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가장 중요한 정신의 지주 ★
★ 니체, 간디, 오바마, 마이클 잭슨이 가장 사랑한 철학자 ★
★ 200년 동안 변하지 않은 성공의 절대 법칙 ★
니체, 간디, 데이비드 소로우, 버락 오바마, 마이클 잭슨이 항상 곁에 두고 인생의 지침서로 읽었다는 랄프 왈도 에머슨의 『에세이: 첫 번째 시리즈(Essays: First Series)』 번역본이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되었다.
“에머슨이 없었다면 진정한 의미의 미국 문학은 탄생할 수 없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랄프 왈도 에머슨은 미국 문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링컨은 그를 “미국의 아들”이라며 드높였다. 이처럼 에머슨은 미국 사상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으며, 그가 제시한 자기신뢰, 민권 개념 등은 지금도 미국인들의 의식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에머슨은 20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삶에 대한 본질적인 물음에 해답을 제시한다. “나를 만드는 것은 무엇이고, 나를 이끌어가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물음에 에머슨은 “자기신뢰”라는 해답을 제시한다. 외부가 아니라 자기 안에서 힘을 발견하고, 그 힘을 지도 삼아 주도적으로 삶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에머슨의 사상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야말로 성공의 제1비결”이라는 그의 메시지에서 나타난다. 수많은 사상가와 문인, 예술가뿐 아니라 현대의 정치·경제 지도자들에게도 삶의 지표가 된 랄프 왈도 에머슨의 성공 법칙을 만나보자.
*** 랄프 왈도 에머슨의 5가지 성공 법칙 ***
1. 자신을 신뢰하라!
인생의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사는 동안 내가 해야 할 일은 오직 나 자신을 위한 일뿐이니,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신을 절대 신뢰하라.
2. 바르고 올곧은 가치를 가져라!
나의 생각과 행동이 나를 결정한다. 그러니 언제나 진실하고, 옳게 행동하라.
3. 인간관계에 거짓을 없애라!
사람은 사람이 만든다. 그럴 듯하기만 한 관계에 시간을 쓰지 말고 진실된 사람들과 진정한 관계를 맺어라.
4.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라!
배움에는 끝이 없다. 배운 만큼 보이는 법이니, 예술이든 종교든 사회든 계속 관심을 가지고 배우라.
5. 현실을 직시하라!
편견 없이 내 눈앞에 있는 그대로를 왜곡 없이 보고, 받아들이며, 감내하라.
Contents
역자의 말
1. 인생의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자신을 절대 신뢰하라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내가 해야 할 일은 오직 나를 위한 일뿐이다
현재에 집중하라
사람보다 높은 가치는 없다
언제나 나아가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절대적 자기신뢰를 위한 원칙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2. 나의 생각과 행동이 나를 결정한다
신중함을 삶의 태도로
흔들리거나 부유하지 않고 두 발로 서라
뿌린 대로 거둔다
진실하고 더불어 살아야 가치 있다
3. 사람은 사람이 만든다
나를 확장시키는 관계에 감사하라
친구여, 그대는 꽃보다 아름답다
언제나 진실로 대하라
내가 나일 때 비로소 우리가 될 수 있다
우정만큼 멋진 관계가 있는가
적당한 거리가 현명하다
사랑에 대하여
한 사람이 세상의 전부가 될 수 있다
관계의 발전은 나를 발전시킨다
4.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라
인간의 불멸성은 지성에서 나온다
지성은 진실을 보게 한다
새로운 시각으로 더 많은 것을 받아들여라
만물을 주권자로 대하라
세상은 모두 자기표현을 한다
아름다움은 삶에 유익한 예술이다
5. 있는 그대로를 직시하고 받아들여라
나의 것이 아닌 고난에 마음을 빼앗기지 마라
소명을 다하라
자신의 본성과 정신에 최우선의 권리를 갖는다
인간은 자신이 쓴 것을 읽는다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의 마음이다
사람은 자신의 가치에 따라 타인에게 인식된다
건강한 영혼을 유지해야 한다
Author
랄프 왈도 에머슨,노윤기
19세기 초월주의 운동의 중심인물로 미국 최초의 철학자이자 시인이다. ‘에머슨이 없었다면 진정한 의미의 미국 문학은 탄생할 수 없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 문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미국 사상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인물로 그가 제시한 자기신뢰, 민권 개념 등은 지금도 미국인들의 의식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그의 철학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정신’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링컨은 그를 ‘미국의 아들’이라고 칭송하기도 했다. 1803년 보스턴의 목사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엄격한 도덕률과 신앙심이 충만한 분위기에서 자랐다. 하버드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1829년 유니테리언파 보스턴 제2교회 부목사가 되었다. 정통 교리에 집착하지 않고 다양성과 자유를 찬미하던 그는 교회와의 충돌이 잦아졌고, 결국 목사를 그만두고 유럽 여행을 떠나 밀, 콜리지, 칼라일, 워즈워드 등 당대의 지식인과 친분을 맺었다. 1834년 미국으로 돌아와 메사추세츠 주 콩코드에 정착해 저술활동에 전념하면서 초월주의자 클럽을 발족해 미국 초월주의 철학사조를 발전시켰다. 탁월한 대변자로서 ‘콩코드의 철학자’로 불리는 에머슨은 40여 년간 1,500회 이상의 강연으로 개인주의 철학을 전파했으며 남녀평등과 노예제 폐지를 주창했다. 미국 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하버드대학교에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882년 콩코드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저서로는 『중세 시대의 종교』 『자연』 『에세이, 제1시리즈』 『에세이, 제2시리즈』 『대표적 인간들』 『영국적 기질』 『삶의 태도』 『5월제 외』 『사회와 고독』 『시집』 『시선집』 『신생』 등이 있다.
19세기 초월주의 운동의 중심인물로 미국 최초의 철학자이자 시인이다. ‘에머슨이 없었다면 진정한 의미의 미국 문학은 탄생할 수 없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국 문학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미국 사상사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인물로 그가 제시한 자기신뢰, 민권 개념 등은 지금도 미국인들의 의식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 그의 철학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정신’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링컨은 그를 ‘미국의 아들’이라고 칭송하기도 했다. 1803년 보스턴의 목사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엄격한 도덕률과 신앙심이 충만한 분위기에서 자랐다. 하버드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1829년 유니테리언파 보스턴 제2교회 부목사가 되었다. 정통 교리에 집착하지 않고 다양성과 자유를 찬미하던 그는 교회와의 충돌이 잦아졌고, 결국 목사를 그만두고 유럽 여행을 떠나 밀, 콜리지, 칼라일, 워즈워드 등 당대의 지식인과 친분을 맺었다. 1834년 미국으로 돌아와 메사추세츠 주 콩코드에 정착해 저술활동에 전념하면서 초월주의자 클럽을 발족해 미국 초월주의 철학사조를 발전시켰다. 탁월한 대변자로서 ‘콩코드의 철학자’로 불리는 에머슨은 40여 년간 1,500회 이상의 강연으로 개인주의 철학을 전파했으며 남녀평등과 노예제 폐지를 주창했다. 미국 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고, 하버드대학교에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882년 콩코드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저서로는 『중세 시대의 종교』 『자연』 『에세이, 제1시리즈』 『에세이, 제2시리즈』 『대표적 인간들』 『영국적 기질』 『삶의 태도』 『5월제 외』 『사회와 고독』 『시집』 『시선집』 『신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