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

우리 주변의 모든 뉴스가 교과서 속 지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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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0/10
Pages/Weight/Size 188*254*14mm
ISBN 9791193842195
Categories 어린이 > 5-6학년
Description
정치, 경제, 문화, 법, 지리 등을 총망라한 현실 밀착 뉴스로
교과서 문해력과 논리적 글쓰기 완전 정복!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과서의 내용이나 어휘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이 많다. 문해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비문학 읽기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정작 그런 활동들이 교과서 공부와 어떻게 연결된다는 건지 막연한 것도 사실이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은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과 최근 기사를 융합하여 소개한 다음, 이와 연계된 독후 활동들을 제안하는 초등 중·고학년 맞춤 신문이다. 단순히 한자어와 사자성어를 익히는 데서 그치는 게 아니라, 교과서 속 지식을 쏙쏙 흡수할 수 있도록 초등 필수 어휘와 배경 지식을 재미있는 지문으로 풀어내고 있다. 축구공을 만드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발표하며 인권에 대해 배우고, 우리 고장의 숨은 보물 찾기 투표를 통해 문화유산에 대해 배우는 등 사회 교과서 속 다양한 지식을 현실 밀착 뉴스로 만날 수 있다.

논술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능력이다. 주어진 지문이나 자료를 토대로 맥락을 파악하고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이러한 능력은 교과 공부는 물론이고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요구되는 능력 중 하나이다. 그런 의미에서 『교과서가 쉬워지는 초등 논술 신문』은 핵심을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완전히 깨칠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이 책의 활용법

1. [신기한 뉴스] 잭 웰치 이야기, 공정한 대우를 향한 고민 + [우당탕 교과서] 축구공 이면의 이야기를 들어볼래?
2. [신기한 뉴스] 프랑스, 패스트 패션에 환경 부담금 부과 + [우당탕 교과서] 1차 탐사대가 보낸 지구 분석 보고서
3. [신기한 뉴스] 농촌 유학 왔어요! + [우당탕 교과서] 촌락과 도시에 대해 알아볼까?
4. [신기한 뉴스] 노래와 춤으로 경제를 활성화한다고? + [우당탕 교과서] 꾸준히 발전한 한국 경제 이야기
5. [신기한 뉴스] 토종 씨앗으로 식량 주권 지킨다 + [우당탕 교과서] 희소성과 현명한 소비
6. [신기한 뉴스] ‘불의 고리’, 우리도 안전하지 않네 + [우당탕 교과서] 태풍의 고백, “피해 주고 싶지 않아”
7. [신기한 뉴스] ‘알테쉬’가 뭐예요? + [우당탕 교과서] 세계 여행을 떠나고 싶은 미나
8. [신기한 뉴스]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한다 + [우당탕 교과서] 동네 해결사 재혁이의 일기
9. [신기한 뉴스] 똑똑한 농사, 스마트팜 + [우당탕 교과서] 우리 동네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10. [신기한 뉴스] 역대 최저 출산율, 인구가 소멸할지도 몰라 + [우당탕 교과서] 우리 반 인원은 63명
11. [신기한 뉴스] 일본 관광객 1위, 한국 관광객 1위 + [우당탕 교과서] 비슷한데, 다른 것도 많아서 좋아
12. [신기한 뉴스] 독도는 우리 땅 + [우당탕 교과서] 우리나라는 어디쯤에 있지?
13. [신기한 뉴스] 아빠의 육아 휴직 시대 + [우당탕 교과서] 집안일, 어떻게 나눌까?
14. [신기한 뉴스] 경복궁 담장 지킨 과학자들 + [우당탕 교과서] 문화 발전을 이끈 세종대왕을 만나다
15. [신기한 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 [우당탕 교과서] 2차 탐사대가 보낸 지구 분석 보고서
16. [신기한 뉴스] 나혼산 족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 [우당탕 교과서] 가족의 형태에 대한 현우의 일기
17. [신기한 뉴스] 식민지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우당탕 교과서] 어린이 기자단, 답사를 떠나다
18. [신기한 뉴스] 부당 해고 판결에 승소한 노동자들 + [우당탕 교과서] 법원은 무슨 일을 할까?
19. [신기한 뉴스] 지루할 틈이 없다! 1년 내내 한강 축제 + [우당탕 교과서] 우리 고장의 숨은 보물 찾기
20. [신기한 뉴스] 강원도 고랭지 최고의 맛을 찾아 + [우당탕 교과서] 미나의 꿈같은 맛있는 여행
21. [신기한 뉴스] 재난 문자 오발송 사건 + [우당탕 교과서] 전화기의 아버지, 그레이엄 벨을 만나다
22. [신기한 뉴스] 「광야」 시인 이육사 순국 80주년, 중국에서 추모제 열려 + [우당탕 교과서] 일제 강점기에 민족 운동을?
23. [신기한 뉴스] 강원특별자치도를 축하합니다 + [우당탕 교과서] 우리 동네 문화유산 지키기 대작전
24. [신기한 뉴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 [우당탕 교과서] 세계 여러 나라들의 독특한 모습들
25. [신기한 뉴스] 확대되는 전기차 시장 + [우당탕 교과서] 재윤이의 미래 일기
26. [신기한 뉴스] 다문화 캠페인에 참여해 볼까? + [우당탕 교과서] 추운 겨울 보내는 연우의 편지
27. [신기한 뉴스] 중국에서는 구글 금지 + [우당탕 교과서] 흥선 대원군의 정책을 살펴볼래?
28. [신기한 뉴스] 전통 세시풍속이 사라지고 있다 + [우당탕 교과서] 추석 풍경이 달라졌어요
29. [신기한 뉴스] 하얀 석유 리튬, 국내 첫 개발 가능성 + [우당탕 교과서] 바나나의 원산지는 어디일까?
30. [신기한 뉴스] 전국 초등학교 주변 안전 점검 결과 + [우당탕 교과서] 법은 왜 지켜야 하나요?
31. [신기한 뉴스] 새로운 공공기관 유치는 어디로? + [우당탕 교과서] 우리 지역의 공공기관을 찾아봐
32. [신기한 뉴스] 백제 시대 봉축이 발굴되었어 + [우당탕 교과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자랑 대회
33. [신기한 뉴스] 주택 공급과 그린벨트 해제 + [우당탕 교과서] 우리 동네에서 가장 즐거운 공원
34. [신기한 뉴스] 나는 붕세권에 살아 + [우당탕 교과서] 길을 잃어버릴 때 필요한 것
35. [신기한 뉴스]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의 반란 + [우당탕 교과서] 5·18 민주화 운동 이야기

