
무도장(武道場)과 무도 경기 ·1
무도의 등급(급, 단) 또는 품계·2
무술은 단(段)의 품계에
따라서 지식이 다르다 ·4
칭호란 무엇일까? ·5
실전 최고수의 7계명 ·6
중화지기(中和之氣) ·7
지·인·용(知·仁·勇) ·9
검과 도, 창과 곤 ·0
호국신검 예도를 지키면서
경계해야 할 일본 ·3

제3장 국기(國技) ·99

무예도보통지 알아두어야
할 중요 내용 ·01
예도(銳刀), 일명(조선세법) ·03
조선세법(朝鮮勢法)을
예도(銳刀)라 불러야 한다 ·09
우리나라 전통 무예 ·12
예도(銳刀)의 기본동작 ·13
예도_대적자세 ·16
예도가 국기다라는
정당성 ·17
예도의 이념 ·21
예도 수련의 목적 ·21
1. 거정세(擧鼎勢) ·24
2. 점검세(點劍勢) ·26
3. 좌익세(左翼勢) ·28
4. 표두세(豹頭勢) ·30
5. 탄복세(坦腹勢) ·32
6. 과우세(跨右勢) ·34
7. 요략세(?掠勢) ·136
8. 어거세(御車勢) ·38
9. 전기세(展旗勢) ·40
10. 간수세(看守勢) ·42
11. 은망세(銀?勢) ·144
12. 찬격세(鑽擊勢) ·46
13. 요격세(腰擊勢) ·48
14. 전시세(展翅勢) ·50
15. 우익세(右翼勢) ·52
16. 게격세(揭擊勢) ·54
17. 좌협세(左夾勢) ·56
18. 과좌세(跨左勢) ·58
19. 흔격세(?擊勢) ·160
20. 역린세(逆鱗勢) ·62
21. 염시세(斂翅勢) ·64
22. 우협세(右夾勢) ·66
23. 봉두세(鳳頭勢) ·68
24. 횡충세(橫衝勢) ·70
25. 태아도타세(太阿倒拖勢) ·72
26. 여선참사세(呂仙斬蛇勢) ·74
27. 양각조천세(羊角弔天勢) ·76
28. 금강보운세(金剛步雲勢) ·78
본국검(本國劍) ·80
국기 태권도 ·86
대한민국의 국기는 태권도(跆拳道)
조선의 국기는 18기 중 예도(銳刀)·92
태극기(太極) 사상 ·97
태권도의 품새 ·99

제4장 무도(武道) ·203

근래 무도(武道)에 관한 고찰·05
근래 우리나라의 검도(劍道) ·06
검도(劍道)란? ·08
『검도』 대한검도회 ·11
우리나라의 검 또는 도 ·13
유도(柔道) JUDO ·18
궁도(弓道) ·22
현대의 양궁을 알아보자 ·25
궁도(弓道) 궁술(弓術)(국궁) ·26
합기도(合氣道) ·28
공수도(空手道)(가라데) ·33
극진 공수도(가라테) ·34
최영의·최배달 ·37
최영의의 대결과 승리,
그리고 세계화 ·38
영춘권 ·41
태극권(진씨)(중국무술) ·42
주짓수 ·44
무에타이(Muaytuai) ·46
킥복싱(Kick Boxing) ·47
18기 ·48
씨름 ·50
택견 ·53
전통무예「24반과 18기(十八技,
무예도보통지와 무예신보)」·55
일본을 대표하는 검술 ·59
현재의 대 일본형(本) ·63
일본검도의 숨겨진 진실 ·64
중국 무술 ·69
장자의 설검편(莊子說劍篇) ·71
소림사의 진실 ·72
경당(?當) ·73
화랑도(花郞道) ·74
해동검도 ·75

제5장 수련(修鍊) ·279

예(禮)란 ·81
조선은 동방예의지국이다 ·83
극기(克己)복례(復禮) ·84
무는 근본(족보)이 있어야 한다 ·87
염치(廉恥) ·90
태권도의 예(禮) ·91
무도(정의, 염치, 예) ·92
스승 ·95
명경지심(明鏡之心)과
심일경성(心一鏡成) ·96
도(道) ·98
수양(修養)이 도(道)다 ·99
겸손은 도(謙巽은 道) ·00
도둑놈도 도(道)가 있다 ·02
중화리(重火離) ·04
육참골단 ·06
타면자건(唾面自乾) ·07
담(膽), 력(力), 정(情), 쾌(快) ·08
무도인의 4가지 경계해야
할 마음(사계(四戒) ·09
삼살법(三殺法) ·12
무념무상(無念無想) ·12
명경지수(明鏡止水) ·13
잔심(殘心) ·14
수파리(守破離) → 수리파(守離破)로·15
평상심(平常心) ·17
유구무구(有構無構) ·18
허와 실(虛와 實) ·19
기(氣) ·20
묵상(默想) ·21
부동심(不動心) ·22
일안(日眼) 이족(二足)
삼담(三膽) 사력(四力) ·22
공방불이(攻防不二) ·23
기공(氣功)과 선(禪)과
우뚝 선 자세(自勢) ·24
일도삼례(一刀三禮) ·27
계고(稽古)-수련 ·27
교학반(敎學半)-수련 ·28
또 다른 입신(入神)
8단(八段) 검도는? ·29
8단이 되려고 나는 이런 공부도 했다 ·32
나의 수련 8단 승단 독행기·34
역경을 넘어 ·49
결전의 그날 ·63
8단 이후의 삶 ·68

