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완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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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3/18
Pages/Weight/Size 140*213*13mm
ISBN 979119438125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고전문학
Description
최초의 여성 퓰리처상 수상 작가, 이디스 워튼의 대표작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은 미국의 소설가 이디스 워튼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미국의 상류층 사회의 위선과 인간 심리를 예리하게 묘사한 작품들로 널리 알려져 있다. 1862년 미국 뉴욕의 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난 이디스 워튼은, 유럽 각지를 돌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학교 대신 가정교사한테 교육을 받았으며, 아버지의 서재에 있는 각종 문학, 철학, 종교 서적을 탐톡하며 문학적 재능을 키웠다. 워튼은 18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작품을 쓰기 시작해서, 20세기 초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미국 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는데, 1921년에는 《순수의 시대》로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워튼의 작품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미국 사회의 도덕적 갈등, 여성의 위치, 계급 문제 등을 깊이 있게 다루었으며, 정교한 문체와 섬세한 심리 묘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1917년에 출간한 《여름》은 1차 세계 대전이 진행 중이던 1917년, 피난민을 돌보며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던 이디스 워튼이 단 몇 주의 휴식기 동안 집필한 작품으로, 당시 워튼은 전쟁의 비극 한가운데에서도 창작의 열정이 최고조에 이르렀고, 그 결과 《여름》은 비극적인 현실 속에서도 인간의 열망과 희망을 담아내는 걸작으로 탄생했다. 《여름》은 워튼 스스로가 “창작의 희열이 정점에 이르러” 집필했다 할 정도로 애정을 가진 작품으로, 이후 그의 대표작이 되었다.
Contents
여름 - 7

작가 연보 - 243
Author
이디스 워튼,주정자
1862년 1월 24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문학, 철학, 종교 서적을 탐독했고 다양한 독서의 내공으로 1878년 첫 시집을 출간했다. 1885년 열세 살 연상의 에드워드 로빈스 워튼과 결혼했으며 1894년부터 심각한 신경쇠약을 앓았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유럽으로 이주, 이후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며 유럽 지역의 역사, 건축, 미술에 대한 글과 소설을 썼다.

1905년 장편소설 『환락의 집』을 발표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헨리 제임스, 싱클레어 루이스, 장 콕토, 앙드레 지드 등 유명한 문인들과 교류했다. 이후 발표한 『순수의 시대』(1920)로 1921년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평생 소설, 시, 에세이, 여행기, 회고록 등 40여 권이 넘는 책을 남겼으며 1937년 일흔다섯의 나이로 프랑스 파리에서 생을 마감했다.
1862년 1월 24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문학, 철학, 종교 서적을 탐독했고 다양한 독서의 내공으로 1878년 첫 시집을 출간했다. 1885년 열세 살 연상의 에드워드 로빈스 워튼과 결혼했으며 1894년부터 심각한 신경쇠약을 앓았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유럽으로 이주, 이후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며 유럽 지역의 역사, 건축, 미술에 대한 글과 소설을 썼다.

1905년 장편소설 『환락의 집』을 발표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헨리 제임스, 싱클레어 루이스, 장 콕토, 앙드레 지드 등 유명한 문인들과 교류했다. 이후 발표한 『순수의 시대』(1920)로 1921년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평생 소설, 시, 에세이, 여행기, 회고록 등 40여 권이 넘는 책을 남겼으며 1937년 일흔다섯의 나이로 프랑스 파리에서 생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