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극단에 서는가

우리와 그들을 갈라놓는 양극화의 기묘한 작동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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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0/27
Pages/Weight/Size 145*210*20mm
ISBN 9791193712467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우리는 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극단에 서서 싸우고 있는가?

양극화와 극단주의를 이기고 중간의 자리에서
사회적 결속과 문명화된 공존의 기회를 잡는 법

전 세계가 정치적 양극화와 극단주의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주장과 주장이 부딪히고 갈등은 증폭되며 이로 인해 중간의 자리에서 균형을 잡는 것은 점점 더 어려운 일이 되고 있다. 이 책은 현재 사회에서 나타나는 양극화 현상에 대한 10년간의 심도 깊은 연구와 분석의 결과물이다. 우리가 왜 극단에 서게 되고 그것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그 실천적 방법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Contents
한국의 독자들에게
프롤로그 _ 극단에 선 사람들, 우리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1부 양극화의 작동 방식

1장 새로운 접근 방식
기본 법칙 ① 사고 구조
기본 법칙 ② 연료
기본 법칙 ③ 직감의 역학

2장 5가지 역할
역할 ① 주동자
역할 ② 동조자
역할 ③ 방관자
역할 ④ 중재자
역할 ⑤ 희생양

2부 갈등: 양극화의 동생

3장 올바른 이해
갈등의 7단계
갈등 해결의 4단계
양극화의 상호 작용

4장 인간 본성에 대한 견해 109
다른가 아니면 같은가
책임 문제

3부 새로운 접근 방식

5장 사회적 결속과 대화
타이밍이 전부다
판도를 바꾸는 4요소
목표를 변경하라
주제를 변경하라
위치를 변경하라
어조를 변경하라

6장 중재적인 발언과 행동
진짜 문제는 무엇인가?

7장 긴급함, 긴급함, 긴급함
과격화의 악순환
새로운 저널리즘을 향해

에필로그
Author
바르트 브란트스마,안은주
지역과 국가 문제에 대하여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는 네덜란드의 철학자이자 컨설턴트이다. 실용 철학자로서 그는 경찰, 검찰, CEO, 경영진, 언론인, 정치인, NGO 활동가 및 다양한 전문가들을 가르치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일하면서 그는 우리 사회에 항상 존재하는 역학을 탐구하기로 결정했다. 북아일랜드, 레바논, 콩고와 같은 분쟁 지역에서 양극화 전략을 테스트했으며 헬싱키, 바르셀로나, 로테르담, 루마니아에서 연구를 계속하며 양극화 사고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그리고 ‘Inside Polarisation’이라는 기업을 설립하고 책을 집필하여 전문가들에게 양극화의 역동성과 그러한 역동성 내에서 전문가의 역할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자 했다. 그의 프로젝트는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미디어 시대에 증가하는 양극화에 대한 깊이와 품질이 다른 답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과 국가 문제에 대하여 유럽 전역에서 활동하는 네덜란드의 철학자이자 컨설턴트이다. 실용 철학자로서 그는 경찰, 검찰, CEO, 경영진, 언론인, 정치인, NGO 활동가 및 다양한 전문가들을 가르치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일하면서 그는 우리 사회에 항상 존재하는 역학을 탐구하기로 결정했다. 북아일랜드, 레바논, 콩고와 같은 분쟁 지역에서 양극화 전략을 테스트했으며 헬싱키, 바르셀로나, 로테르담, 루마니아에서 연구를 계속하며 양극화 사고 프레임워크를 개발했다. 그리고 ‘Inside Polarisation’이라는 기업을 설립하고 책을 집필하여 전문가들에게 양극화의 역동성과 그러한 역동성 내에서 전문가의 역할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자 했다. 그의 프로젝트는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미디어 시대에 증가하는 양극화에 대한 깊이와 품질이 다른 답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