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즉시 아마존 1위, 12개국 판권 수출, 〈포브스〉, 〈HBR〉 강력 추천
***** 『보랏빛 소가 온다』, 『마케팅이다』에 이은 경제경영 바이블 완결판
연간 350만 명이 답을 구하는 세스 고딘이 ‘불변의 전략’을 말하다!
30여 년간 세스 고딘은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성, 고객 중심의 접근을 강조하는 선구적인 관점을 전달하며 현대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전략가로 우뚝 섰다. 인터넷이 등장한 초기에 그가 설립한 기업 요요다인(Yoyodyne)은 온라인 마케팅의 방향성과 방법론을 처음 제시하고 온라인 상거래의 문을 활짝 열었다. 그가 없었다면 아마존도, 쿠팡도 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AI가 등장하고, 국제 정세가 급변하여 산업 생태계가 통째로 뒤집히는 오늘날, 세스 고딘의 목소리에 이목이 쏠린다. 그는 말한다. “먼저 전략을 세워야겠군요.” 『세스 고딘의 전략 수업』은 몇 가지 법칙이나 행동 지침을 정답처럼 제시하는 대신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정교한 사고방식으로서의 전략에 대해 말한다. 특유의 허를 찌르는 직관을 전략이라는 실용적 접근법으로 세공해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에 적용해야 할 것들을 알려준다. 대학입시부터 노후 대비까지, 사업 아이템 선정부터 브랜딩까지, 인사부터 회계까지, 개인과 조직이 더 나은 길로 향하는 확실한 방법을 얻어갈 것이다.
Contents
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이 책의 활용법
1 전략은 ‘그렇게 됨’의 철학이다 | 2 긴밀히 얽힌 4가지 요소 | 3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 4 “얻을 수 있는 것을 취하라.”는 전략이 아니다 | 5 지시를 기다리는 중인가? | 6 앞으로 나아가려면 경로가 정교해야 한다 | 7 정교한 전략은 그때그때 다르다 | 8 시스템은 시야 밖에서 지속된다 | 9 우리는 태양계에 살고 있다 | 10 시스템은 가치를 제공한다 | 11 건물인가? 도로인가? | 12 보이지 않는 조력자(그리고 미스터리한 파괴자) | 13 강이 보이는가? | 14 어떤 집단에 속해 있는가? | 15 성공적인 시스템 | 16 현실은 레고가 아니다 | 17 시스템에 대한 2가지 오해 | 18 자연 시스템과 인공 시스템, 그리고 복합 시스템 | 19 무엇이 시스템을 만드는가? | 20 시스템의 지속성 | 21 고급 도자기에서 수중 헤드폰까지 | 22 던컨 하인즈(그리고 니나 자갓) | 23 개는 모두 잡종견이다 | 24 언론이 바꾼 대학 순위 | 25 계량기의 위치 | 26 초콜릿 시스템 | 27 만만치 않은 게임 | 28 모든 전략에는 게임이 따른다 | 29 우리는 모두 시간 여행자다 | 30 시간의 흐름 | 31 방법은 있다 | 32 ‘단순화’의 진짜 의미 | 33 유용한 전략과 회피 성향 | 34 낮은 곳에는 과일이 없다 | 35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졌다 | 36 전화기 한 대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 | 37 무인도 신화 | 38 도시는 전염성이 있다 | 39 마지막 순간에 대한 분석 | 40 전략과 전술 | 41 전략적 실천을 향하여 | 42 프로젝트와 일은 다르다 | 43 다음과 같은 사안에는 전략이 필요할 수 있다 | 44 슬금슬금, 인내심을 가지고 | 45 식물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 46 안전벨트는 생명을 구한다 | 47 에어비앤비는 길을 잃었다 | 48 계란 요리 영상 | 49 세상을 바꾼 에스더 | 50 사각지대에 빛을 비추다 | 51 큰 문제에는 작은 해결책이 필요하다 | 52 소문내기(일명 ‘이기적인 외침’) | 53 아무 카드나 고를 수 없다 | 54 얼마든지 자유를 누릴 수 있다 | 55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명확한 이해 | 56 그리고 시간은 흐른다 | 57 열정과 비즈니스 모델 | 58 우리의 원과 현재의 원 | 59 나만 원하는 상품을 팔 수 있을까? | 60 다음 게스트, 최고의 게스트 | 61 전략에 대한 