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와 투자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조금이라도 여윳돈이 있다면 다양한 방향으로 투자하는 것이 당연해졌으며, TV, 책,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서 각종 ‘전문가’, ‘고수’들의 투자정보 역시 물밀듯 범람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너무나도 많은 투자정보가 범람하고 있기에 오히려 더 재테크의 정확한 길잡이를 찾기 어려운 지금, 이 책 『새로운 시선의 금융과 재테크』는 일반인들이 금융투자자산을 관리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 재테크 왕도는 있다 ........................................................... 24
투자는 왜 해야 하는가? ◆ 6가지 투자원칙 : 장기투자, 적립식 투자, 글로 벌 투자, 자산배분 투자, 목표기반 투자, 저비용 투자 ◆ 이러한 투자원칙 에 부합하는 금융투자상품 TDF! ◆ 돈을 좇지 말고, 돈이 돈 벌게 해야!
2. 고금리나 우대금리론 큰돈 벌기 어렵다 ....................... 39
‘장병내일준비적금’ 이제는 진짜 들어야 한다 ◆ ‘청년도약계좌’ 돈이 크게 불어나지 않는다 ◆ 고금리 특판 예·적금도 돈이 크게 불어나지 않는다
3. MZ세대, 30억 목돈마련 가능하다 ................................. 49
DB와 DC, 이 또한 선택의 문제다 ◆ 연금저축이나 IRP, 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MZ세대가 퇴직할 무렵 30억 목돈마련 가능한 일이다 ◆ 장기 적립식 글로벌 분산투자를 하면 충분히 보상을 받는다
4. 은퇴세대, 김민재 같은 선수가 필요하다 ....................... 66
수비 위주의 안전한 승리전략이 필요하다 ◆ 인컴 위주의 안정적인 필승 포트폴리오를 마련하다 ◆ 연금저축을 투 트랙(two-track)으로 활용하다 ◆ 연금자산을 인출할 때도 노하우가 필요하다
5. 보험은 저축도 투자도 연금도 아니다 .......................... 76
저축보험과 변액보험, 가성비가 있을까 ◆ 보험은 연금일까, 연금은 보험일까 ◆ 공시이율은 예·적금 금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 연금보험 상품의 그림자를 살펴보자 ◆ 달러보험 가입도 신중해야 한다 ◆ 종신보험도 결국 선택의 문제다
6. 은행은 금융상품을 파는 대형마트다 ............................. 90
은행에서 파는 금융상품이 다 안전하지 않다 ◆ 사모펀드 사태는 미국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7. 리스크는 금융의 알파요 오메가다 ................................. 97
수익성과 안전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순 없다 ◆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 채권투자도 때론 리스크가 클 수 있다 ◆ 꼬리 리스크가 있는 상품은 신중해야 한다 ◆ 금융의 핵심은 리스크다
9. 기준금리는 금융의 조타수다 ....................................... 115
금리는 쉽게 말해 ‘돈의 값’이다 ◆ 중앙은행 총재 혼자 결정하지 않는다 ◆ 사후적으로 대응한다는 비판이 많다 ◆ 노련한 운전사는 방어운전을 한다
10. 미국 중앙은행에 대한 오해와 왜곡을 깨다 ............... 124
미국 중앙은행은 단일기관이 아니라 연합체다 ◆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일제잔재로 잘못된 명칭이다 ◆ 미국 중앙은행은 민간기관이다? ◆ 연방 준비은행은 월가가 좌지우지한다? ◆ 연방준비은행이 달러를 발행한다?
