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이야기로 만나는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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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6/20
Pages/Weight/Size 153*225*30mm
ISBN 9791195284238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Contents
서 문
자유로운 사람
첫번째 이야기| 얻고 잃음에 매이지 않은 사람
두번째 이야기| 아무 데도 의지함이 없는 사람
세번째 이야기| 벼랑 위에서도 평지의 마음을 유지하는 사람
네번째 이야기| 슬픔도 즐거움도 끼어들 수 없는 사람
다섯번째 이야기| 마음이 자유로운 사람
여섯번째 이야기| 죽음조차 잊고 사는 사람
일곱번째 이야기| 운명을 지배하는 힘을 가진 사람

세상 사는 지혜
첫번째 이야기| 빈 배와 사람이 탄 배
두번째 이야기| 사람 보는 아홉 가지 방법
세번째 이야기| 쓸모없음의 쓸모있음
네번째 이야기| 좋은 재목이 먼저 잘린다
다섯번째 이야기| 넘보다가 잃는다
여섯번째 이야기| 원망의 대상 세 가지
일곱번째 이야기| 쓸모없는 나무가 수명이 길다
여덟번째 이야기| 빈자와 부자의 중간
아홉번째 이야기| 황하가 흘러넘쳐도 사흘을 넘기지 않는다
열번째 이야기| 신농과 황제의 세상 사는 법칙
열한번째 이야기| 닷섬들이 큰 박
열두번째 이야기| 마음의 눈을 뜨고 마음의 귀를 열어야
열세번째 이야기| 단표와 장의
열네번째 이야기| 부드럽고 약한 것이 위에 있다
열다섯번째 이야기| 내 몸도 내 것이 아니다

진정한 아름다움
첫번째 이야기| 추녀가 사랑받은 이유
두번째 이야기| 곱사등이 지리소
세번째 이야기| 미인을 보고 사슴은 줄행랑을 친다
네번째 이야기| 못생긴 애태타
다섯번째 이야기| 덕이 높으면 겉모습은 잊혀진다

자연의 도 사람의 도
첫번째 이야기| 혼돈의 죽음
두번째 이야기| 학의 다리와 오리 다리
세번째 이야기| 염소를 잃은 사내종과 계집종
네번째 이야기| 기계의 사용을 거부한 노인
다섯번째 이야기| 쇠코를 뚫는 것을 인위라 한다
여섯번째 이야기| 사흘 만에 죽어버린 바다새
일곱번째 이야기| 말에게 화려한 침실이 쓸모 있는가
여덟번째 이야기| 남는 것을 덜어서 모자람에 보탠다

지식과 깨달음
첫번째 이야기| 우물 안의 개구리와 동해의 자라
두번째 이야기| 옛 사람이 뱉어놓은 찌꺼기
세번째 이야기| 발자국이 신발만하랴
네번째 이야기| 큰나무로는 작은 구멍은 막을 수 없다
다섯번째 이야기| 문밖에 나가지 않고도 천하를 안다
여섯번째 이야기| 내가 어떻게 알겠는가

부귀와 명예는 귀한 것인가
첫번째 이야기| 신령한 거북
두번째 이야기| 지위가 없어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세번째 이야기| 썩은 쥐와 정승
네번째 이야기| 귀천의 구별은 어디에 있는가
다섯번째 이야기| 천하를 사양한 허유
여섯번째 이야기| 치료하는 곳이 더러울수록 수레 수가 많아진다
일곱번째 이야기| 달팽이뿔 위의 임금

누구에게 정치를 맡길 것인가
첫번째 이야기| 주기는 해도 받기를 바라지 않는다
두번째 이야기| 누구에게 정치를 맡길 것인가
세번째 이야기| 상벌이 필요없는 세상
네번째 이야기| 지혜 있다는 사람이 큰도둑을 위해 일한다
다섯번째 이야기| 원숭이와 주공의 차이
여섯번째 이야기| 큰 물고기는 작은 강물에서 놀지 않는다

도란 무엇인가
첫번째 이야기| 나는 그것의 이름을 알지 못한다
두번째 이야기| 도는 말로써 얻을 수 없다
세번째 이야기| 도는 묻고 답할 수 없다
네번째 이야기| 나는 도가 누구의 아들인지 모른다
다섯번째 이야기| 도는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
여섯번째 이야기| 도는 깨달음이 없으면 머물지 않는다
일곱번째 이야기| 도는 어디에 있는가
여덟번째 이야기| 도는 도둑에게도 있다
아홉번째 이야기| 도의 찌꺼기만으로도 천하를 다스릴 수 있다

도에 이르는 길
첫번째 이야기| 나무토막처럼 된 싸움닭
두번째 이야기| 코끝의 도끼날
세번째 이야기| 어느 노인의 매미 잡는 솜씨
네번째 이야기|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
다섯번째 이야기| 마음의 재계
여섯번째 이야기| 앉아서 고스란히 잊는다
일곱번째 이야기| 도에 이른 백정의 칼질
여덟번째 이야기| 알몸이 된 화공
아홉번째 이야기| 어린아이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삶과 죽음은 어떻게 다른가
첫번째 이야기| 천지와 한 기운 속에서 노닐다
두번째 이야기| 죽음은 임금의 힘으로도 막을 수 없다
세번째 이야기| 부인의 죽음 앞에 노래를 부르다
네번째 이야기| 삶이 좋다고 한다면 죽음 또한 좋다
다섯번째 이야기| 장작은 다 타더라도 불길은 영원하다
여섯번째 이야기| 삶은 달라도 죽음은 같다
일곱번째 이야기| 삶을 좋아함은 미혹이 아닌가
여덟번째 이야기| 하늘과 땅을 널로 삼다
아홉번째 이야기| 죽음으로써 나를 쉬게 한다
열번째 이야기| 해골은 환생을 바라지 않는다
Author
심백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