명확한 이해 | 62 청사진은 일종의 성명서다 | 63 전략의 공유: 현대적 사업계획서 | 64 직관은 설명이 누락된 전략이다 | 65 노력에 관한 진실 | 66 회복탄력성과 레버리지 | 67 간신히 작동하지만… | 68 유치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잠재고객 | 69 그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 70 고래를 모두 죽이기 위한 음모인가? | 71 수요가 있는 곳에 항상 시장이 있지는 않다 | 72 풍차를 넘어 생각하기 | 73 전략 없는 시작 | 74 우리가 전략을 회피하는 몇 가지 이유 | 75 전략을 위한 프레임워크 | 76 변화를 위한 여건 조성하기 | 77 12가지 슬로건 | 78 보이지 않는 시스템과 의도치 않은 결과 | 79 우리는 플랑크톤이 아니다 | 80 전략적 마케팅 | 81 낭비할 시간이 없다
82 전략과 목적 | 83 “해야 한다.”는 말은 함정이 될 수도 있다 | 84 청사진은 있는가? | 85 전략적 인내 | 86 전략은 자유의 파트너다 | 87 복권은 전략이 아니다 | 88 미래에 대한 향수 | 89 주어진 직무 vs. 전략적 작업 | 90 긴장을 조성하라 | 91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이클리스트 | 92 애플은 언제 애플이 되었나? | 93 넷플릭스는 언제 넷플릭스가 되었나? | 94 데이비드 보위는 언제 데이비드 보위가 되었나? | 95 당신의 전략은 무엇인가? | 96 전략적 사고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 97 전술은 전략이 아니다 | 98 피드백 루프란 무엇인가? | 99 시간은 공짜가 아니다 | 100 결과론적 편향 피하기 | 101 부품이 아닌 시스템 | 102 ‘지위’에 대해 생각하기 | 103 할리우드에서의 지위 | 104 시스템의 출력 | 105 시스템은 종종 의도를 변질시킨다 | 106 아피아의 탄생 | 107 불공정의 영속화 | 108 독성 시스템 | 109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 | 110 심사받는 것에 대하여 | 111 고객을 선택하고 미래를 선택하라 | 112 경쟁을 선택하고 미래를 선택하라 | 113 인정의 출처를 체크하고 미래를 선택하라 | 114 유통 방식을 선택하고 미래를 선택하라 | 115 뉴스와 아이디어, 유통의 변화 | 116 ‘모두’는 잡기 어렵다 | 117 당신은 무엇을 원하는가? | 118 그것은 무엇을 원하는가? | 119 폭주의 조건 | 120 확장하는 것들 | 121 시스템을 위해 일하기 | 122 누가 주도하는가? | 123 스냅샷과 동영상 | 124 내가 데릭 시버스를 만난 날 | 125 황제펭귄과 군중 그리고 공포 | 126 불을 피우고 싶다면 | 127 광범위한 변화를 이루는 5단계 | 128 샌드힐 로드 | 129 ‘100’은 탁월한 출발점이다 | 130 장기 기증의 역학 관계는 왜 바뀌지 않는가? | 131 믿지 않는 사람들을 피하라 | 132 얼리 어답터 이해하기 | 133 시간은 간과되는 축이다 | 134 스냅샷에 익숙해지기 | 135 반감의 간극을 인정하라 | 136 과소평가된 확산력 | 137 패턴이 보이면 파도 타기가 더 쉬워진다 | 138 캐즘에 대한 이해 | 139 비계의 필요성 | 140 비계와 마케팅 | 141 레버리지 시스템의 딜레마 | 142 유별난 사람은 유별나게 대하라 | 143 대중으로의 타깃 전환 | 144 품질에 대한 오해 | 145 유용한 비판 | 146 ‘더 나은 것’에 대한 명확한 정의 | 147 채택 여부를 결정할 때 스스로 던져야 할 질문 | 148 단기 게임과 장기 게임 | 149 무한한가? 유한한가? | 150 희소냐? 풍요냐? | 151 지배냐? 연대냐? | 152 베풀기 vs. 보답하기 | 153 유지냐? 대체냐? 가능성이냐? | 154 기술, 행운, 특권의 게임 | 155 목표가 다양한 게임 | 156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것 | 157 이길 수 없는 게임에 베팅하지 말라 | 158 독립적인 전략이란 있을 수 없다 | 159 마지막 도넛 부여잡기 | 160 시스템은 번성하다가 시든다 | 161 뉴욕에 가려면 | 162 규격만 맞춘다면 모든 것이 허용된다 | 163 시스템에 먹이 주기 | 164 참여해서는 안 될 시스템 | 165 규모가 마법이 되게 하라 | 166 NPR이 팟캐스트에 밀린 경위 | 167 건강한 이기심 | 168 우리가 하는 일의 가장 중요한 부분 | 169 자발적인 