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로 20만 독자에게 감동을 준 문은희 박사의 5년 만의 신간! 마음이 건강한 엄마, 행복한 가족 만들기!
문은희 박사의 전작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는 내 아이를 위해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하는 행동들이 도리어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20만 여성 독자들에게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또한 자녀를 어머니 자신의 것으로 여기는 우리나라 여성들의 독특한 심리구조를 포함 이론으로 정립하여 심리학계는 물론 부모교육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다. 그 후로부터 5년 만에 문은희 박사는 『문은희 박사의 여자 마음 상담소』를 펴내며 “마음이 건강한 엄마”,“행복한 가족”이라는 화두를 우리 사회에 던지고 있다. 이는 문은희 박사가 소속된 한국 알트루사의 핵심 정신이자 키워드이기도 하다. 문은희 박사는 우리나라 여성들이 겪고 있는 무력감과 분노, 낮은 자존감, 양육의 어려움, 자녀와의 갈등, 부부갈등 및 가족 구성원과의 불화 등 많은 여성문제를 한국알트루사 여성상담소를 통해 17년 간 무료 상담을 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여성의 정신건강은 한 개인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전작이 엄마들에게 경종을 울린 교육서였다면 이 책은 대한민국 엄마들은 물론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의 교육서 이자 심리서 라고 할 수 있다.
Contents
머리말 -일상 모두를 살리는 니들의 심리학프롤로그 - 우리는 정말로 건강한가1장 그 니들이 상담소를 찾은 이유자격지심에 움츠려 사는 여자들 식구들에게 문제가 있어요 엄마 때문에나는 왜 늘 아이와 남편에게 화를 낼까 가족은 돈으로 산다? 남편의 배신 실수하면 큰일 나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나는 걱정이 많아요 엄마, 나도 사랑받고 싶어요 치열한 질투의 기억 아무도 믿지 못하는 여자 연애하지 않는 딸, 관계 맺기에 서툰 엄마 아이보다 더 답답한 어른의 자폐 | 변화의 1단계 | 혼자 부둥켜안지 말고 혼자 고집부리지 말기 2장 내 마음에 눈뜨다한국 여자들이 우울증에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나도 모르게 포함 관계로 얽혀 살아서우리 사랑 평균치로 내 아이를 남의 아이로 만드는 매뉴얼 육아 주변 사람에게 무관심한 결과남 이야기 말고 당신 이야기를 하세요 우리는 왜 어설프게 짐작하고 끊임없이 오해할까남에게 잘 맞추는 사람 맞으면 아프다 마음이 더 아프다나이 불문, 재미를 모르는 사람들 삶을 엉뚱하게 낭비하는 소소한 중독들느낌이 없다는 것 | 변화의 2단계 | 내 마음에 눈뜨고 남의 마음 알아보기 3장 삶을 바꾸는 훈련가장 먼저, 나는 나를 믿는다 경쟁보다 소중한 나로 사는 길남편은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사는 사람 혼자 잘 사는 여자, 혼자 잘 서는 여자 상처 주고 상처받는 굴레에서 벗어나는 법 나를 자유롭게 고집에서 풀어주기 아버지 역할은 남편에게 가족 모두를 위한 삼시 세끼 교육 남의 마음도 알아줍시다갈등 연습장 누구에게나 언니가 필요하다 자기 자신으로 사는 모험가족의 울타리 넘어 자유를| 변화의 3단계 | 더 넓게 더 깊게 생각하기에필로그- 마음 상담으로 바뀐 것들 꼬리말 - 알트루사 5인의 마음건강 회복기
Author
문은희
아픈 몸을 치유하는 무의촌 의사가 되고 싶어 연세대학교 의학과로 입학했으나 교육학과로 졸업했고, 같은 대학원에서 학습심리를 전공했다. 미국 예일대학에서 목회상담(석사)을 공부하고 돌아와 연세대학교에서 상담학으로 박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영국 글라스고대학에서 우울증을 주제로 논문을 써 ‘쉰이 넘어’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기독 신앙인으로서 격동의 역사 속에서 민족지도자로 평생을 살았던 문재린, 김신묵의 딸이며, 통일운동과 민주화운동을 펼쳤던 문익환·문동환 목사의 여동생이다. 현재 정신건강 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한국 알트루사(http://www.altrusa.or.kr) 여성상담소 소장으로 일하면서, 엄마와 자녀가 마음을 나누며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엄마들에게 알리고 있다.
아픈 몸을 치유하는 무의촌 의사가 되고 싶어 연세대학교 의학과로 입학했으나 교육학과로 졸업했고, 같은 대학원에서 학습심리를 전공했다. 미국 예일대학에서 목회상담(석사)을 공부하고 돌아와 연세대학교에서 상담학으로 박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영국 글라스고대학에서 우울증을 주제로 논문을 써 ‘쉰이 넘어’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기독 신앙인으로서 격동의 역사 속에서 민족지도자로 평생을 살았던 문재린, 김신묵의 딸이며, 통일운동과 민주화운동을 펼쳤던 문익환·문동환 목사의 여동생이다. 현재 정신건강 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한국 알트루사(http://www.altrusa.or.kr) 여성상담소 소장으로 일하면서, 엄마와 자녀가 마음을 나누며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엄마들에게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