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그림작가 에밀 자둘이 펴낸 어린이 컬러링북입니다. 에밀 자둘은 현재 벨기에의 고등예술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이면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벨기에는 ‘작지만 창조적 에너지로 가득찬 나라’, ‘스머프와 같은 만화의 강국’으로 알려져 있어요. 《하하하 호호호 장난감 가게》는 손으로 만든 것같이 편안한 매력을 주는 동물 장난감과,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는 동물 장난감 가게를 재미있게 그려냈습니다. 이 책은 인형에도 물건에도 생명을 부여하는 아이들과 공감하면서 아이들에게 창조적인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 줍니다.
활발한 선으로 동물들의 특징을 보여 주며, 눈에 띄는 자유롭고 강렬한 선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우리 아이들처럼 해맑게 노는 동물들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면서 동물 장난감들이 모두 환한 웃음을 띠고 있어서 보고 있으면 따라 웃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책 속의 권말부록 ‘나의 색칠 그림책’에는 동물 장난감들을 모두 모아 놓아서 아이들이 마음껏 다시 한 번 더 색칠하기에 도전할 수 있어서 2권을 색칠하는 효과를 보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Author
에밀 자둘
1963년에 벨기에에서 태어났어요. 예술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벨기에의 고등예술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이면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토끼, 오리, 돼지, 곰이 사는 숲속 작은 집에서 살면서 동물들이 나오는 그림책을 많이 펴냈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늑대가 온다》, 《우리 집》, 《엄마 사랑해! 뽀뽀》 등이 있어요.
1963년에 벨기에에서 태어났어요. 예술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벨기에의 고등예술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이면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토끼, 오리, 돼지, 곰이 사는 숲속 작은 집에서 살면서 동물들이 나오는 그림책을 많이 펴냈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늑대가 온다》, 《우리 집》, 《엄마 사랑해! 뽀뽀》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