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으려고 식탁 앞에 앉았는데, 어!
투명 인간이 내 옆에 앉아서 내 밥을 다 뺏어 먹지 뭐예요.
그런데! 투명 인간이 먹은 밥이 내려가면서 소화되는 게 다 보이는 거예요!
저 밥이 다 소화되면 분명히 똥이 될 텐데…….
그렇다면 투명 인간도 똥을 눌까요?
우리랑 똑같이 화장실을 갈까요?
Author
쓰카모토 야스시,아민
1965년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여러 스타일의 삽화 작업을 통해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글과 그림을 같이 한 『투명 인간의 저녁 식사』, 『변신 미용실』, 『생선이 무서워』, 『밀가루 학교』, 『오늘 해님이 안 나온다면』 와, 그림을 그린 『고마워, 죽어 줘서』, 『매일매일 내 맘대로 일기』, 『전쟁 그만 둬!』, 『똥』등이 있습니다.
1965년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여러 스타일의 삽화 작업을 통해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글과 그림을 같이 한 『투명 인간의 저녁 식사』, 『변신 미용실』, 『생선이 무서워』, 『밀가루 학교』, 『오늘 해님이 안 나온다면』 와, 그림을 그린 『고마워, 죽어 줘서』, 『매일매일 내 맘대로 일기』, 『전쟁 그만 둬!』, 『똥』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