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호구 되는 부동산상식

부동산 계약서와 청약 그리고 내 집 마련이 여전히 남의 일처럼 느껴지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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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371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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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4/25
Pages/Weight/Size 152*215*35mm
ISBN 9791193712269
Categories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Description
거친 부동산 시장에서 내 돈을 지키고
호구 되지 않게 막아주는 것 오로지 ‘상식’뿐!

궁금하고 헷갈리지만 다른 곳에서는
쉽게 묻기 어려운 부동산 상식 입문서


이 책 『모르면 호구 되는 부동산상식』은 한스미디어의 입문서 시리즈 『모르면 호구 되는』 시리즈의 신간이다. 아직 청약통장도 만든 적 없는 사회 초년생, 주기적으로 집을 옮겨 다녀야 하는 월세·전세 세입자, 매매 또는 청약을 통해 생애 첫 내 집 마련이란 꿈을 이뤄 보려는 실수요자 들부터 보다 수준을 높여 경매에 관심을 가져 보려는 사람, 부동산 세금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람까지 ‘부동산’이란 키워드에 안테나를 세우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확실한 기초 지식을 깔아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뉴시스 건설부동산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성환 기자는 부동산 기자로 활동하면서 독자들의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고 한다. 한 푼 두 푼 월급을 모아 내 집을 마련하려는 그들의 간곡한 질문에 답을 하려는 성실한 마음으로 첫 책을 써냈다. 또한 저자가 기자로서 관련 분야를 취재하며 보고 겪었던 ‘요즘 부동산 이야기’들을 Special Part로 구성해 책의 말미에 붙였다.
Contents
들어가며

PART 1. 똑똑한 임차인의 전월세살이 비법 - 전월세

01. 세입자가 집주인을 대하는 태도 | 02. 전세계약서 쓰기 전 반드시 확인할 것은? | 03. 전월세계약서 쓸 때 실전 노하우(feat. 전세사기 예방) | 04. 계약서에 도장 찍더라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05. 전세금 지키는 이력서 ‘등기부등본’ 제대로 보는 법 | 06. 부동산 서민을 울리는 전세사기·깡통전세·갭투자·역전세 | 07. 임대인 세금 체납은 어디서 확인할까? | 08. 보증금 지키는 전세계약 특약사항 4가지 | 09. 혹시 악성 임대인? ‘안심전세앱’으로 확인하기 | 10. 임차인의 든든한 울타리 주택임대차보호법 | 11. 임차권등기명령 신청 후 이사해도 될까? | 12. 전세자금대출 제일 싸게 받는 방법 | 13. 계약 기간 중 나도 모르게 집주인이 바뀌면 | 14. 전세보증보험 A to Z | 15. 전세권설정등기는 꼭 해야 하나? | 16. 등기 안 된 새 아파트 전세로 들어간다고? | 17. 전세금반환소송이 두렵다면 지급명령 활용하자! | 18. 확정일자까지 받은 계약서를 잃어버렸다면 | 19. 내 돈으로 낸 장기수선충당금 제대로 돌려받으려면 | 20. 전월세계약 중개수수료 얼마?(feat. 복비 협상 노하우) | 더 재밌는 부동산 이야기. 내 집 마련 주거 사다리 ‘전세’는 언제 사라질까요?

PART 2. 내 집 마련이 꿈이라고 말하는 당신에게 - 매매

01. 집값은 왜 자꾸 오르나? | 02. 집값 오를까? 내릴까? 금리를 봐라! | 03. ‘집값 띄우기’의 실체 | 04. 내 집 마련도 때가 있다 | 05. 내 집 마련 절차 한 번에 정리하기 | 06. 생애 첫 내 집 마련, 임장의 정석 | 07. 부동산 뉴스에 자주 나오는 LTV, DTI, DSR이 대체 뭐야? | 08. 내 집 마련을 위한 대출 제대로 받는 방법 | 09. ‘반백년 대출’ 득일까? 실일까? | 10.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아파트를 산다면? | 11. 자소서보다 어려운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작성하기 | 12. 다세대·다가구·연립·빌라 구별하기 | 13. 매도인의 일방적 계약 파기, 배액배상 받으려면? | 14. 빌트인 가전·가구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나? | 15. 아파트를 교환매매 한다고? | 더 재밌는 부동산 이야기. 성냥갑에서 부의 상징으로: 대한민국 아파트 변천사

PART 3. 무주택자의 청약 성공 전략 - 청약

01. 내 집 마련 첫걸음, ‘청약제도’ 완전 정복 | 02. 내 집 마련 때까지 청약홈은 떠나지 말자! | 03. 청약 백과사전 ‘입주자모집공고’ 뜯어보기 | 04. 내 청약가점 계산하는 법 | 05. 청약통장에는 매달 얼마씩 넣는 게 좋을까? | 06. 공공주택 특별공급 한 번에 정리하기 | 07. 희망타운 or 특별공급, 신혼부부의 선택은? | 08. 헷갈리는 분양권과 입주권 차이는? | 09. 무순위 청약 ‘줍줍’ 잘못하면 체한다 | 10. 우리 집은 괜찮을까? 아파트 입주 전 사전점검 TIP | 11. MZ세대 필수품 ‘청년우대형 청약통장’ 만들자 | 12. 서울시 청년안심주택에 살고 싶어요 | 13. 청약 당첨 후 포기, 청약통장 다시 쓸 수 있나? | 14. 공공분양 ‘뉴:홈’을 아시나요? | 더 재밌는 부동산 이야기. 모델하우스를 너무 믿지 마라

