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성교육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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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22
Pages/Weight/Size 210*290*20mm
ISBN 9791193653234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간호사 출신 작가, 그림책방 주인장의 성교육 추천도서 45권
가정에서도 쉽게 재미나게 그림책으로 성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성교육은 나의 몸을 스스로 지킬 힘을 기르는 교육입니다. 성교육은 여타 학문처럼 따로 떼놓고 가르칠 게 아니라 일상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아이의 자연스러운 성장을 격려해주고 관심 있게 지켜보는 일, 그리고 아이가 성장하는 동안에 맞이하는 몸의 변화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더라도 가정에서 부모가 성교육을 해야 할 이유입니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시작하세요.

빠를수록 좋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성교육은 육아의 연장선이며, 아이의 건강한 사회생활로 이어집니다.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성교육》은 간호사 출신 정희정 작가가 정인이 사건을 접하며 찾은 새로운 사명, ‘그림책 성교육 강의’를 읽기 쉽게 엮은 책입니다. 전문가가 아닌 보통의 부모가 집에서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그림책 45권을 소개하면서, 아이와 부모가 궁금해하는 사항들을 질문과 답 형식으로 엮었습니다.
Contents
프롤로그 : “간호사 출신 성교육 전문 강사 정희정입니다”

01. 성교육은 몇 살부터 하나요? (성교육 하기 적당한 나이)
02. “아기는 어디에서 나와요?” (아이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기)
03.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성교육의 기본원칙)
04. “엄마는 왜 고추가 없어요?” (남자, 여자의 다른 몸)
05. 아직도 소중이라고 부르나요? (정확한 명칭의 중요성)
06. 아이에게 보여주기가 민망해요 (그림책 성교육 3가지 원칙)
07. 우리 몸에는 구멍이 몇 개나 있을까요? (콧구멍부터 시작하는 구멍 탐색)
08. 거울로 얼굴만 보는 게 아니에요! (내 몸 탐구시간)
09. 목욕하는 시간은 최고의 성교육 시간! (자연스럽게 즐겁게 하는 성교육)
10. “엄마, 내가 씻을 수 있어요” (기다려주는 육아)
11. 언제까지 함께 목욕할 수 있나요? (아이가 몸의 변화를 알아채기 시작하는 순간)
12. 아빠 성기를 자꾸 만지려고 해요! (가족 사이에 지켜야 할 경계 알려주기)
13. 자신의 성기를 조몰락거리는 아이, 괜찮을까요? (예의와 원칙 알려주기)
14. 포경수술 꼭 해야 하나요? (부모의 판단 vs. 의료인의 진단)
15. “고추 모양이 이상해요” (다름을 인정하기)
16. “고추가 커졌어요!” (발기가 되는 이유)
17. “털은 왜 나요?” (몸의 변화에 대해 미리 알려주기)
18. 똥, 방귀 이야기만 좋아해요! (관심사에서 출발하는 그림책 교육)
19. 아이방이 생겼어요, 똑똑! (아이만의 공간 인정하기)
20. 알몸으로 돌아다녀요 (권리와 예의 사이의 경계 알려주기)
21. 블록으로 관계를 설명할 수 있어요 (블록 장난감으로 가능한 성교육)
22. 딸 성교육을 아빠가 해도 될까요? (한부모 가정의 첫 성교육)
23. 학교 교육으로 충분하지 않나요? (아이들을 가장 잘 아는 부모의 힘)
24. 성교육, 한 번 받았는데 또 받아요? (자연스럽게 반복해야 하는 필수 교육)
25. “나도 백설공주 치마 좋아해요” (분홍과 파랑의 고정관념 탈피하기)
26. 내 몸은 소중해요 (자기 몸을 긍정하는 힘)
27. 머리가 긴데 남자라고? (개인의 성향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연습)
28. 똥침은 장난이라서 괜찮다고요? (장난과 폭력 사이)
29. 비정상이 아니라 다른 거야 (가족의 다양한 형태)
30. 내가 느끼는 감정은 언제나 옳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
31. 나라서 행복한 지금, 나다움 (어른으로 자연스레 성장하는 과정 받아들이기)
32. 성교육 바르게 하기 원칙 3가지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교육)
33. 유아기 성교육이 그 이후를 결정한다 (경계존중 연습)
34. 부모의 가치관은 힘이 쎄다 (부모의 가치관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35. 성교육, 아이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일 (아이의 선택을 믿고 존중하기)
36. 매일 10분 그림책, 재미있는 성교육 (반복, 반복, 반복해야 하는 성교육)
37. 부모의 관심에 따라 아이의 성인식이 변한다 (늦었어도 부모가 하는 성교육의 중요함)
38. 너를 위한, 나를 위한 성교육 (사랑하는 아이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에필로그 : “엄마 아빠는 어떻게 만났어요?”
참고도서
Author
정희정
1983년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부를 졸업하고 20년 가까이 간호사로 근무했다. 2023년부터 김포에서 최고그림책방을 운영하며, 그림책 강연, 그림책 성교육과 책쓰기 강연, 어린이북클럽에 이르기까지 재미있게 바쁘게 일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아이와 함께 나눈 그림책을 시작으로, 성교육도 그림책으로 할 수 있음을 깨달은 저자는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며 정립한 ‘가정에서 시작할 수 있는 성교육’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서울 경기, 강원도, 제주도, 경상도 등 저자의 메시지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도서관,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그림책 메시지를 전하며 아낌없이 자신의 노하우를 풀어내고 있다.

