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부의 격차를 좁히는 진짜 돈의 모습
$23.76
SKU
9791193937396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02/5 - Tue 02/11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01/31 - Tue 02/4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5/01/08
Pages/Weight/Size 135*200*25mm
ISBN 9791193937396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은 당신 탓이 아니다!”
누구는 왜 끝없이 부를 쌓고, 누구는 가난을 반복하는가
모두가 감히 입 밖에 내지 못했던 진정한 돈 이야기


출간 이후 해외로 수출되며 스페인 아마존 등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마크 파버를 비롯한 세계적 투자자와 경제학자들의 극찬을 받은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가 출간되었다. 그 어느 때보다 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찰나의 호황기가 지나면 기나긴 불황이 찾아오고 위기가 반복해서 나타난다. 하지만 급변하는 시대에도 부를 잃지 않는 사람들, 위기 속에서 부를 쌓는 이들이 존재한다. 반면 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품은 채 살아간다.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는 돈이 없을까? 언제까지 열심히 일만 해야 할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계급은 어쩔 수 없는 필연적인 일일까?’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이자 독일의 경제학 박사·금융 멘토로 알려진 두 저자는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에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경제 문제의 원인을 ‘화폐 시스템’과 엮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저자는 경제적 불평등과 금융위기의 책임이 국가가 주도하는 화폐 시스템에 있다고 꼬집는다. 각국 정부가 금융 정책과 화폐 정책을 이용해 다수의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과 부자 계층의 이해관계를 대변한다는 것을 쉽고 명확한 논리로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돈의 탄생부터 화폐 시스템이 어떻게 부자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살펴보며, 빈곤은 개인의 노력 부족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을 이해할 수 있다. 경기가 살아나고 침체되는 사이클이 반복되는 현시대에 돈의 본질을 파악하는 눈을 기르면서 경제적 불평등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읽어야 할 필독서다.
Contents
들어가며. 더 이상 돈에 이용당하지 말라

1장 좋은 돈은 무엇인가

돈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대체 불가가 된 돈의 필요성
좋은 화폐 vs 나쁜 화폐
돈의 흑역사에서 배울 것들

2장 누가 돈의 주인인가


돈이 계속 늘어나는 이유
정부는 사업을 할 뿐이다
돈을 찍어 내는 은행의 특권
화폐 시스템이라는 창조경제

3장 우리의 돈은 얼마나 안전한가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진짜 모습
부를 얻는 소수의 수혜자들
누가 벌고, 누가 잃는가
빈부격차의 진정한 주범

4장 돈의 흐름을 쥐고 있는 자들


빌려주는 자와 빌리는 자
예금과 대출이자의 불건전함
거품이 꺼지면 반드시 불황이 온다

5장 그들은 어떻게 돈을 빼앗는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무기
열차의 꼬리 칸에 탄 사람들
부와 빈곤의 알고리즘

6장 인플레이션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자유로운 돈이 만든 삶의 여유
국가 주도의 화폐가 초래한 침체기
부를 불리는 대세 공식
복지국가는 좋은 것이라는 착각

7장 경제는 왜 흔들리는가


결정권자들이 불러오는 후폭풍
모든 것은 국가의 개입에서 시작된다
괴물이 되어버린 금융시장

8장 화폐 독점의 엔딩


잃어버린 부는 돌아오지 않는다
빚 권하는 사회
우리가 시장을 이기려면

9장 누구도 말하지 못한 부의 격차

화폐 시스템에 속지 말라
돈에 대한 생각을 고치면 삶이 바뀐다
우리의 돈이 자유로워지기 위해

참고문헌
Author
필립 바구스,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배진아
스페인 마드리드 레이 후아 카를로스 대학 교수. 경제학 입문, 거시경제, 미시경제, 오스트리아 학파의 경제 이론과 방법론을 가르치고 있다. 독일 뮌스터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국민경제학을 공부했고 경제학자인 헤수스 우에르타 데 소토 교수의 지도하에 디플레이션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유로화의 비극(Die Tragodie des Euro)》과 《딥 프리즈: 아이슬란드의 경제 붕괴(Deep Freeze: Iceland’s Economic Collapse)》(공저) 등이 있다.
스페인 마드리드 레이 후아 카를로스 대학 교수. 경제학 입문, 거시경제, 미시경제, 오스트리아 학파의 경제 이론과 방법론을 가르치고 있다. 독일 뮌스터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국민경제학을 공부했고 경제학자인 헤수스 우에르타 데 소토 교수의 지도하에 디플레이션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유로화의 비극(Die Tragodie des Euro)》과 《딥 프리즈: 아이슬란드의 경제 붕괴(Deep Freeze: Iceland’s Economic Collapse)》(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