PART 4. 누구나 알지만, 제대로는 모르는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 정비사업

01. 닮은 듯 다른 도시정비!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개념 정리 | 02. 재건축 첫 관문 ‘안전진단’과 8부 능선 ‘사업시 행인가’ | 03. 재건축초과이힉환수제는 뜨거운 감자 | 04. 콧대 높은 압구정도 반색, 신속통합기획이 뭐길래? | 05. 하세월 재건축, ‘신탁 방식’이 대안일까? | 06. 시행사와 시공사 차이가 뭘까? | 07. 용적률과 건폐율이 높으면 좋을까? | 08. 헷갈리는 아파트 면적 총정리 | 09. 아파트 ‘베이’별 장단점은? | 10. 혹시 우리 집도 무량판? | 11. 현금 대신 토지로! ‘대토보상제’ 바로 알기 | 12. 지역주택조합은 왜 원수에게 권할까? | 더 재밌는 부동산 이야기. 49층 아파트에 숨은 비밀

PART 5. 지금 당장 경매에 눈을 떠라 - 경매

01. 부동산 경매가 처음이라고? | 02. 흙 속의 진주를 찾아라! 알짜 물건 고르는 비법 | 03. 옥석을 가리는 ‘경매의 꽃’ 권리분석 기초 다듬기 | 04. 위험한 경매 물건 피하는 실전 권리분석 | 05. 현장조사 없이 법원 정보만으로 입찰한다고? | 06. 경매와 공매 동시 진행, 입찰해도 될까? | 07. 부동산 경매 입찰 전 이것만은 알고 하자 | 08. 경매 낙찰 후 ‘소유권이전등기’ 절차는? | 09. “절대 못 나가!” 점유지와 명도 협상은 이렇게 | 10. 점유자와 협상 결렬되면 ‘강제집행’ 인도명령과 명도소송 차이는? | 더 재밌는 부동산 이야기. “대박 노리다 쪽박 찬다” 믿고 걸러야 할 경매학원

PART 6.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부동산 세금 단박에 이해하기 - 세금

01. 절세의 시작, 부동산 세금의 모든 것 | 02. 10억 원짜리 아파트를 사면 취득세는 얼마? | 03. 주택 자금 출처 확실하지 않으면 ‘세금 폭탄’ 맞는다 | 04. 단독명의보다 부부 공동명의가 절세에 유리할까? | 05.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제대로 알고 내자 | 06. 세무사도 절레절레 ‘양도소득세’ 절세 비법은? | 07. 자식 물려주려다 세금 폭탄? 아는 만큼 아끼는 ‘증여세·상속세’ | 08. 임대인이 월세 세액공제를 거부할 때 | 더 재밌는 부동산 이야기. 내가 하면 절세, 남이 하면 탈세?

Special Part. ‘찐’ 부동산 기자만 아는 부동산 뒷이야기
01. 부동산 기사에 대한 현직 기자의 푸념 혹은 독백 | 02. 부동산 기사를 읽어야 부동산이 보인다 | 03. 집값 통계는 믿지 마세요 | 04. 부동산 투자와 투기의 차이는? | 05. 건홍회, 건홍련을 아십니까? | 06. 건설사 영업직 3년이면 몸이 녹아내리는 이유는? | 07. 아파트 이름은 부모님 때문에 길어졌을까? | 08. 부동산 언론 홍보 대행의 세계, ‘그들만의 리그’를 아시나요?
Author
박성환
펜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호기에 들떠 기자가 됐다. 세상 물정 모르고 겁도 없이 기자가 된 지 14년이 지났다. 주로 사회·정치부를 오가다 건설부동산부와 인연이 닿았다. 예나 지금이나 글쓰기는 비슷하다.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을 취재해 사실을 확인하고 기사를 썼다. 돌이켜보면, 넘쳐나는 독자의 간곡한 물음에 답하려 노력한 시간이었다. 어려운 부동산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문장을 다듬고 고치는 글쓰기는 앞으로도 유효하다.
펜으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호기에 들떠 기자가 됐다. 세상 물정 모르고 겁도 없이 기자가 된 지 14년이 지났다. 주로 사회·정치부를 오가다 건설부동산부와 인연이 닿았다. 예나 지금이나 글쓰기는 비슷하다.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을 취재해 사실을 확인하고 기사를 썼다. 돌이켜보면, 넘쳐나는 독자의 간곡한 물음에 답하려 노력한 시간이었다. 어려운 부동산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문장을 다듬고 고치는 글쓰기는 앞으로도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