선택 | 170 “당신이 한다면 나도…” | 171 마케팅에 전략 도입하기 | 172 밴에서 살기 | 173 어떤 도토리는 떡갈나무가 된다 | 174 시스템에는 다양한 목표가 존재한다 | 175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방법은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다 | 176 우리의 선택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 | 177 시스템은 무엇에 반응하는가? | 178 대체 가능성과 고유성의 역설 | 179 소모적인 경쟁 | 180 장르에 대한 이해 | 181 매체 vs. 메시지 | 182 가격에 대한 생각 | 183 공감해야 전략을 세울 수 있다 | 184 도로시와 친구들 | 185 모두는 항상 옳다 | 186 지속성 있는 시스템은 모두 피드백 루프에 관여한다 | 187 모든 피드백 루프에서 예측 불가한 변수는 지연이다 | 188 시스템 + 게임 이론 + 피드백 루프 | 189 제약 조건의 수용 | 190 누가 혜택을 보는가? | 191 시스템의 6가지 함정 | 192 모제스의 조작 | 193 회복탄력적인 시스템의 지속성 | 194 나를 중독자로 만들려는 시도 | 195 대리 지표를 제한하라 | 196 시스템은 변화에 내몰릴 때 그 모습을 드러낸다 | 197 조직도를 좀 볼 수 있을까요? | 198 변화의 동인이란? | 199 변화의 동인 찾아내기 | 200 전신과 고층 빌딩 | 201 치즈 카르텔 | 202 무단횡단의 간략한 역사 | 203 무엇을 말해야 할까? | 204 누가 “예”라고 말하는가? | 205 시스템을 활용하려면 | 206 지금 눈앞에 있는 사람이 시스템의 일부다 | 207 시스템이 작동하는 몇 가지 방식 | 208 정교한 전략의 유형 | 209 시스템에 변화 가져오기 | 210 장기적으로 운은 공평하지 않다 | 211 레버리지, 그리고 전략의 과잉 확장 | 212 의도와 부작용 | 213 시스템의 격변 | 214 게이트키퍼 | 215 긴장의 종류 | 216 뭐라고 말해야 할까? | 217 테슬라 우화: 루디크러스 모드와 광대 차 | 218 경쟁 우위 | 219 메트칼프의 법칙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 220 첫 번째 규칙 | 221 행동 vs. 욕구 | 222 시스템 교체는 유혹적이다 | 223 혁명은 드물다 | 224 경기는 즐기는 아이들의 것이다 | 225 보이지 않는 2가지 욕구 | 226 더 싼 것에 대하여 | 227 부족주의 본능의 강화 | 228 하향 경쟁과 대체재 | 229 보이지 않는 손 찾기 | 230 긴장으로 유지되는 시스템의 예 | 231 어떤 모자를 쓸 것인가? | 232 일기예보는 예측이다 | 233 잘 안 될 수도 있다 | 234 코뿔소 이야기로 돌아가서 | 235 누가 주사위를 던지나? | 236 공항에서 누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까? | 237 통계와 여론조사에 대한 이해 | 238 모범 사례와 현상 유지 | 239 유추와 ‘거의’의 문제 | 240 치어리더와 코치 | 241 중심으로의 수렴 | 242 2×2 포지셔닝 그리드 이해하기 | 243 성공하는 포지셔닝 | 244 중간으로 이동하기(또는 이동하지 않기) | 245 경쟁자가 갈 수 없거나 가지 않는 곳으로 가기 | 246 ‘모두’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 247 소문내기 | 248 확장과 개선 | 249 반쪽짜리 배는 도움되지 않는다 | 250 초기에 충분히 검토하라 | 251 마지막 순간 | 252 모든 “예스”는 많은 “노”를 수반한다 | 253 소매업체 이해하기 | 254 프로젝트에 의도 부여하기 | 255 성공적인 프로젝트 | 256 프로젝트의 3가지 함정 | 257 의도 있는 커뮤니케이션 | 258 리스크를 피할 수는 없다 | 259 제약은 선물이다 | 260 당신은 무엇을 만드는가? | 261 문제는 기회다 | 262 의사결정의 간단한 구조 | 263 다양한 선택지를 모색하라 | 264 훌륭한 선택도 실패로 돌아갈 수 있다 | 265 숨겨진 결정에는 곰팡이가 핀다 | 266 무엇과 비교해서? | 267 1만 달러 차이 | 268 돈에 대한 생각 | 269 ‘후회는 없다’ 전략과 우리가 하는 게임의 종류 | 270 결정에 대해 말하기 어려운 이유 | 271 결과에 대한 강박이 초래하는 마비 | 272 생존자에 주목하는 올바른 방법 | 273 평균으로의 회귀 | 274 더 나은 의사결정과 더 나은 결과 | 275 비결정은 쉬운 길이다 | 276 자산은 도구다
