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부를 졸업하고 20년 가까이 간호사로 근무했다. 2023년부터 김포에서 최고그림책방을 운영하며, 그림책 강연, 그림책 성교육과 책쓰기 강연, 어린이북클럽에 이르기까지 재미있게 바쁘게 일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아이와 함께 나눈 그림책을 시작으로, 성교육도 그림책으로 할 수 있음을 깨달은 저자는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며 정립한 ‘가정에서 시작할 수 있는 성교육’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서울 경기, 강원도, 제주도, 경상도 등 저자의 메시지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도서관,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그림책 메시지를 전하며 아낌없이 자신의 노하우를 풀어내고 있다.
아이가 어릴 때 매일같이 읽어주던 그림책과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느낀다.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그림책 읽어주는 시간이 좋았다. 아이에게 책 읽어주는 느낌이 좋아서 그림책 모임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은 부모가 곁에 그림책이 준비되어 있어도 선뜻 읽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이 그림책에 다가가도 부모가 관심이 없다면 아이의 관심은 이어지지 못한다. 평소에도 그림책을 자주 읽어준 부모는 자연스럽게 책을 펼치고 읽어준다. 나는 어릴 때부터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많았다.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그림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림책 읽기는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훌륭한 마음의 위안이고 즐거움이었다. 내가 제일 잘한 것이 있다면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준 것이고, 아이들에게 평생의 든든한 친구를 만들어준 것이다. 오늘도 나는 아이들에게 선물해줄 그림책을 고른다. 나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그림책 상담 멘토,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간호사. 경희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10년 넘게 간호사로 근무했다. 생후 100일 된 첫째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가며 쉼 없이 직장생활을 이어가면서 지쳐갈 때쯤 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을 만났다. 책이 재미있다는 느낌을 처음 가지게 해준 그 책을 시작으로 도서관에서 있는 책들을 독파해나가기 시작했다.
아이가 다섯 살이 되던 무렵부터 아이에게 매일 밤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이제 아이는 책이 배달되어 오는 소리를 제일 좋아하고, 할머니 집에 갈 때 캐리어에 책부터 챙기는 아이가 되었다. 지금은 아이보다 엄마가 더 그림책을 좋아하는 열혈팬이 되었다. 읽고 싶은 그림책을 고르는 것이 취미다. 빨래와 청소보다는 카페에서 책 읽기를 더 좋아하는 알고 보면 베짱이 엄마다. 아이에게 음식을 맛있게 못 만들어줘도 그림책은 재미있게 읽어줄 수 있다.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 김태광 대표코치를 만나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던 책 쓰기에 도전했다. 이 책은 그렇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그림책을 통해 인생의 행복을 발견했다. 그림책 읽어주기를 실천하는 행복한 엄마의 롤모델이자 멘토로 인생의 가치를 전하는 그림책 메신저의 삶을 꿈꾼다. 저서로는 《보물지도 18》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성교육》,《책 먹는 아이로 키우는 법》,《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엄마 책가방 속 그림책》,《엄마생활》 등이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acacia22kr
인스타그램 @serendy2233
메일 lotniss@hanmail.net
1983년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부를 졸업하고 20년 가까이 간호사로 근무했다. 2023년부터 김포에서 최고그림책방을 운영하며, 그림책 강연, 그림책 성교육과 책쓰기 강연, 어린이북클럽에 이르기까지 재미있게 바쁘게 일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아이와 함께 나눈 그림책을 시작으로, 성교육도 그림책으로 할 수 있음을 깨달은 저자는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며 정립한 ‘가정에서 시작할 수 있는 성교육’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서울 경기, 강원도, 제주도, 경상도 등 저자의 메시지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도서관,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그림책 메시지를 전하며 아낌없이 자신의 노하우를 풀어내고 있다.
아이가 어릴 때 매일같이 읽어주던 그림책과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느낀다.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그림책 읽어주는 시간이 좋았다. 아이에게 책 읽어주는 느낌이 좋아서 그림책 모임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은 부모가 곁에 그림책이 준비되어 있어도 선뜻 읽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이 그림책에 다가가도 부모가 관심이 없다면 아이의 관심은 이어지지 못한다. 평소에도 그림책을 자주 읽어준 부모는 자연스럽게 책을 펼치고 읽어준다. 나는 어릴 때부터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많았다.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그림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림책 읽기는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훌륭한 마음의 위안이고 즐거움이었다. 내가 제일 잘한 것이 있다면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준 것이고, 아이들에게 평생의 든든한 친구를 만들어준 것이다. 오늘도 나는 아이들에게 선물해줄 그림책을 고른다. 나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그림책 상담 멘토,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간호사. 경희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10년 넘게 간호사로 근무했다. 생후 100일 된 첫째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가며 쉼 없이 직장생활을 이어가면서 지쳐갈 때쯤 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을 만났다. 책이 재미있다는 느낌을 처음 가지게 해준 그 책을 시작으로 도서관에서 있는 책들을 독파해나가기 시작했다.
아이가 다섯 살이 되던 무렵부터 아이에게 매일 밤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이제 아이는 책이 배달되어 오는 소리를 제일 좋아하고, 할머니 집에 갈 때 캐리어에 책부터 챙기는 아이가 되었다. 지금은 아이보다 엄마가 더 그림책을 좋아하는 열혈팬이 되었다. 읽고 싶은 그림책을 고르는 것이 취미다. 빨래와 청소보다는 카페에서 책 읽기를 더 좋아하는 알고 보면 베짱이 엄마다. 아이에게 음식을 맛있게 못 만들어줘도 그림책은 재미있게 읽어줄 수 있다.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 김태광 대표코치를 만나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던 책 쓰기에 도전했다. 이 책은 그렇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그림책을 통해 인생의 행복을 발견했다. 그림책 읽어주기를 실천하는 행복한 엄마의 롤모델이자 멘토로 인생의 가치를 전하는 그림책 메신저의 삶을 꿈꾼다. 저서로는 《보물지도 18》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성교육》,《책 먹는 아이로 키우는 법》,《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엄마 책가방 속 그림책》,《엄마생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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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lotnis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