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질환 세부전문의인 장편한외과의원의 이성근 원장이 집필한 [알기쉬운 치질]은 ‘항문외과 의사로 살아갈 수 있어 다행이다.’와 ‘항문질환에 관한 Q&A’로 크게 두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병이 그러하듯 치질도 조기에 진단하면 더 이상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고, 질병의 진행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치질을 방치하다가 더 심해져서 더 고생하시는 경우를 저는 숱하게 경험하였다. 항문외과의원에 가면 무조건 치질수술하라고 하라고 할까봐 걱정되셔서, 그냥 약국에서 치질 약을 사 드셔서는 안 된다는 점을 저는 또한 강조하고 싶었다고 한다. 저자 이성근 원장은 “ 치질은 질병입니다. 하지만 수술을 반드시 해야 되는 질병은 아닙니다. 잘 관리하면 불편함 없이 지낼수 있습니다. 비싼 비용을 지불하면서 약국약을 사드시지 마시고 의사처방받고 의료급여로 약을 처방받으시면 됩니다. 비용을 절약함과 동시에 진찰을 통해 다른 질환이 있는지까지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엉덩이대장’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왕성히 활동하였고, 그런 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칼럼을 작성해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결국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저의 결실을 소개해 드리게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Contents
I.치질
1.치질은 부끄러운 병이 아닙니다.
2.항문초음파는 치질의 감별진단에 필요합니다.
3.치질이라도 필요하면 대장내시경을 하셔야합니다.
4.치질은 누구나 생길 수 있습니다.
5.치질의 증상은 다양하며, 일반적으로 아프지 않습니다.
6.출혈이 있다고 다 치질은 아닙니다.
7.치질은 무조건 수술해야 되는 질환이 아닙니다. 치질은 관리하는 병입니다
8.치질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있습니다.
9.치질수술 방법은 다양하므로 개인 맞춤형으로 해야 합니다.
10.치질수술시 저는 괄약근 절제를 하지 않습니다.
11.치질수술은 성형수술입니다.
12.미추마취가 더 좋습니다.
13.치질 술 후 입원 안하셔도 됩니다.
14.치질수술 후 통증을 적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5.치질수술 후 잘 관리하시면 회복이 빠릅니다.
16.치질수술 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7.좌욕은 항문질환에 최고의 예방법입니다.
18.치질수술 후 합병증이 그리 흔한 것은 아닙니다.
19.똑똑한 의료소비자가 되셔야합니다.
II.치루·항문농양
1.치루와 항문농양에서 항문초음파 검사는 필수입니다.
2.치루에서 대장내시경은 필요합니다.
3.젊고 뚱뚱한 남자분이 술드시고 설사한 후 항문이 아파서 오시면 일단 걱정합니다.
4.치루와 항문농양의 증상은 모호합니다.
5.치루와 항문농양은 방치하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6.치루와 항문농양은 무조건 수술해야합니다.
7.치루수술은 ‘변실금 방지와 재발 방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합니다.
8.대부분 치루절제술을 시행하고, 괄약근 손상이 걱정될 때는 시톤 수술을 합니다.
9.치루수술후 관리는 치질수술과는 다소 다릅니다.
10.치루와 항문농양 재발은 제발 너무 많이 하지마세요.
11.치루수술 후 케겔운동을 많이 하시고, 바이오피드백 치료도 하세요.
III.다양한 항문질환
1.치열은 웬만하면 수술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항문소양증은 원인이 다양합니다.
3.콘딜로마(곤지름)에 대해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Author
이성근
대장내시경 세부전문의로 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에서 운영하는 ‘국립암센터 대장내시경 아카데미(CAN)’를 1년간 수료하고, 그동안의 경험들을 모아 대한대장항문학회 홈페이지에 ‘대장내시경 초보자를 위한 대장내시경 삽입법’과 ‘대장내시경 중급자를 위한 대장내시경 치료법’ 등을 칼럼으로 연제 하였다.
그리고 대장항문 전문병원에서 근무를 마치고 이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건강검진센터로 이직을 하여 6년 3개월 동안 하루에 15~16분씩 대장내시경을 해온 경험이 있다. 2만 번이 넘는 대장내시경 경험을 토대로 그동안 대장내시경에 관한 많은 강의와 발표를 하였다. 대한외과학회에서 진행하는 ‘전공의를 위한 대장내시경 교육’의 지도교수 역할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고, 대한대장항문학회와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내시경 위원회와 내시경 연구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는 대장내시경 연구회 간사로서의 역할도 수행해온 대장내시경 전문의이다.
-대장내시경 세부전문의
-대장항문외과 세부전문의
-초음파 인증의
-외과전문의
-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 전임의
-부산항운병원 진료부장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 진료부장
-부산제2항운병원 의무원장
-대한외과학회 외과기술기연구회 외과전공의 술기교육 지도교수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대한외과학회 내시경위원회 위원
-대한대장항문학회 대장내시경연구회 위원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내시경위원회 위원
-대한외과의사회 외과위대장내시경연구회 회장
-대한외과의사회 편집이사
경력
현)장편한외과의원 원장
전)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
대장내시경 세부전문의로 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에서 운영하는 ‘국립암센터 대장내시경 아카데미(CAN)’를 1년간 수료하고, 그동안의 경험들을 모아 대한대장항문학회 홈페이지에 ‘대장내시경 초보자를 위한 대장내시경 삽입법’과 ‘대장내시경 중급자를 위한 대장내시경 치료법’ 등을 칼럼으로 연제 하였다.
그리고 대장항문 전문병원에서 근무를 마치고 이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건강검진센터로 이직을 하여 6년 3개월 동안 하루에 15~16분씩 대장내시경을 해온 경험이 있다. 2만 번이 넘는 대장내시경 경험을 토대로 그동안 대장내시경에 관한 많은 강의와 발표를 하였다. 대한외과학회에서 진행하는 ‘전공의를 위한 대장내시경 교육’의 지도교수 역할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고, 대한대장항문학회와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내시경 위원회와 내시경 연구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는 대장내시경 연구회 간사로서의 역할도 수행해온 대장내시경 전문의이다.
-대장내시경 세부전문의
-대장항문외과 세부전문의
-초음파 인증의
-외과전문의
-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 전임의
-부산항운병원 진료부장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 진료부장
-부산제2항운병원 의무원장
-대한외과학회 외과기술기연구회 외과전공의 술기교육 지도교수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대한외과학회 내시경위원회 위원
-대한대장항문학회 대장내시경연구회 위원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내시경위원회 위원
-대한외과의사회 외과위대장내시경연구회 회장
-대한외과의사회 편집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