제6장 무경(武經) ·371

무경칠서(武經七書)·73
김해병서(金海兵書) ·75
무오병법(武烏兵法) ·76
기효신서(紀效新書) ·77
무비지(無備志) ·79
무예도보통지(어정) ·85
무예도보통지와 기효신서,
무비지의 비교 고찰 ·89
무예제보(6기) ·92
세계의 삼대병서(兵書) ·93
우리나라의 무경 인물전 ·00
거칠부 ·00
김유신 ·01
연개소문 ·05
계백 ·07
한교 ·08
최기남 ·10
김체건 ·11
백동수 ·14
서정학 ·16
최홍희 ·17

제7장 무담(武談) ·421

김유신 장군의 칼솜씨는
지금 검도로 몇 단의 실력일까?·23
무사도(武士道) ·28
나이 듦의 기준을 말하다 ·28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이야기 ·30
검도(劍道)가 한국이 원조냐?
일본이 원조냐? ·35
전통놀이 해동죽지(海東竹枝) ·39
조선의 무예(武藝) 「18기」·40
사육신(死六臣) 그리고
무인(武人) 차별과 교훈 ·42
화랑세기 ·48
김해병서 ·50
신라의 삼국통일 ·51
싸우지 않고 이기는
병법이 최고다 ·54
하수는 자신이 패한 것도
모르고 진다 ·58
임진왜란과 나팔모자 ·61
일본의 무도 ·63
하가쿠레 ·68
중국 소림사 한 손 세워 아미타불·69
사바세계와 108번뇌 ·71
운명의 선천치 ·73
사람의 목을 베어 보았는가? ·75
나무젖가락으로 파리를 잡다 ·79

제8장 수양(修養) ·483

지식의 정의 ·85
어떻게 뜻을 세울 것인가 ·88
뜻을 세웠다면 흔들리지 마라 ·91
인간의 수양 단계로 ·92
수양 ·94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98
진정한 용기는 정의에서 나온다 ·00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달리하라 ·02
나를 이기는 수양 ·04
염치와 수치를 알아라 ·06
명예를 훼손당했을 때 마음가짐 ·08
변하지 않는 인간의 길
효(孝), 의(義), 예의(禮義) 513
진리로 나아가는 바른 길
팔정도(八正道)와 무아(無我) ·16
가난을 이기는 극기 ·1
Author
이국노
1947년 충북 진천에서 태어났다. 호는 태선(太仙).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용인대학교에서 체육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1973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주)사이몬, (주)지주, (주)유화수지, (주)ONO를 일궈내며 40년 넘게 대한민국 플라스틱 업계를 이끌어왔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민간위원, 남북경협민간협의회 위원,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부회장,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사)한국플라스틱리자원순환협회 회장, (사)한국플라스틱리싸이클링공제조합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플라스틱기술연구사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있다. 2011년 100억 원의 사재를 출연해 재단법인 한국예도문화장학체육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무도(武道) 우수선수 및 원로 무도 공로자를 선정, 장학금과 생활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기업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그 자신 또한 무도인으로서 2013년 입신(入神)의 경지라 불리는 검도 8단에 승단하고 2016년 태권도 9단에 승단했으며, 2009년부터 (사)대한검도회 부회장을 맡아 우리 검도를 연구하고 보급하는 데 힘써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실전 우리 검도: 예도(조선세법)·본국검』『배를 째라! 그리고 판을 바꾸어 보자』등이 있다.
1947년 충북 진천에서 태어났다. 호는 태선(太仙).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용인대학교에서 체육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1973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주)사이몬, (주)지주, (주)유화수지, (주)ONO를 일궈내며 40년 넘게 대한민국 플라스틱 업계를 이끌어왔다.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민간위원, 남북경협민간협의회 위원, 중소기업중앙회 이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부회장,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사)한국플라스틱리자원순환협회 회장, (사)한국플라스틱리싸이클링공제조합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플라스틱기술연구사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있다. 2011년 100억 원의 사재를 출연해 재단법인 한국예도문화장학체육재단을 설립하고 매년 무도(武道) 우수선수 및 원로 무도 공로자를 선정, 장학금과 생활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기업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그 자신 또한 무도인으로서 2013년 입신(入神)의 경지라 불리는 검도 8단에 승단하고 2016년 태권도 9단에 승단했으며, 2009년부터 (사)대한검도회 부회장을 맡아 우리 검도를 연구하고 보급하는 데 힘써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실전 우리 검도: 예도(조선세법)·본국검』『배를 째라! 그리고 판을 바꾸어 보자』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