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브렉시트. 4차 산업혁명, 미중간 힘겨루기 등 전 세계는 '거대한 전환'의 시기!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 분석가의 눈으로 본 미래 전망
저자인 제러드 라이언스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측했다. 게다가 유럽연합의 위기 즉 유럽재정위기나 브렉시트와 같은 상황이 도래하리라는 것도 일치감치 예측하여 영국의 유로존 가입에 반대했고 브렉시트를 주도해왔다. 이 뿐만 아니라 지금은 일반화된 상식이지만, 동양으로 경제의 중심이 이동하고 중국이 부상할 것이라고 예측한 선구자 중 한 명이다. 전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탑이코노미스트가 30여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경제의 미래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전망한다.
Contents
한국어판 서문
감수인의 글
서문
1부. 과거와 현재 (세계 경제사와 현 상황)
멈춘 시계로는 시간을 알 수 없다
도덕적 책임이 아닌 법적 책임을 강조하는 민주주의 / 근대 경제학 / 제1차 산업혁명 / 제2차 산업혁명 / 전후 황금시대 / 분리와 단절: 정책적 딜레마 / 32, 62, 72/ 메이드 인 차이나, 보우트 바이 차이나
2부. 전환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네 가지 영역)
[ 경제와 금융 ]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슈퍼맨
중국의 부상 / 무역 : 새로운 교역로의 발달 / 영감 : 신기술의 등장 / 땀 : 인구와 노동력의 변화 /중산층의 성장 / 도시화
위험 직시하기
지나친 항생제 남용 / 지나친 공해 / 지나친 부정부패 / 에너지 부족 / 물 부족 / 위험에 대한 인식 부족
금융시장에 닥친 아폴로 13호
검은 월요일 / 검은 수요일 / 일본의 버블 붕괴 / 아시아 위기 / 글로벌 금융위기 / 미래 금융의 역할
[ 소프트파워 ]
보이지 않는 힘
소프트파워 순위 / 글로벌 브랜드 / 인프라 / 도덕과 윤리
[ 하드파워 ]
하드파워
냉전 / 하드파워의 현재 트렌드 / 중심축 인도태평양 / 하드파워 시나리오
[ 글로벌 시스템과 정책 ]
누가 세계경제를 움직이는가?
돈을 가진 곳 / 주도권을 쥐는 글로벌 기구 / 성공적 글로벌 공조 / 브레턴우즈 체제
/ 시대적 변화 / 닉슨 쇼크 / G7,G20 그리고 글로벌 핵심 이슈 / 반둥 / 무역
/ 사고는 세계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 / 유엔
중요한 이슈에 집중하기
정책적 이슈 / 역설 / 균형 / 인플레이션 / 성장 수익 분배
3부. 미래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미래를 위한 포지셔닝
경제학 새로 세우기 / 숫자보다 사고방식 / 흥미로운 시대 / 사람 / 기업 / 투자자
/ 신흥강국 / 개혁 / 유럽 / 미국과 서구 / 미래에 대한 전망
참고문헌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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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제러드 라이언스,김효원,김혜민,이영구
2008년 8월 심각한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고 정확히 예측한 세계 최고의 이코노미스트다. 또한 그는 1980년대 영국의 버블 붕괴와 1990년대 파운드화 폭락을 정확히 예측했다. 2010년과 2011년 [블룸버그]는 그를 (360명이 넘는 이코노미스트 가운데) 최고의 경제 전망가로 선정했으며, [선데이타임스]도 그를 줄곧 최고의 경제 전망가로 꼽았다. 현재 영국 외무부장관으로 재직 중인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이 런던 시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런던 시의 수석 경제 고문을 역임하면서 런던과 세계경제 전망에 대해 전략적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보리스 존슨이 브렉시트를 이끄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었다. 실제로 제러드는 유럽재정위기 가능성을 우려하여 1999년 영국의 유로화 채용을 반대했고, 현재는 ‘브렉시트를 지지하는 이코노미스트(Economists for Brexit)’의 공동 의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그 이전까지 27년간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 세계 주요 은행의 요직을 맡았으며 70여 개국을 방문하여 여러 정책 입안자 및 주요 인사들과 교류했다.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 『유럽 리포트: 윈윈하기(The Europe Report: a Win-Win Situation)』,『글로벌 경제강국(The Global Powerhouse)』, 『영국 총투표: EU를 떠나기 위한 간단한 안내서(The UK Referendum: An Easy Guide to Leaving the EU)』, 「클린 브렉시트(Clean Brexit)」가 있다.
2008년 8월 심각한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고 정확히 예측한 세계 최고의 이코노미스트다. 또한 그는 1980년대 영국의 버블 붕괴와 1990년대 파운드화 폭락을 정확히 예측했다. 2010년과 2011년 [블룸버그]는 그를 (360명이 넘는 이코노미스트 가운데) 최고의 경제 전망가로 선정했으며, [선데이타임스]도 그를 줄곧 최고의 경제 전망가로 꼽았다. 현재 영국 외무부장관으로 재직 중인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이 런던 시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런던 시의 수석 경제 고문을 역임하면서 런던과 세계경제 전망에 대해 전략적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보리스 존슨이 브렉시트를 이끄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었다. 실제로 제러드는 유럽재정위기 가능성을 우려하여 1999년 영국의 유로화 채용을 반대했고, 현재는 ‘브렉시트를 지지하는 이코노미스트(Economists for Brexit)’의 공동 의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그 이전까지 27년간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 세계 주요 은행의 요직을 맡았으며 70여 개국을 방문하여 여러 정책 입안자 및 주요 인사들과 교류했다.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 『유럽 리포트: 윈윈하기(The Europe Report: a Win-Win Situation)』,『글로벌 경제강국(The Global Powerhouse)』, 『영국 총투표: EU를 떠나기 위한 간단한 안내서(The UK Referendum: An Easy Guide to Leaving the EU)』, 「클린 브렉시트(Clean Brexit)」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