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인사

김영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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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3599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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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9/02
Pages/Weight/Size 150*210*9mm
ISBN 9791193599051
Categories 어린이 > 3-4학년
Description
찰칵, 찰칵, 오늘은 또 어떤 풍경이
여러분 마음에 담겼을까요?


우리 어린이들이 가족, 이웃, 마을구성원, 세상 사람들이 주고받는 사랑으로
밝고 경쾌하게 자라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쓴 동시를 모은 책

동시집 『찰칵 인사』는 아이들의 일상 속 상상, 가족들의 결핍, 아픔과 장애를 위로하는 사랑, 사계절의 특징과 사물에 대한 관찰, 이웃과 마을 너머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이야기들이 모두 4부로 나누어 동시 50편을 실었습니다. 한국안데르센 동시상, 5·18문학상, 구상문학 창작지원을 받았고, 한국아동문학발전연구소 이사와 사무국장으로 있으면서, 동시와 동화를 쓰는 김영 동시인의 네 번째 동시집입니다.

『찰칵 인사』는 가족, 이웃, 마을구성원, 세상 사람들이 주고받는 사랑으로 밝고 경쾌하게 자라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쓴 동시를 모은 책입니다. 어린이들이 나만의 생활 집단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세계 속에서 생각의 범위를 확산시켰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Contents
시인의 말│찰칵, 인사를 건넵니다

1부│괜찮아

급식 친구 12 / 엄마 탐구 생활 14 / 횡단보도 건너기 16 / 음악시간 18 / 괜찮아 20 /
디지털 다이어트 22 / 펌프에 매달려 24 / 시험 보는 날 26 / 쉬는 시간 28 / 작은 휘파람 30 /
숲 체험 32 / 저녁이다 33

2부│밝은 햇살

밝은 햇살 36 / 속옷 고르기 38 / 새 아빠 40 / 목욕탕 42 / 개구리 노래 44 / 녹슨 경운기 46 / 사이 48 / 미숫가루 50 / 조각보 이불 52 / 할머니 꽃밭 54 / 아빠와 함께 56 / 눈인사 58 / 엄마의 엄마 60

3부│관찰 일기

찰칵 인사 64 / 관찰일기 66 / 소낙비 68 / 가을 이야기 70 / 천둥과 번개 72 / 봄날 74 /
여름통신 76 / 가을 숲길 78 / 바람 80 / 북극토끼 82 / 산 속 학교 84 / 겨울이래 85

4부│까치밥 집

지금 우리는 88 / 웅이 90 / 덜 익은 감 92 / 효자손 전지 94 / 날아가는 철새 96 /
버스 안에서 98 / 작품 하나 100 / 까치밥 집 102 / 지각대장 장원 104 / 달려라 정호야! 106 / 밤샘 콘서트 108 / 거미손님 110 / 시간문제 111
Author
김영,조성헌
목포의 작은 섬 ‘달리도’에서 태어나, 2004년 『심상』 신인상, 2005년 제3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2년 『떡볶이 미사일』로 김장생문학상을, 2014년에 한국안데르센상 동시부문과 2015년 『유별난 목공 집』으로 제11회 5·18문학상 동화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 『떡볶이 미사일』, 『바다로 간 우산』, 『걱정해결사』 동시집과 『가장 먼저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인물 이야기가 있습니다. 『유별난 목공 집』은 첫 동화집입니다.

향동 봉산 숲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에서 하늘과 해와 달과 별을 보며 글을 쓰며, 문화센터와 도서관에서 글쓰기와 역사로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목포의 작은 섬 ‘달리도’에서 태어나, 2004년 『심상』 신인상, 2005년 제3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2년 『떡볶이 미사일』로 김장생문학상을, 2014년에 한국안데르센상 동시부문과 2015년 『유별난 목공 집』으로 제11회 5·18문학상 동화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지은 책으로 『떡볶이 미사일』, 『바다로 간 우산』, 『걱정해결사』 동시집과 『가장 먼저 사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인물 이야기가 있습니다. 『유별난 목공 집』은 첫 동화집입니다.

향동 봉산 숲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에서 하늘과 해와 달과 별을 보며 글을 쓰며, 문화센터와 도서관에서 글쓰기와 역사로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