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모론

OXYMO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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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4138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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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0/15
Pages/Weight/Size 148*210*17mm
ISBN 9791194138044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미국 인문사회 에세이 『옥시모론 OXYMORON』

쉽고도 어려운 4년간의 미국 생활기를 통해 얻은 인문사회학적 통찰.



“미국에서 마주한 현실은 우리가 흔히 봤던 미국 인기 시트콤 〈섹스 앤 더 시티〉, 〈더 오피스〉와는 확연하게 다르다.”



“언론에서는 미국에서 일어난 극단적인 사건들에 대해서만 보도할 뿐이지, 왜 그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



“미국은 초강대국이지만 왜 위험할 수 밖에 없는 나라가 되었는가?”에 대한 사회문화적 배경을 신뢰성이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날카로운 인문사회학적인 분석을 담은 책.”



“토종 한국인으로서 갑자기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얻은 미국생활의 꿀팁을 재미있게 녹여낸 책.”



Contents
프롤로그 | 미국, 배고픈 억만장자의 나라

Oxy | 미국 생활, 쉽고도 어려운

- 마트 | 춘추 마트 시대, 그래도 승자는 존재한다
- 풋볼 | 가을 그리고 축제의 시작
- 야구 | 메이저리그(MLB)가 빠져버린 한국 야구
- 추격전 | 할리우드(Hollywood) 영화 속, 경찰과의 추격전이 현실이 되다
- 층간소음 | 전 세계의 공통 난제에 대응하는 자세
- 영사관 | 누구를 위한 영사관인가?
-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Moron | 미국 사회, 화려함에 가려진 그늘

- 총 | 자기방어와 다수의 안전에 대한 딜레마
- 마약 | 선의로 포장된 합법적 마약의 역설
- 정치 양극화 | 극단으로 치닫는 미국 사회의 양분화
- 뉴욕 | 선망과 동경에서 바이러스의 진원지로
- 인종, 국적, 혈통 | 계층과 생활권이 달라지는 이민 국가에서 출신의 중요성
- 의료현실 | 미국에서 911을 부르게 되었다
- 보험 | 생존재를 넘어선 절박재
- 운전 | 교통문화 미국에서 걸어 다닐 수 있는 곳은 정해져 있다
- 범죄 | 미국에서도 피할 수 없는 김미영 팀장님
- 문화 | 스몰토크(Small talk)와 팁(Tip), 관습과 악습의 경계

에필로그 | 익숙해지면 이제는 떠나야 할 때

부록 | 미국을 왜 옥시모론(Oxymoron)으로 설명해야 하는가

출처 ? 참고문헌
첨부사진
Author
정다이
필명 반전토끼
대학을 칼졸업한 후에 바로 입사하여 8년 동안 다수의 미국계 기업에서 회사 생활을 했다. 우연한 기회에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나 회사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지금은 작가로 살고있다. 신혼여행으로 갔던 유럽에서의 갭이어(Gap Year) 생활을 거쳐 유학생이었던 배우자를 따라 미국에서 4년간 생활했다. 다소 낯설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노마드(Nomad)와 같이 흥미진진하게 살아가고 있다.
필명 반전토끼
대학을 칼졸업한 후에 바로 입사하여 8년 동안 다수의 미국계 기업에서 회사 생활을 했다. 우연한 기회에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나 회사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지금은 작가로 살고있다. 신혼여행으로 갔던 유럽에서의 갭이어(Gap Year) 생활을 거쳐 유학생이었던 배우자를 따라 미국에서 4년간 생활했다. 다소 낯설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노마드(Nomad)와 같이 흥미진진하게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