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둔 독립 출판사인 쿼크스에서 일하면서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등을 기획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찰스 길먼, 미란다 클라크라는 필명으로 여러 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본명으로 발표한 첫 소설 《임파서블 포트리스》는 12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에드거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두 번째 소설 《히든 픽처스》는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호러 부문 1위, 아마존 올해의 미스터리 스릴러, 반스앤드노블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스릴러의 대가 스티븐 킹으로부터 “유일무이한 스릴러… 절대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 정말 좋다!”라는 극찬을 들었다. 현재 웨스트 필라델피아에서 아내, 아이들 그리고 아주 많은 반려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다.
『임파서블 포트리스』속 무대인 뉴저지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지금은 필라델피아에 거주하며 아내와 두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제이슨 르쿨락’이라는 이름은『임파서블 포트리스』를 통해 대중에게 각인되었으나, 이미 많은 독자들은 그가 관여하고 편집하고, 혹은 가명으로 집필한 책들로 오랫동안 접하고 있었다.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독립출판사 쿼크 북스(Quirk Books)에서 일하며 제인 오스틴의 명작『오만과 편견』을 좀비 장르로 패러디하여 베스트셀러에 오른『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그리고 팀 버튼 감독이 영화화하여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바로 그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다. 또한 그는 찰스 길먼Charles Gilman, 미란다 클라크 Miranda Clarke라는 필명으로 러브 크래프트풍의 환상과 모험 소설을 발표한 작가이기도 하다.
『임파서블 포트리스』는 6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간호하기 위해 매 주말 뉴저지로 귀향을 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오랜만에 유년기의 풍경과 마주하며 어릴 적 기억을 노트 한 권에 일기를 쓰듯 기록하기 시작하였으나 네 달 후 아버지가 사망하였고 출판사의 바쁜 업무로 이 작업은 중단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의 머릿속에서 이미 이 소설의 전체 구상은 완료된 상태였다. 자신의 출판사에서 이 작품을 발표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낀(“나에게 보고를 하는 사람들이 이 책이 얼마나 대단한지 말하고 다녀야 한다는 사실은 끔찍했다!”) 그는 출판 에이전트에게 이 작품을 넘겼고, 그의 소설은 수십만 달러에 계약되었으며, ‘제이슨 르쿨락’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첫 책이 세상에 공개되었다. 2017년 『임파서블 포트리스』가 출간되자 수많은 매체에서 한 목소리로 올해의 소설로 뽑았고 세계 각국에서 출판 계약이 이뤄졌으나 그는 여전히 쿼크 북스에서 셰익스피어에 스타워즈의 세계관을 이식한 ‘윌리엄 세익스피어의 스타워즈’를 기획하여 90만 부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열정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둔 독립 출판사인 쿼크스에서 일하면서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등을 기획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찰스 길먼, 미란다 클라크라는 필명으로 여러 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본명으로 발표한 첫 소설 《임파서블 포트리스》는 12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에드거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두 번째 소설 《히든 픽처스》는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호러 부문 1위, 아마존 올해의 미스터리 스릴러, 반스앤드노블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스릴러의 대가 스티븐 킹으로부터 “유일무이한 스릴러… 절대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 정말 좋다!”라는 극찬을 들었다. 현재 웨스트 필라델피아에서 아내, 아이들 그리고 아주 많은 반려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다.
『임파서블 포트리스』속 무대인 뉴저지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지금은 필라델피아에 거주하며 아내와 두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제이슨 르쿨락’이라는 이름은『임파서블 포트리스』를 통해 대중에게 각인되었으나, 이미 많은 독자들은 그가 관여하고 편집하고, 혹은 가명으로 집필한 책들로 오랫동안 접하고 있었다.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독립출판사 쿼크 북스(Quirk Books)에서 일하며 제인 오스틴의 명작『오만과 편견』을 좀비 장르로 패러디하여 베스트셀러에 오른『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그리고 팀 버튼 감독이 영화화하여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바로 그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다. 또한 그는 찰스 길먼Charles Gilman, 미란다 클라크 Miranda Clarke라는 필명으로 러브 크래프트풍의 환상과 모험 소설을 발표한 작가이기도 하다.
『임파서블 포트리스』는 6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간호하기 위해 매 주말 뉴저지로 귀향을 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오랜만에 유년기의 풍경과 마주하며 어릴 적 기억을 노트 한 권에 일기를 쓰듯 기록하기 시작하였으나 네 달 후 아버지가 사망하였고 출판사의 바쁜 업무로 이 작업은 중단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의 머릿속에서 이미 이 소설의 전체 구상은 완료된 상태였다. 자신의 출판사에서 이 작품을 발표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낀(“나에게 보고를 하는 사람들이 이 책이 얼마나 대단한지 말하고 다녀야 한다는 사실은 끔찍했다!”) 그는 출판 에이전트에게 이 작품을 넘겼고, 그의 소설은 수십만 달러에 계약되었으며, ‘제이슨 르쿨락’이라는 이름이 새겨진 첫 책이 세상에 공개되었다. 2017년 『임파서블 포트리스』가 출간되자 수많은 매체에서 한 목소리로 올해의 소설로 뽑았고 세계 각국에서 출판 계약이 이뤄졌으나 그는 여전히 쿼크 북스에서 셰익스피어에 스타워즈의 세계관을 이식한 ‘윌리엄 세익스피어의 스타워즈’를 기획하여 90만 부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열정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