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새로운 것, 더 자극적인 것, 더 특별한 것만을 추구하는 시대 속에서, 평범한 일상은 그저 흘려 보내는 시간, 특별한 일이 생기기 전까지 지루하게 기다리는 시간으로 여겨지기 쉽다. 문제는 우리는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을 평범한 일상 속에서 보낸다는 것이다. 따라서 평범한 일상의 의미를 온전히 발견하지 못하면, 인생의 많은 시간은 그저 의미 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되고 만다. 일상의 의미를 온전히 발견할 수 있는 열쇠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일상의 하나님을 발견하고 만나는 데 있다. 일상의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평범한 날에도 우리와 만나기를 바라신다. 그리고 특별한 사람뿐만 아니라, 평범한 우리도 부르셔서 하나님의 비범한 계획에 참여하길 바라신다. 폴라 구더의 『일상의 의미』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하나님을 향한 경외와 경이가 넘치는 비범한 삶으로 바꾸어 줄 것이다.
Contents
이 책의 활용법 | 13
서론 | 19
1장 돌이켜 가기 | 45
2장 숨은 주역들 | 79
3장 일상의 하나님 | 113
4장 평범한 나라 | 147
5장 비범함으로의 부르심 | 181
6장 언뜻 보이는 영광 | 213
에필로그 | 231
성경색인 | 233
Author
폴라 구더,이학영
차세대 ‘톰 라이트’라고 불리는 폴라 구더는 영국 맨체스터 태생으로 옥스퍼드 대학교의 우체스터 칼리지에서 신학 공부를 시작했다. 그곳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곧바로 옥스퍼드 대학교, 퀸스 칼리지에 들어가 크리스토퍼 롤런드의 지도 아래 박사 논문을 썼다. 이후 영국 리폰 칼리지와 킹스 칼리지 런던,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와 더럼대학교 등에서 오랫동안 성서학을 가르쳤다. 학문적인 저술과 대중적인 저술 모두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NIGTC 고린도후서 집필 작업 중에 있다. 지금까지 번역된 책으로는 『이야기 뵈뵈』(에클레시아북스, 2021), 『마침내 드러난 하늘나라』(도서출판 학영, 2021), 『마침내 드러난 몸』(도서출판 학영, 2023) 등이 있다.
차세대 ‘톰 라이트’라고 불리는 폴라 구더는 영국 맨체스터 태생으로 옥스퍼드 대학교의 우체스터 칼리지에서 신학 공부를 시작했다. 그곳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곧바로 옥스퍼드 대학교, 퀸스 칼리지에 들어가 크리스토퍼 롤런드의 지도 아래 박사 논문을 썼다. 이후 영국 리폰 칼리지와 킹스 칼리지 런던, 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와 더럼대학교 등에서 오랫동안 성서학을 가르쳤다. 학문적인 저술과 대중적인 저술 모두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NIGTC 고린도후서 집필 작업 중에 있다. 지금까지 번역된 책으로는 『이야기 뵈뵈』(에클레시아북스, 2021), 『마침내 드러난 하늘나라』(도서출판 학영, 2021), 『마침내 드러난 몸』(도서출판 학영, 202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