11. 시장금리는 채권시장에서 결정된다 ............................ 149
할인율이 채권의 진짜 금리다 ◆ 국채 발행금리는 국고채전문딜러가 결정한다 ◆ 채권시장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 증권회사가 시장금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 마이너스 금리는 채권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시적 현상 이다
12. 회사채 발행금리는 눈치싸움과 줄다리기로 결정된다 164
금리는 채무불이행에 대한 리스크 프리미엄을 반영한다 ◆ 프로들의 치열한 눈치싸움과 줄다리기로 결정된다 ◆ 구체적으로 수요예측 과정을 통하여 금리수준이 결정된다
13. 대출금리는 기준금리가 따로 있다 ............................... 174
코픽스와 은행채 금리가 대출 기준금리가 된다 ◆ 신용 프리미엄과 우대금리는 고객의 몫이다 ◆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선택은 쉽지 않다
14. 환율은 누가 어떻게 결정할까 ....................................... 181
원/달러 환율은 ‘원화값’이 아니라 ‘달러값’이다 ◆ 달러를 사고파는 외환시장은 어디에 있을까 ◆ 원/달러 환율은 해외에서 계속 변동한다
15. 외환위기 진짜 방아쇠는 은행의 단기외채다 .............. 193
단기외채가 위기를 촉발하고 심화시킨다 ◆ 해외은행의 차익거래도 요주의 대상이다 ◆ 외화자금시장 조달여건이 매우 중요하다
16. 환율이 오르면 수출이 증가할까 ................................... 202
가격효과와 소득효과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 환율효과가 크게 약화하고 있다 ◆ 비가격적인 요소가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친다
17. 국제금융시장 주도세력은 누구일까 ............................ 211
국제금융시장은 미국계가 주도하고 있다 ◆ JP Morgan이 세계 금융시장의 리더로 부상하다 ◆ 투자은행도 역시 미국계가 주도한다 ◆ 골드만삭스가 사실상 투자은행의 리더다 ◆ 세상의 돈도 미국계가 운용한다 ◆ BlackRock이 세계 최대 자산운용회사로 부상하다
Ⅲ. 증권시장, 고정관념을 깨다
18. 주식투자 기법은 얼마나 유용할까 .............................. 236
주가는 술 취한 사람처럼 어디로 갈지 알 수 없다 ◆ 기술적 분석은 차트를 통해 주가를 분석한다 ◆ 기본적 분석은 재무제표 분석을 통해 본질가치를 산정한다(PBR, PER, PEG, PSR) ◆ 주가는 참으로 예측하기 어렵다
19. 증권사 지수전망은 타율이 얼마나 될까 ..................... 252
증권사 지수 전망은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 해외 유수 투자은행도 마찬 가지다 ◆ 지수 전망은 왜 이렇게 맞지 않을까 ◆ 역시 시장은 예측하기 어렵다
20.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정말 존재할까 ........................... 262
PBR이나 PER 지표는 다분히 한계가 있다 ◆ 가치평가에 무형자산의 영향 이 커지고 있다 ◆ 애플은 고평가되고 삼성전자는 저평가된 것일까 ◆ 애 널리스트의 낙관적 편향이 신뢰성을 떨어뜨린다 ◆ 거래되는 장소도 다르고, 거래되는 물건도 다르다 ◆ 주가가 낮은 데는 다 이유가 있다
21. 버핏지수는 고평가 척도로 타당할까 ........................... 278
본디 자본시장 발전 정도를 판단하는 지표다 ◆ 버핏지수는 우상향한다 ◆ 버핏지수는 그냥 경험칙 정도로 참고하면 무방하다
22. 금리가 오르면 주가는 내릴까 ...................................... 287
시장은 미리 금리향방을 전망하고 움직인다 ◆ 금리가 상승할 때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다 ◆ 금리와 주가가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기도 한다 ◆ 환율과 주가는 상호 피드백 영향을 준다
23. 외국인 투자자 그들은 핫머니인가 ............................... 298
뮤추얼펀드, 연기금, 국부펀드가 주도세력이다 ◆ 기업에 목소리를 내는 행동주의 펀드는 소수다 ◆ 국내채권 투자세력은 외국 중앙은행이 주도한다
24. 공매도는 증권시장에서 공공의 적인가 ....................... 307
공매도 주도세력은 누구일까 ◆ 공매도가 증권시장에서 정말 공공의 적인가 ◆ 무차입공매도는 얼마나 중대한 위법행위일까 ◆ 외국인의 공매도 위반은 어느 정도 중대한 위법행위일까 ◆ 공매도와 연계된 부정거래를 집중 감시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