277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자산 | 278 어떤 종류의 망치를 사야 하는가? | 279 공동체 행동 | 280 해로운 발명 | 281 자제력에 대한 오래된 신화 | 282 이 시대의 가장 시급한 변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방식 | 283 시장이 망가뜨린 것을 시장이 고치게 하기 | 284 만족할 줄 모르는 욕망 활용하기 | 285 우리가 취해야 할 행동 | 286 세뇌는 실재한다 | 287 여정이지, 이벤트가 아니다 | 288 끊임없는 압박과 집요한 끌질 | 289 조직화 실패 | 290 비동시성이야말로 초능력이다 | 291 매몰 비용 무시: 간단하지만 불편한 아이디어 | 292 ‘잘못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293 내일은 또 다른 기회다 | 294 약속을 어긴 광대는 무시하라 | 295 수요일에 무엇을 입을까? | 296 우리의 방식 | 297 전략을 만들어나가는 질문
감사의 말
Author
세스 고딘,안진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 구루.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CEO를 역임했다. 온라인 마케팅 기업 요요다인 설립 이후 온라인 다이렉트 마케팅 방법을 창안해 수백 개의 기업을 지도했다. 야후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스퀴두의 CEO로도 활약했다.
세스 고딘은 모든 사람의 영원한 화두인 창의력을 키우는 일에 몰두하며, 매일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블로그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블로그 중 하나가 되었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 《보랏빗 소가 온다》, 《마케팅이다》, 《트라이브즈》, 《의미의 시대》, 《더 프랙티스》 등을 썼으며, 그의 저서는 전 세계 37개국에 번역되어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 다이렉트 마케팅 협회 명예의 전당에, 2018년 미국 마케팅 협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30여 년간 마케팅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적인 마케팅 기법을 제시한 결과였다. 그는 수많은 기업인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변화를 몰고 왔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 구루.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CEO를 역임했다. 온라인 마케팅 기업 요요다인 설립 이후 온라인 다이렉트 마케팅 방법을 창안해 수백 개의 기업을 지도했다. 야후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스퀴두의 CEO로도 활약했다.
세스 고딘은 모든 사람의 영원한 화두인 창의력을 키우는 일에 몰두하며, 매일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블로그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블로그 중 하나가 되었고,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 《보랏빗 소가 온다》, 《마케팅이다》, 《트라이브즈》, 《의미의 시대》, 《더 프랙티스》 등을 썼으며, 그의 저서는 전 세계 37개국에 번역되어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 다이렉트 마케팅 협회 명예의 전당에, 2018년 미국 마케팅 협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30여 년간 마케팅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적인 마케팅 기법을 제시한 결과였다. 그는 수많은 기업인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변화를 몰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