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도 정원을 가꿀 수 있다!
나만의 베란다 정원을 만드는 법을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배워 보아요!
햇살 가득한 베란다 정원에서 식물들과 인사합니다. 솜털 보송보송한 아기 수레국화는 살랑살랑 인사하고, 꼬마 모종들은 반갑다고 와글대지요. 이곳은 보금자리 한 켠을 푸르게 차지하고 있는 작지만 따스한 베란다 정원입니다. 베란다에서 어떤 식물을 키울 수 있을까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는 다양한 식물이 있어요. 그럼 베란다 식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직접 기른 채소는 식재료가 되고, 직접 기른 꽃은 선물이나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지요. 베란다 정원을 가꾸려면 어떤 준비물이 필요할까요? 어떤 식물을 어떻게 길러야 할까요? 해충이 나오면 어떡하죠? 책 속에 가득 담긴 베란다정원의 노하우를 친근한 그림으로 보면서 배워보아요!
Author
정희화,정다혜
구슬은 서 말인데 대체 어떻게 보배를 만드는 걸까, 방법을 찾아 온세상을 쏘다니다가 결국 가장 가까운 곳에서 늘 함께였던 답을 만나고, 지금은 식물을 키우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평범함 속에 녹여 표현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렇게 『나의 작은 베란다 정원』을 썼습니다.
구슬은 서 말인데 대체 어떻게 보배를 만드는 걸까, 방법을 찾아 온세상을 쏘다니다가 결국 가장 가까운 곳에서 늘 함께였던 답을 만나고, 지금은 식물을 키우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평범함 속에 녹여 표현하는 걸 좋아합니다. 그렇게 『나의 작은 베란다 정원』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