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흩어져 있는 항일유적지를 답사한 고등학생 7명이 우리 선조들의 항일투쟁의 의의와 유적지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고 우리땅에 남아있는 항일유적지만이라도 제대로 지켜내자는 의미로 만든 책이다. 이 책은 서울에 있는 항일유적지를 87개를 소개했으며 유적지 주변의 관광명소도 소개되어 있다.책을 만드느라 고군분투한 고등학생 7명이 직접 발로 뛰며 쓰고 찍은 사진으로 만든 이 책이 청소년들에게 항일선열들에 대한 관심과 존경을 불러 일으키길 바란다.
Contents
1. 1919년 3월 1일 대혁명 만세길 따라가기
2. 명동, 을지로 일대의 열사들의 잠든 흔적을 찾아서
3. 육조의 거리를 지나 덕수궁까지
4. 600년 수도의 중심지 종로에서
5. 근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정동 길
6. 경복궁에서 창덕궁까지 민족의 애국 혼을 본받으며
7. 광화문에서 종묘까지 자유 독립의 의지를 배우며
8. 전통문화의 공간 인사동에서 만나는 항일애국현장
9. 남산 주변의 항일 유적지를 따라서
10. 창신동에서 성북동 까지 그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11. 독립과 민주화의 상징 서대문
12. 용산과 마포에서 순국선열들을 참배하며
13. 북한산 민족정기를 따라서 (둘레길 코스, 대남문 코스 )
14. 도심 속 항일애국지사의 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