정답
Author
배혜림
22년 차 현직 중등 국어 교사이자 중고등학생 자녀 둘을 키우는 학부모이다. 현직 교사들의 작가 모임인 ‘책쓰샘’에서 이사 및 교육팀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진짜 초등 국어 공부법』, 『중학교 입학 가이드』, 『교과서는 사교육보다 강하다』, 『중등 문해력의 비밀』, 『초중등 공부 능력 키우는 교과서 공부 혁명』, 『현직 교사가 내 아이에게 몰래 읽히고 싶은 진로 도서 50』, 『현직 교사가 알려 주는 문해력 플러스 50』, 『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식생활』, 『내게 온 사람』, 『아멜리아와 네 개의 보석』, 『아멜리아와 전설의 동물』 등이 있다.

성적이 우수한 아이일수록 교과서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반면 교과서 공부를 등한시하는 아이는 성적을 유지하지 못하고 쉽게 공부를 포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최상위권 아이들이 교과서 한 권을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고 또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교과서 공부만 제대로 했을 뿐인데 높은 성적을 유지하는 아이들과, 선행 학습은 기본이고 문제집을 수백 권씩 풀어도 성적이 오르지 않고 오히려 떨어지는 아이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지금 우리 아이들의 공부를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이 질문의 답을 제시하는 일이라는 생각에 『교과서는 사교육보다 강하다』를 썼다.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서 오랜 시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자녀를 키우면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은 고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지만 답을 찾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고전 독서가 나침반이 되어 방향을 잡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고전을 읽는 것은 인생을 읽고 삶의 의미를 탐구하며 다각도로 사고를 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입시 제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키워 주는 것이 바로 고전 독서다. 특히 한국문학 고전은 우리 문화와 전통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힘을 갖게 한다. 저자는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한국문학 편』에서 한국문학 작품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심화 탐구 활동 가이드를 포함하여 이를 생기부에 녹여 낼 수 있는 구체적인 ‘고전 독서 로드맵’을 자세히 보여 준다. 이 책은 아이들이 고전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단단한 힘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제공할 것이다.
22년 차 현직 중등 국어 교사이자 중고등학생 자녀 둘을 키우는 학부모이다. 현직 교사들의 작가 모임인 ‘책쓰샘’에서 이사 및 교육팀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진짜 초등 국어 공부법』, 『중학교 입학 가이드』, 『교과서는 사교육보다 강하다』, 『중등 문해력의 비밀』, 『초중등 공부 능력 키우는 교과서 공부 혁명』, 『현직 교사가 내 아이에게 몰래 읽히고 싶은 진로 도서 50』, 『현직 교사가 알려 주는 문해력 플러스 50』, 『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식생활』, 『내게 온 사람』, 『아멜리아와 네 개의 보석』, 『아멜리아와 전설의 동물』 등이 있다.

성적이 우수한 아이일수록 교과서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반면 교과서 공부를 등한시하는 아이는 성적을 유지하지 못하고 쉽게 공부를 포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최상위권 아이들이 교과서 한 권을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고 또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교과서 공부만 제대로 했을 뿐인데 높은 성적을 유지하는 아이들과, 선행 학습은 기본이고 문제집을 수백 권씩 풀어도 성적이 오르지 않고 오히려 떨어지는 아이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지금 우리 아이들의 공부를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이 질문의 답을 제시하는 일이라는 생각에 『교과서는 사교육보다 강하다』를 썼다.

대한민국 교육 현장에서 오랜 시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자녀를 키우면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은 고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지만 답을 찾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고전 독서가 나침반이 되어 방향을 잡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고전을 읽는 것은 인생을 읽고 삶의 의미를 탐구하며 다각도로 사고를 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입시 제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진로를 탐색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을 키워 주는 것이 바로 고전 독서다. 특히 한국문학 고전은 우리 문화와 전통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힘을 갖게 한다. 저자는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한국문학 편』에서 한국문학 작품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심화 탐구 활동 가이드를 포함하여 이를 생기부에 녹여 낼 수 있는 구체적인 ‘고전 독서 로드맵’을 자세히 보여 준다. 이 책은 아이들이 고전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단단한 힘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