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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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0/31
Pages/Weight/Size 125*188*30mm
ISBN 9791194127086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장르소설
Description
2022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자 김세화의 장편소설 『타오』는 한국 사회의 총체적인 부조리의 뿌리 깊은 연쇄를 드러내는 정통 사회파 미스터리로, 폭우와 함께 나타나는 연쇄 살인자를 오지영 형사가 집요하게 추적하는 이야기다. 뿌리 깊은 비관과 무기력이 불러일으킨 폭력, 사회 계층간의 억눌린 분노, 사건의 본질은 무시한 채 악의적인 기사를 양산하는 언론 등에 메스를 들이대며 날카롭게 해부한다. 한국 사회의 병폐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작품이자 미스터리 장르의 오락성을 놓치지 않는 수작.
Contents
프롤로그

타오

에필로그
작가의 말
Author
김세화
2019년 가을, 단편 추리소설 『붉은 벽』으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어서 단편 추리소설 『어둠의 시간』, 장편 추리소설 『기억의 저편』을 발표했다. 이들 세 작품은 김환 기자가 탐정으로 등장한다. 또 오지영 형사과장을 등장시킨 연작 단편 추리소설 『엄마와 딸』, 『백만 년의 고독』,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그날, 무대 위에서』를 『계간 미스터리』에 발표했다.

장편 『기억의 저편』으로 ‘2021년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을 수상했다. 단편 『그날, 무대 위에서』로 ‘2022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30년 동안 현장에서 방송 기자로 활동해오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취재 보도하였고 경제와 역사 분야 다큐멘터리를 여러 편을 제작 방송하였다. TV토론 프로그램 [시사톡톡TalkTalk]의 연출과 사회를 맡아 4년 동안 제작 방송하였으며 보도국장을 끝으로 기자 생활을 은퇴하였다.

책 : 『기억의 저편』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22년 제16회』
2019년 가을, 단편 추리소설 『붉은 벽』으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어서 단편 추리소설 『어둠의 시간』, 장편 추리소설 『기억의 저편』을 발표했다. 이들 세 작품은 김환 기자가 탐정으로 등장한다. 또 오지영 형사과장을 등장시킨 연작 단편 추리소설 『엄마와 딸』, 『백만 년의 고독』,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그날, 무대 위에서』를 『계간 미스터리』에 발표했다.

장편 『기억의 저편』으로 ‘2021년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을 수상했다. 단편 『그날, 무대 위에서』로 ‘2022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30년 동안 현장에서 방송 기자로 활동해오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취재 보도하였고 경제와 역사 분야 다큐멘터리를 여러 편을 제작 방송하였다. TV토론 프로그램 [시사톡톡TalkTalk]의 연출과 사회를 맡아 4년 동안 제작 방송하였으며 보도국장을 끝으로 기자 생활을 은퇴하였다.

책 : 『기억의 저편』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22년 제1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