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ing soon

운수 좋은 개판

$15.12
SKU
9791194661139

 

COMING SOON [판매 예정] 상품입니다.

[판매 예정] 상품은 출간일(Publication Date) 이후 주문이 가능합니다.

 

▷출간일 이후에도 아직 [판매 예정]으로 보이는 경우 info@kbookstore.com 으로 문의주세요.

주문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COMING SOON [판매 예정] 상품입니다.

[판매 예정] 상품은 출간일(Publication Date) 이후 주문이 가능합니다.

* 출간일 이후에도 아직 [판매 예정]으로 보이는 경우 info@kbookstore.com 으로 문의주세요.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ue 05/6 - Mon 05/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hu 05/1 - Mon 05/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5/04/30
Pages/Weight/Size 148*210*9mm
ISBN 9791194661139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우리 집.
근데 왜 자꾸 웃음이 나는 걸까?

2024년, 한국의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약 638만 가구. 이제는 ‘반려인’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시대입니다. 그만큼 많은 집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개판’의 순간들.

『운수 좋은 개판』은 반려견과 함께한 예측 불가능하고 웃음 가득한 하루하루를 기록한 한 사람의 유쾌한 반려 에세이입니다. 새벽에 토하고, 낮에는 쿠션 물어뜯고, 밤에는 내 무릎에 착 붙어 잠든 그 녀석. 피곤한데, 자꾸 마음이 풀리고, 웃음이 나고, 결국엔 “그래, 이것도 운수 좋은 날이지”라고 중얼거리게 되는 날들.

때로는 정신없고, 가끔은 눈물겹고, 대부분은 너무 귀여운 한 사람과 한 마리의 ‘개판’ 동행기.

“인생이 뜻대로 안 되는 건 맞는데, 너만 보면 다 괜찮아진다.”
Contents
개판 오분전

-윤동주, 정호승 시인을 거쳐 나도 개판 6

순식간에 인생 개판

-검은 머리 짐승을 거두기로 했다 13
-아버지의 유언을 드디어 개판으로 지켰다 21
-오은영의 계절이 가고 강형욱의 계절이 왔다 27
-개는 누구를 엄마로 생각할까 35

냠냠쩝쩝 배부른 개판

-건식, 습식, 화식 뭘 먹인담 42
-개도 자기 밥그릇 타고 날까 47
-나대신 개밥을 부탁해 51

호강에 겨운 개판

-개팔자가 상팔자라면 나도 55
-개모차가 유모차보다 많이 팔린대 63
-개털을 위해서도 미용실이 필요해 68
 
떠나자, 방방곡곡 개판

-여행의 시작은 개판, 끝은 더 개판 75
-개가 쓰는 마일리지, 3천마일 85
-개판 찜질방에서 사우나를 90
 
모두가 행복한 개판

-누구를 위한 중성화인가 95
-전가된 외로움, 강아지의 분리불안 101
-아이는 오지 말라는 개판 106
-개판에서 말걸기 112
-나를 키운 건 팔할이 아이랑 개 116

개판에서 인간 고찰-나의95 목줄은 누가? 122
운수 좋은 개판 126
Author
작자미상
‘피오나’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던 임리나 작가는 현재 꽃초롱 작은 도서관 관장으로 일하면서 카운슬러 활동도 겸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과정과 도쿄 아사히 퍼스낼리티 센터 카운슬러 과정, 도쿄 후쿠시 대학원 임상심리학과 연구원 과정을 수료, 한국상담대학원 석사 과정 상담심리를 공부하였다. 일본 응용카운셀링협의회가 인정한 심리 카운슬러로 [코스모폴리탄], [엘르], [마이웨딩] 등에 칼럼을 기고하였다.

스테디셀러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를 시작으로 연애에 대한 책 3권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행복하게 연애하는 방법을 제시했던 피오나가 “남녀관계는 이제 좀 알겠는데 같은 여자끼리 관계가 때로는 더욱 힘들다”라는 독자들의 고민이 쇄도하자, 의외로 있을 법하지만 없는 국내 유일의 “여자관계”에 대한 책 『여자들은 왜 여자 때문에』를 집필하게 되었다. 연애관계를 “연락의 3대 법칙”으로 풀었다면 여자의 관계는 “거리의 3대 법칙”으로 풀었다. 얕고 넓은, 좁고 깊은, 그 사이, 이 3가지 거리에 따라서 태도를 달리하는 것이 저자가 제시하는 명쾌한 여자관계 해법이다. 또한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는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잘못된 심리학 지식이 연애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고 훌륭한 연구가 알려지지 않아 연애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보며 안타까웠던 마음에 심리학의 연구나 통계, 데이터 등에서 실제 연애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총망라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그림책은 아이를 키우면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의무감으로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점점 그림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다가 아이만이 아니라 어른도 그림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어른들에게 그림책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그림책으로 접하는 나의 인생]이란 워크숍을 열심히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인어공주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면?』, 『사랑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 등이 있다.
‘피오나’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던 임리나 작가는 현재 꽃초롱 작은 도서관 관장으로 일하면서 카운슬러 활동도 겸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과정과 도쿄 아사히 퍼스낼리티 센터 카운슬러 과정, 도쿄 후쿠시 대학원 임상심리학과 연구원 과정을 수료, 한국상담대학원 석사 과정 상담심리를 공부하였다. 일본 응용카운셀링협의회가 인정한 심리 카운슬러로 [코스모폴리탄], [엘르], [마이웨딩] 등에 칼럼을 기고하였다.

스테디셀러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를 시작으로 연애에 대한 책 3권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행복하게 연애하는 방법을 제시했던 피오나가 “남녀관계는 이제 좀 알겠는데 같은 여자끼리 관계가 때로는 더욱 힘들다”라는 독자들의 고민이 쇄도하자, 의외로 있을 법하지만 없는 국내 유일의 “여자관계”에 대한 책 『여자들은 왜 여자 때문에』를 집필하게 되었다. 연애관계를 “연락의 3대 법칙”으로 풀었다면 여자의 관계는 “거리의 3대 법칙”으로 풀었다. 얕고 넓은, 좁고 깊은, 그 사이, 이 3가지 거리에 따라서 태도를 달리하는 것이 저자가 제시하는 명쾌한 여자관계 해법이다. 또한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는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잘못된 심리학 지식이 연애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고 훌륭한 연구가 알려지지 않아 연애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보며 안타까웠던 마음에 심리학의 연구나 통계, 데이터 등에서 실제 연애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총망라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그림책은 아이를 키우면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의무감으로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다가 점점 그림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다가 아이만이 아니라 어른도 그림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어른들에게 그림책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그림책으로 접하는 나의 인생]이란 워크숍을 열심히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인어공주는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인어공주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면?』, 『사랑보다 나를 더 사랑하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