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1위,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 20주 연속 선정, 월스트리트 저널,
USA 투데이, 퍼블리셔스 위클리 전국 베스트셀러!
미국에서 수많은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The Real Anthony Fauci』가 『백신의 배신』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출간된다. 이 책에서 저자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미국 보건 정책의 중심에 있었던 앤서니 파우치 박사와 제약 산업 간의 결탁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 케네디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상황에서 발생한 사건들을 꼼꼼히 분석하며, 그 과정에서 드러난 과학적, 정책적 오류를 적나라하게 폭로한다. 방대한 자료와 사례를 바탕으로 주요 의료기관, 기업, 그리고 정치권력 간의 복잡하게 얽힌 관계를 파헤치며, 독자들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누구를 위한 과학인가?"
이 책은 공중 보건 정책이 과연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것인지, 아니면 특정 기업의 이익을 위한 선택인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특히 코로나19 백신 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담고 있다. 저자는 제약 산업의 수익구조를 해부하며, 과학적 논의가 배제된 채 일방적으로 추진된 정책이 대중의 건강에 어떤 위협을 초래했는지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의료와 공공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이념이나 정치적 관점을 떠나, 명백한 오류와 그로 인한 참혹한 결과를 마주하며 더 나은 대안을 모색할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한국 독자들 역시 이 책을 통해 기존의 나태하고 오염된 관점을 넘어 새로운 시각으로 공중보건과 그 결정의 배경을 바라볼 기회를 가질 것이다. 『백신의 배신』은 과학과 정책의 이면을 탐구하기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
Contents
헌사
감사의 말씀
영문사 출판사 공지
들어가는말
1장 팬데믹 관리 실패
I: 자의적인 조치: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의학
II: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 HCQ) 죽이기
III: 아이버멕틴(Ivermectin, IVM)
IV: 렘데시비어(Remdesivir)
V: 최종적 해결책(Final Solution): 백신이 아니면 파멸
2장 공중보건보다 제약사 수익이 우선
3장 제약업계 수익 창출의 기본 틀이 된 인간면역결핍서비스(HIV) 팬데믹
4장 팬데믹의 기본 틀: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와 아지도타이미딘(AZT)
5장 HIV 이설(異說)
6장 HIV 이단자들 화형에 처하기
7장 지킬 파우치 박사와 하이드 씨: 아동을 대상으로 한 NIAID의 야만적 불법 실험
8장 백인의 해코지: 파우치 박사가 아프리카에서 자행한 만행
9장 백인이 짊어진 무거운 짐
10장 이롭기는커녕 해로운 자선활동
11장 가짜 팬데믹 부추기기: “늑대가 나타났다!”
12장 미생물전 연습
저자 후기
Author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홍지수
미국의 변호사이자 환경운동가. 이 책의 원서 이라는 베스트셀러를 치열한 조사 끝에 출간하였으며, 이를 배경으로 2024년 11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되었다. 명망 높은 케네디 家의 일원으로, 그의 삼촌은 존 F. 케네디이며, 그의 아버지는 JFK 밑에서 법무장관을 지냈던 로버트 F. 케네디이다. 오랜 기간 환경 운동에 매진해왔으며, 이를 통해 타임지가 선정한 ‘지구의 영웅(Heroes for the Planet)’ 중 한 명으로 지명된 바 있다.
그러나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이러한 업적보다도 최근 들어 "음모론자" 등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 역시 그가 출간한 책 <백신의 배신> 때문이다. 이 책에서 그는 주류 의,약학계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코로나19와 관련한 정책 및 그 백신의 위험성을 설파하고 있는데, 이것이 큰 논란이 되었기 때문이다. 원서의 출판사는 "이념이나 정치와 무관하게 명백한 사실은 지적해야 한다. 과학적 오류와 정책적 오류는 실제로 일어난다. 그리고 처참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오류는 하자 있는 분석, 서두름, 오만, 그리고 때로는 부정부패에서 비롯될지도 모른다. 원인이 무엇이든 해결책은 열린 마음으로 탐색하고 성찰하고 끊임없이 재검토하는 데서 비롯된다."라는 말로 출판의 변(辯)을 전한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2,000여 건의 과학 연구 및 정보를 기반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옳은지 혹은 그른지에 대한 판단은 독자에게 맡긴다. 그러나 앞으로도 닥쳐올 가능성이 높은 팬데믹의 세상에서 해결책을 찾는 일은 확실히 과거에 대한 올바른 성찰을 요구할 것이다.
미국의 변호사이자 환경운동가. 이 책의 원서 <The Real Anthony Fauci>이라는 베스트셀러를 치열한 조사 끝에 출간하였으며, 이를 배경으로 2024년 11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되었다. 명망 높은 케네디 家의 일원으로, 그의 삼촌은 존 F. 케네디이며, 그의 아버지는 JFK 밑에서 법무장관을 지냈던 로버트 F. 케네디이다. 오랜 기간 환경 운동에 매진해왔으며, 이를 통해 타임지가 선정한 ‘지구의 영웅(Heroes for the Planet)’ 중 한 명으로 지명된 바 있다.
그러나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이러한 업적보다도 최근 들어 "음모론자" 등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 역시 그가 출간한 책 <백신의 배신> 때문이다. 이 책에서 그는 주류 의,약학계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코로나19와 관련한 정책 및 그 백신의 위험성을 설파하고 있는데, 이것이 큰 논란이 되었기 때문이다. 원서의 출판사는 "이념이나 정치와 무관하게 명백한 사실은 지적해야 한다. 과학적 오류와 정책적 오류는 실제로 일어난다. 그리고 처참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오류는 하자 있는 분석, 서두름, 오만, 그리고 때로는 부정부패에서 비롯될지도 모른다. 원인이 무엇이든 해결책은 열린 마음으로 탐색하고 성찰하고 끊임없이 재검토하는 데서 비롯된다."라는 말로 출판의 변(辯)을 전한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2,000여 건의 과학 연구 및 정보를 기반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옳은지 혹은 그른지에 대한 판단은 독자에게 맡긴다. 그러나 앞으로도 닥쳐올 가능성이 높은 팬데믹의 세상에서 해결책을 찾는 일은 확실히 과거에 대한 올바른 성찰을 요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