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했다. 대 학원에서는 한국한문학을 전공했는데, 대학 4학년 재학 중, 선경 그룹 SK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한학을 공부한 것이 그 계기가 되 었다.
여행, 트레킹, 순례, 음악, 오디오, 영화, 음반, 공연 등 문화 전방위 적 놀이에 관심이 많다. 1950~1970년대의 고전영화를 좋아하며, 1940~1950년대의 스윙과 모던재즈를 즐겨 듣는다. 청년기까지 1960~1970년대의 영미 대중음악을 섭렵했고, 사회생활 중에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음악을 즐겨 들었다. 한때 오디오 평론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여러 수집 매체를 활용하여 커뮤니티 멤버들과 역사지리 모임을 진행한 것은 현재진행형인 빛나는 추억이다.
평생 길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다. 시안에서 로마에 이르는 실 크로드 길을 대부분 답사했다. 국내 둘레길 7,000km 이상을 걸 었는데, 그 중 4,520km 코리아둘레길 4개길 전 구간을 완보하여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 시기 표박漂迫의 몸 훈련, 고독이라 는 마음 훈련을 통해, 내면 고독과 육체 단련의 중요성을 절감했 다. 이 훈련으로 75일간 3개 산티아고 카미노를 완보 순례할 수 있 었다.
32년간 교육계에 있으면서, 현장 교육과 EBS 활동을 병행했다. 지은 책으로 《즐거운 교실공부》, 《산티아고 카미노 블루》가 있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했다. 대 학원에서는 한국한문학을 전공했는데, 대학 4학년 재학 중, 선경 그룹 SK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한학을 공부한 것이 그 계기가 되 었다.
여행, 트레킹, 순례, 음악, 오디오, 영화, 음반, 공연 등 문화 전방위 적 놀이에 관심이 많다. 1950~1970년대의 고전영화를 좋아하며, 1940~1950년대의 스윙과 모던재즈를 즐겨 듣는다. 청년기까지 1960~1970년대의 영미 대중음악을 섭렵했고, 사회생활 중에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음악을 즐겨 들었다. 한때 오디오 평론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여러 수집 매체를 활용하여 커뮤니티 멤버들과 역사지리 모임을 진행한 것은 현재진행형인 빛나는 추억이다.
평생 길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다. 시안에서 로마에 이르는 실 크로드 길을 대부분 답사했다. 국내 둘레길 7,000km 이상을 걸 었는데, 그 중 4,520km 코리아둘레길 4개길 전 구간을 완보하여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 시기 표박漂迫의 몸 훈련, 고독이라 는 마음 훈련을 통해, 내면 고독과 육체 단련의 중요성을 절감했 다. 이 훈련으로 75일간 3개 산티아고 카미노를 완보 순례할 수 있 었다.
32년간 교육계에 있으면서, 현장 교육과 EBS 활동을 병행했다. 지은 책으로 《즐거운 교실공부》, 《산티아고 카미노 블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