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은 백지 앞에서 망설였던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그 떨리는 첫 발걸음을 함께 내딛는 동반자이다. 수필 동아리에서 보낸 첫 해의 솔직한 내 이야기를 통해, 글쓰기가 결코 두려운 것이 아님을 알았으면 한다. 서툴지만 진심을 담아 한 줄 씩 채워나가는 과정은 당신의 글쓰기 과정과 비슷할 것이다.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용기, 그리고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당신도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펜을 들게 될 것이다.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초대장이자 안내서.
Contents
수필 동아리를 간 첫날
글쓰기를 방해하는 생각
- 난 글재주가 없어
- 바빠서 글 쓸 시간이 없어
- 내 글이 재미가 없나?
- 완벽한 글을 쓰고 싶어
- 다른 사람 글을 베끼는 게 편해
- 진정성 있는 글쓰기
마침내 쓴 글
- 나는 씨앗이다
- 쾅! 쾅! 쾅!
- 착한 세차장
- 비밀번호 설정하기
- 시간 내 줘서 고마워
- 11월의 약속
Author
박근애
부천대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20년간 전업주부로 세 아이를 길렀습니다. 시간이 평온한 숨쉬기가 가능해진 후 저를 위한 글쓰기를 하는 중입니다. 매 순간 감사함과 행복함을 느끼며 마흔 후반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출간 도서로 공저 『처음 쓴 녀자 작품집』과 『언젠가 꽃필 너에게』가 있습니다. 2024년 제10회 화성시 도서관 독서공모전 일반부 장려상을 받았고, 앞으로도 공모전에 끈질기게 응모할 계획입니다. 아이들과 동화책을 좋아해서 그림책 감정 코칭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2024년 화성시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4기 북리더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인스타 instagram.com/bellalove1652
이메일 gemip@naver.com
블로그 blog.naver.com/gemip
부천대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20년간 전업주부로 세 아이를 길렀습니다. 시간이 평온한 숨쉬기가 가능해진 후 저를 위한 글쓰기를 하는 중입니다. 매 순간 감사함과 행복함을 느끼며 마흔 후반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출간 도서로 공저 『처음 쓴 녀자 작품집』과 『언젠가 꽃필 너에게』가 있습니다. 2024년 제10회 화성시 도서관 독서공모전 일반부 장려상을 받았고, 앞으로도 공모전에 끈질기게 응모할 계획입니다. 아이들과 동화책을 좋아해서 그림책 감정 코칭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2024년 화성시 도서관 시민 서포터즈4기 북리더 봉사 활동을 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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