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내부의 불필요한 잡음을 제거하라

해외 수많은 경영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2명의 컨설턴트가
조직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방법을 제시한다!

효율과 생산성을 따지지 않고 이익만 추구하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 내부 잡음을 제거하고 몰입도를 높인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직원의 입사부터 퇴직까지 조직 몰입도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내는 5단계 관리 전략

이 책은 2014년에 출간되어 북미와 중남미의 경영 현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Cutting Through the Noise』의 한국어판이다. 직원들의 몰입을 유도하여 조직 강화를 꾀하고자 하는 경영자와 관리자들이 적합한 관리 전략을 찾도록 돕는 책으로써, 해외의 수많은 경영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바 있다.

책의 서두에서는 직원몰입에 대해 경영자가 알아야 할 필수 요소 및 조직문화에 대해 다룬다. 특히 조직문화와 직원 개인, 그리고 관리자 간의 상호 관계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들을 명확하게 짚는다. 중반부에서는 직원몰입을 ‘과정’의 측면에서 접근한다. 직원이 회사에 입사한 시점부터 시작되는 이 과정을 크게 분류하면 시작 단계, 상황파악 단계, 안정화 단계, 성장 단계, 쇠퇴 단계로 나뉜다. 이후에는 유지 또는 이탈(머무르거나 떠나기) 그리고 다시 몰입하거나 멀어지기의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각각의 과정에서 경영자와 관리자가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무적 조언을 살펴볼 수 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직원들의 역할 모델로서 관리자가 수행할 사항들을 언급하며, 실제 경영 현장에서 전략적 접근을 통해 하나 된 조직을 만드는 실행 계획을 설명한다.

직원이 조직에 몰입하도록 유도하는 방법 중에는 잘못 알려진 속설들이 많다. 저자인 노마 다빌라와 완다 피나 라미레즈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전문 경영 컨설턴트로서, 이 책을 통해 효과적인 직원몰입 유도 방법을 제시하며 경영자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이끈다. 해외에서 먼저 입증된 이 책의 탁월한 솔루션은 한국의 경영 현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빛을 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