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들은 방귀라는 말만 들어도 무척 좋아합니다. 아빠가 방귀를 뀌는 건 여느 가정에서든 흔한 일이지요. 방귀로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표정을 보면 아빠들은 장난기가 발동해 더욱더 다양한 방귀소리를 냅니다.
〈아빠는 방귀쟁이〉는 아빠가 방귀소리를 이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에서 힘들게 노력하지 않아도 방귀만으로 아이들을 웃게 만드는 사랑스런 아빠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책을 통해 부모의 따스한 사랑이 아이들에게 전달됩니다. 특히 아이와 친하지 않는 아빠라면 함께 읽으면서 방귀를 뀌어 보세요! 아이는 "아빠는 방귀쟁이"라고 놀리면서 아빠와 금세 친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과 소통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