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내 삶에 새기는 부처

《법구경》 따라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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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8/07
Pages/Weight/Size 152*205*15mm
ISBN 9791194227014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Contents
머리말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필사본을 완성하기 전에

1. 삶은 마음이 만들어내는 것
2. 원망하면 미움에서 벗어날 수 없다
3. 깨어 있는 사람은 열반에 이른다
4. 마음을 다스려야 행복하다
5. 말한 대로 행동하라
6. 자식과 돈 때문에 아등바등 살지 말라
7. 자신을 어리석다고 생각하면 어리석지 않다
8. 후회 없이 행동해야 행복하다
9. 멀리 보는 사람은 한곳에 머물지 않는다
10. 모든 것을 포용해야 악순환에서 벗어난다
11. 좋은 것은 하나만으로 충분하다
12.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은 그 누구도 정복할 수 없다
13. 가장 가르치기 어려운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14. 베풀어야 축복을 누린다
15. 절이나 교회, 점집은 피난처가 아니다
16. 마차를 멈추는 마부처럼 분노를 다스려라
17. 이 세상에 비난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
18. 윤회의 악순환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19. 어리석음보다 단단한 그물은 없다
20. 남의 잘못은 보기 쉽지만 내 잘못은 보기 어렵다
21. 말을 잘한다고 현명한 사람이 되는 건 아니다
22. 머리카락이 희다고 어르신이 되는 건 아니다
23. 영혼의 순결에 이르기 위해
24. 태어날 때는 순서가 있지만 죽음에는 순서가 없다
25. 작은 것을 버려야 큰 것을 얻는다
26. 해야 할 일만 하면 행복하다
27. 한곳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롭게 살라
28. 인간은 홀로 태어나고 홀로 떠난다
29. 옳은 일은 고통을 불러오지 않는다
30. 옳지 않은 것을 옳지 않다고 생각하라
31. 어리석은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는 혼자가 낫다
32. 욕망을 이겨내면 고통은 사라진다
33. 잡초가 밭을 망치듯 미움은 우리를 망친다
34. 보잘것없는 물건을 받더라도 얕잡아보지 마라
35. 탐욕과 증오심이 저절로 떨어져 나가게 하라
36. 마부가 말을 길들이듯 그대 자신을 길들여라
37.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으면 두려움에서 벗어난다
38. 깨달은 사람은 항상 빛난다
39. 자신의 말과 행동, 생각에 상처받지 마라
40. 소유하려 하지 않는 사람이 되라
41. 영혼의 새벽 강가에 앉아 있는 사람
Author
법구
법구는 고대 북인도 건타라국 출신의 학승으로, 불교를 보호하던 카니슈카 왕 아래서 불교 법전의 편수에 종사했다고 전해지지만 “법구경”의 엮은이라는 사실 이외에 문헌적 기록들은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생존 연대는『아비달마품류족론』을 지은 바수밀의 외삼촌이라는 점에서 대략 기원 전후로 추측된다.
법구는 고대 북인도 건타라국 출신의 학승으로, 불교를 보호하던 카니슈카 왕 아래서 불교 법전의 편수에 종사했다고 전해지지만 “법구경”의 엮은이라는 사실 이외에 문헌적 기록들은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생존 연대는『아비달마품류족론』을 지은 바수밀의 외삼촌이라는 점에서 대략 기원 전후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