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비하인드 정보와 인물들에 대한 입체적인 탐사보도
AI헤게모니와 21세기 패권전쟁을 뒤흔든 중국발 AI의 공습, 그 내막은 무엇인가?
- ‘중국의 올트먼’ 량원펑이 세계에 던진 ‘예견된 충격’
- 실리콘밸리를 패닉에 빠트린 중국의 첨단 기술 육성 전략
- ‘국민의 역적’ 펀드 창업자가 하루아침에 ‘국민의 영웅’으로
- “1%의 천재로 99%의 기업이 못 하는 일을 한다.” - 량원펑
Contents
프롤로그 : 딥시크, 왜 예견된 충격인가
1장 량원펑과 천재군단
패닉
외딴 마을의 축제
베일에 싸인 영웅
역적의 후손
천재의 공백기
헤지펀드 창업
개발자의 미래 예측
익명 뒤에 숨은 돼지
AI업계의 테무
중국 회사라서
1%의 천재로 99%가 못한 일을 한다
딥시크의 여신
미국이 심은 씨앗
위대한 AI
21세기 굴원
2장 중국의 큰 그림
국가와 천재의 콜라보
천재는 비평준화가 만든다
인해전술의 뒷면
석학을 최고로 대우하는 나라
쿤펑 프로젝트
거국동원체제의 3단계
작은 생선을 요리하듯
정공으로 맞서되 변칙으로 이긴다
천재 사용법
딥시크가 말하는 딥시크
구역질나는 냄새
3장 AI 패권전쟁
미중 AI전쟁의 서막
실리콘밸리의 반격
이 나라엔 두 종류의 기업뿐
중국이 믿는 구석
두 개의 세계
제2의 딥시크
기회와 도전
에필로그 : 당신의 질문에 답한다
Author
이벌찬
조선일보 베이징 특파원. 베이징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2014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산업부 테크팀, 국제부, 사회부 등을 거쳤다. 2022년 최연소 조선일보 베이징 특파원으로 발령돼 4년째 현장을 누비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 친절한 중국상식》, 《AI소사이어티》, 북중 접경지역 탐사 기록인 《북중 머니 커넥션》 등이 있다. 성균중국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잡지 ‘성균차이나브리프’에 정기 기고하고 있다.
조선일보 베이징 특파원. 베이징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 2014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산업부 테크팀, 국제부, 사회부 등을 거쳤다. 2022년 최연소 조선일보 베이징 특파원으로 발령돼 4년째 현장을 누비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 친절한 중국상식》, 《AI소사이어티》, 북중 접경지역 탐사 기록인 《북중 머니 커넥션》 등이 있다. 성균중국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잡지 ‘성균차이나브리프’에 정기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