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의 가방매장에서 직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저자 곽창훈은 년 100억 매출을 넘보는 패션기업 이브이아이앤씨의 대표가 되었다. 한때 그는 가방 브랜드 앨리스마샤를 론칭하여 전국에 매장 150여 개를 열 정도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이브이아이앤씨는 외국 패션기업에서 알아보고 제품 주문을 해오는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원래 그에게는 변변한 자본도 없었고, 또 그는 대학에서 패션 전공을 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었을까? 그에게는 타고난 ‘장사꾼 DNA’가 있었는데, 주어진 조건과 환경을 빠르게 활용하는 임기능력이 탁월했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가방 사업을 할 때 어떤 제품이 잘 팔리는지를 동물적으로 파악해냈고, 내놓는 모든 제품을 재고 없이 완판해냈다.
이 책은 저자 곽창훈이 크게 대박을 낸 앨리스마샤의 브랜딩 노하우와 성공 요소, 패션회사 경영 노하우, 온라인 쇼핑몰 성공 비법, 구매 전환율 높이는 마케팅 비법, 저자 곽창훈 대표의 운을 끌어당기는 습관 8가지 등을 소개해놓았다. 최근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이 한국에 진출함에 따라 갈수록 패션 쇼핑몰 경영이 힘들어지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필승의 생존 대책을 세울 수 있다.
누구나 쉽게 패션 쇼핑몰을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을 할 수 없다. 패션 쇼핑몰로 성공하려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은 올바른 방향을 안내하는 필독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지 않고서 쇼핑몰을 한다는 것은 마치 나침반 없이 밀림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이 책을 보고 나면 패션 쇼핑몰 운영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이 들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머리말: 글로벌 패션 명품 브랜드의 꿈을 품고, 오늘도 묵묵히 달려간다
1. 100억 매출,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감격스러운 10주년 컨퍼런스
일본 대기업에서 보내온 애절한 러브콜
2. 동대문 시장에서 키운 장사 기술
떡잎부터 남달랐던 패션 장사꾼
누님과 함께 동대문에서 장사 시작
온라인 판매에서 얻은 두 가지
“잘 나가는 가방 배달 중인데 볼래요?”
사업가로서 내 중심을 잡아준 아내
옷 원단의 가방이 대박나다
3. 앨리스마샤의 탄생과 브랜딩
에이랜드 주문으로 탄생한 브랜드 ‘앨리스마샤’
“상표명으로 예쁜 이름을 모두 찾아보세요.”
브랜드와 동대문 중간에 브랜드 포지셔닝
백화점 입점으로 ‘브랜드 파워’ 업!
백화점 매장 확장의 시행착오
오프라인 매장 철수와 값비싼 교훈
4. 앨리스마샤의 성공 요소 5가지
가성비 높은 중저가 정책
탁월한 원단 소싱력과 미니멀리즘의 탄생
한 가지 디자인에 색상을 다채롭게
지속적인 신상 출시를 가능케 한 공장 사장님들
지인의 도움 적극 활용하기
5. 지속 가능한 경영과 즐거운 조직문화
패션 회사의 시스템화 방안 2가지
횡령, 횡령, 횡령의 교훈!
사기당하지 않게 서류 작성은 신중히
매출이 늘수록 안전자산에 투자하라
“당신도 우리 회사를 지켜봐 주십시오.”
“즐겁게, 재밌게, 밝게 일하자.”
6. 신규 브랜드 출시와 온라인 쇼핑몰 성공 비법
신규 브랜드를 출시한 까닭
의류 브랜드 라임라이크로의 확대
온라인 쇼핑몰의 브랜딩 공식
상대 평가의 플랫폼에서 살아남으려면?
7. 구매 전환율 높이는 마케팅 비법
“제품을 사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야 해요.”
고객을 열광하는 팬으로 만들기
자사몰과 입점몰, 두 마리 토끼 잡기
자사몰의 온라인 광고 실패 안 하려면?
회사 대표는 온라인마케팅을 숙지해야
8. 곽창훈 대표의 운을 끌어당기는 습관 8가지
1. 재밌는 것에 대해 물어봐라
2. 간절한 목표는 공표하라
3. 먼저 대가 없이 줘라
4. 긍정 마인드를 가져라
5. 새로운 것을 도전하라
6. 모든 사람에게서 배워라
7. 거리에서 트렌드를 포착하라
8. 쓴소리하는 직원을 곁에 두라
Author
곽창훈
토탈 패션 기업 이브이아이앤씨 대표. 저자는 중학생 때 군고구마 장사를 했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에 동대문 상가에서 일을 시작했다. 2010년에 에바다(EVADA) 도매매장을 설립하여 여러 쇼핑몰 및 브랜드의 상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하여 판매했다. 2014년에 가방 브랜드 ‘앨리스마샤(Alice Martha)’를 공식 론칭하여 전국적으로 매장 150여 개를 개점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는 온라인 쇼핑몰에 주력하면서 연 매출 100억 목표를 하고 있는데, 외국 유명 패션 기업에서 독점 판매 의뢰를 해오고 있다. 2021년에 ‘라임라이크(LimeLike)’ 의류 브랜드를 론칭했고, 2022년에 ‘누니27(Nooni27)’ ‘토에벵(Toar e ven)’ 가방 브랜드를 론칭했다.
2017년에 홍콩 패션액세스 ‘BOAA(BEST OF APLE AWARD)’ 수상했고, 2022년 제36회 섬유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장 수상했다. 2024년에 또다시 홍콩 패션액세스‘BOAA( BEST OF APLE AWARD)’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토탈 패션 기업 이브이아이앤씨 대표. 저자는 중학생 때 군고구마 장사를 했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에 동대문 상가에서 일을 시작했다. 2010년에 에바다(EVADA) 도매매장을 설립하여 여러 쇼핑몰 및 브랜드의 상품을 디자인하고 제작하여 판매했다. 2014년에 가방 브랜드 ‘앨리스마샤(Alice Martha)’를 공식 론칭하여 전국적으로 매장 150여 개를 개점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는 온라인 쇼핑몰에 주력하면서 연 매출 100억 목표를 하고 있는데, 외국 유명 패션 기업에서 독점 판매 의뢰를 해오고 있다. 2021년에 ‘라임라이크(LimeLike)’ 의류 브랜드를 론칭했고, 2022년에 ‘누니27(Nooni27)’ ‘토에벵(Toar e ven)’ 가방 브랜드를 론칭했다.
2017년에 홍콩 패션액세스 ‘BOAA(BEST OF APLE AWARD)’ 수상했고, 2022년 제36회 섬유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장 수상했다. 2024년에 또다시 홍콩 패션액세스‘BOAA( BEST OF APLE AWARD)’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