아이가 어릴 때 매일같이 읽어주던 그림책과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느낀다.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그림책 읽어주는 시간이 좋았다. 아이에게 책 읽어주는 느낌이 좋아서 그림책 모임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은 부모가 곁에 그림책이 준비되어 있어도 선뜻 읽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이 그림책에 다가가도 부모가 관심이 없다면 아이의 관심은 이어지지 못한다. 평소에도 그림책을 자주 읽어준 부모는 자연스럽게 책을 펼치고 읽어준다. 나는 어릴 때부터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많았다.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그림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림책 읽기는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훌륭한 마음의 위안이고 즐거움이었다. 내가 제일 잘한 것이 있다면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준 것이고, 아이들에게 평생의 든든한 친구를 만들어준 것이다. 오늘도 나는 아이들에게 선물해줄 그림책을 고른다. 나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그림책 상담 멘토,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간호사. 경희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10년 넘게 간호사로 근무했다. 생후 100일 된 첫째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가며 쉼 없이 직장생활을 이어가면서 지쳐갈 때쯤 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을 만났다. 책이 재미있다는 느낌을 처음 가지게 해준 그 책을 시작으로 도서관에서 있는 책들을 독파해나가기 시작했다.

아이가 다섯 살이 되던 무렵부터 아이에게 매일 밤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이제 아이는 책이 배달되어 오는 소리를 제일 좋아하고, 할머니 집에 갈 때 캐리어에 책부터 챙기는 아이가 되었다. 지금은 아이보다 엄마가 더 그림책을 좋아하는 열혈팬이 되었다. 읽고 싶은 그림책을 고르는 것이 취미다. 빨래와 청소보다는 카페에서 책 읽기를 더 좋아하는 알고 보면 베짱이 엄마다. 아이에게 음식을 맛있게 못 만들어줘도 그림책은 재미있게 읽어줄 수 있다.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 김태광 대표코치를 만나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던 책 쓰기에 도전했다. 이 책은 그렇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그림책을 통해 인생의 행복을 발견했다. 그림책 읽어주기를 실천하는 행복한 엄마의 롤모델이자 멘토로 인생의 가치를 전하는 그림책 메신저의 삶을 꿈꾼다. 저서로는 《보물지도 18》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성교육》,《책 먹는 아이로 키우는 법》,《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엄마 책가방 속 그림책》,《엄마생활》 등이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acacia22kr
인스타그램 @serendy2233
메일 lotniss@hanmail.net
1983년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경희대학교 간호과학부를 졸업하고 20년 가까이 간호사로 근무했다. 2023년부터 김포에서 최고그림책방을 운영하며, 그림책 강연, 그림책 성교육과 책쓰기 강연, 어린이북클럽에 이르기까지 재미있게 바쁘게 일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아이와 함께 나눈 그림책을 시작으로, 성교육도 그림책으로 할 수 있음을 깨달은 저자는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며 정립한 ‘가정에서 시작할 수 있는 성교육’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서울 경기, 강원도, 제주도, 경상도 등 저자의 메시지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도서관,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그림책 메시지를 전하며 아낌없이 자신의 노하우를 풀어내고 있다.

아이가 어릴 때 매일같이 읽어주던 그림책과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걸 느낀다. 아이의 눈을 바라보고 그림책 읽어주는 시간이 좋았다. 아이에게 책 읽어주는 느낌이 좋아서 그림책 모임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많은 부모가 곁에 그림책이 준비되어 있어도 선뜻 읽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이 그림책에 다가가도 부모가 관심이 없다면 아이의 관심은 이어지지 못한다. 평소에도 그림책을 자주 읽어준 부모는 자연스럽게 책을 펼치고 읽어준다. 나는 어릴 때부터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많았다.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그림책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그림책 읽기는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훌륭한 마음의 위안이고 즐거움이었다. 내가 제일 잘한 것이 있다면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준 것이고, 아이들에게 평생의 든든한 친구를 만들어준 것이다. 오늘도 나는 아이들에게 선물해줄 그림책을 고른다. 나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그림책 상담 멘토, 자기계발 작가, 동기부여가, 간호사. 경희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10년 넘게 간호사로 근무했다. 생후 100일 된 첫째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겨가며 쉼 없이 직장생활을 이어가면서 지쳐갈 때쯤 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을 만났다. 책이 재미있다는 느낌을 처음 가지게 해준 그 책을 시작으로 도서관에서 있는 책들을 독파해나가기 시작했다.

아이가 다섯 살이 되던 무렵부터 아이에게 매일 밤 그림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이제 아이는 책이 배달되어 오는 소리를 제일 좋아하고, 할머니 집에 갈 때 캐리어에 책부터 챙기는 아이가 되었다. 지금은 아이보다 엄마가 더 그림책을 좋아하는 열혈팬이 되었다. 읽고 싶은 그림책을 고르는 것이 취미다. 빨래와 청소보다는 카페에서 책 읽기를 더 좋아하는 알고 보면 베짱이 엄마다. 아이에게 음식을 맛있게 못 만들어줘도 그림책은 재미있게 읽어줄 수 있다.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 김태광 대표코치를 만나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던 책 쓰기에 도전했다. 이 책은 그렇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그림책을 통해 인생의 행복을 발견했다. 그림책 읽어주기를 실천하는 행복한 엄마의 롤모델이자 멘토로 인생의 가치를 전하는 그림책 메신저의 삶을 꿈꾼다. 저서로는 《보물지도 18》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성교육》,《책 먹는 아이로 키우는 법》,《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엄마 책가방 속 그림책》,《엄마생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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