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
복음의 스토리, 십자가 십자가
진정한 인생은 십자가로부터 시작된다
십자가, 어떤 사람에게는 액세서리에 불과하겠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혁명적 사건일 수 있다. 그런 사람에게 십자가는 운명이고 변화이며 사랑이다. 십자가는 삶의 희망이고 노래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자신의 내밀한 고백이다. 십자가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십자가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난 것도 있고 은밀하게 감추고 있는 것도 있다. 드러난 십자가는 누구나 볼 수 있기에 주목받지 못한다. 감추어진 십자가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관심받지 못하고 지나친다. 그러나 작가는 삶의 곳곳에 숨겨져 있는 십자가를 보고 드러내며, 사랑을 담아 자신만의 ‘십자가 작품’으로 만들었다. 또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에 글을 짓고 애정을 쏟아 책을 만들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작가의 사랑과 고백, 그리고 찬양이 들어 있다. 특히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고 만든 작품들의 사진과 함께, 글들이 실려 있어 독자로 하여금 십자가의 사랑에 촉촉이 젖어들게 한다. 또한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내 삶의 기준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원칙과 기준을 갖고, 무엇을 하며 사는가?’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한다.
Contents
차례
004 추천사
006 Prologue
1장 주님의 dream 나의 드림
017 시작
019 나 + 너 = 우리
021 기다려
025 별 하나의 사랑
028 언약의 무지개 징검다리
033 치유의 정원
035 동행
038 생명의 길
040 만남
045 성도
047 주기도문
048 국면 전환
051 예수 따라가며
055 인도
056 똑 똑 똑
058 그대를 사랑합니다
060 더… 이끌림
062 믿음
065 주님의 dream, 나의 드림
069 사랑
073 십자가 군병
076 기도
079 소망을… 품다
083 소망을 피우다
085 기적
089 회복
091 끝판왕
094 위로
096 천지창조
098 갈망하다
100 안위하다
103 바라봄
107 부활 그 기적
2장 일상의 기적
111 빛과 그림자
114 숨… 쉼
117 望 (바랄망) - 희망 vs 절망
119 각인
121 주 품에
123 위기!
126 짐
129 순례자
131 청사진
135 보호
137 꽃길
139 의미 부여
141 과정
144 중심
147 정체성
149 열린 결말
153 희망
157 보물찾기
160 작심삼일
162 쌤쌤 (same-same)
165 오늘, 현재, 그리고 선물
168 초월
170 Festival
173 귀를 기울이다
176 기준
179 동아줄
181 에벤에셀
183 정답은 무엇일까?
186 전진
188 ? ! .
191 사랑… 소리 없이 내리다
194 승리
199 리셋
3장 순간을 간직하다
204 순간을 간직하다…
207 찰나!
210 Everything or Nothing
213 主心을 주심
215 오해
218 실수 vs 묘수 vs 악수
220 선택의 기도
222 최선 vs 최고
224 가짜 실패
226 나의 기도
227 그래도 사랑해
4장 더하는 이야기
232 십자가 십자가 십자가
234 해는 맑아야지
236 십자가 사랑
238 곳곳에 숨겨있는 십자가
240 중심의 기준, 십자가
242 십자가로 드러난 사랑
244 십자가, 복음의 스토리
246 십자가, 삶의 고백
248 십자가의 흔적 : 스티그마
253 기쁨과 설렘의 십자가
254 인생은 십자가 발견으로부터
Author
이순진
이 순진 작가는 두 딸을 키우는 엄마다. 그리고 다양한 직업을 가졌었다. 간호사, 카페지기, 어린이집 선생님, 특수 활동 보조, 페이퍼 플라워 강사, 그리고 십자가 작가까지. 이 순진 작가는 좋아하는 드라마는 셀 수 없이 다시 보기를 하고 고집이 세다. 돌다리를 뛰어다니다 넘어지기를 수없이 하는 급한 성격의 소유자다. 이 순진 작가는 활달하고 긍정적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장단점과 경험들을 십자가 작품을 만드는데 사용하셨다. 어쩌면 꼭 필요한 부분이었는지도 모른다. 작가는 십자가 작품을 만들면서 이런 부분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달았다.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주님의 자녀로서, 주님을 만날 때까지 또 얼마나 많은 실수와 실패를 하게 될지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가던 길을 무식한 용자로서 가보려고 합니다. 해는 맑아야지, 해가 흐리면 안 되지!”
이 순진 작가는 두 딸을 키우는 엄마다. 그리고 다양한 직업을 가졌었다. 간호사, 카페지기, 어린이집 선생님, 특수 활동 보조, 페이퍼 플라워 강사, 그리고 십자가 작가까지. 이 순진 작가는 좋아하는 드라마는 셀 수 없이 다시 보기를 하고 고집이 세다. 돌다리를 뛰어다니다 넘어지기를 수없이 하는 급한 성격의 소유자다. 이 순진 작가는 활달하고 긍정적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장단점과 경험들을 십자가 작품을 만드는데 사용하셨다. 어쩌면 꼭 필요한 부분이었는지도 모른다. 작가는 십자가 작품을 만들면서 이런 부분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달았다.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주님의 자녀로서, 주님을 만날 때까지 또 얼마나 많은 실수와 실패를 하게 될지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가던 길을 무식한 용자로서 가보려고 합니다. 해는 맑아야지, 해가 흐리면 안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