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기획자의 영감 노트

우리가 사랑한 1990년 광고 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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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3584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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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0/23
Pages/Weight/Size 135*195*20mm
ISBN 9791193584767
Categories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Description
‘모토로라’ ‘코닥 필름’ ‘KFC’ ‘네스카페’…
90년대 광고에는 ‘깡’이 있었다!


레트로 광고에서 찾은 혹하는 기획의 비밀!
신선한 영감을 불어 넣어 줄 기획자와 마케터 필독서

네슬레의 테이스터스 초이스 커피, 코닥 필름, KFC 등 전파를 타고 90년대를 주름잡았던 광고들. TV를 틀면 방영되던 국내외 기업들의 매력적인 광고가 소비자를 사로잡던 시절이 있었다. 『레트로 기획자의 영감 노트』는 저자가 80년대 말부터 글로벌 광고 회사들과 집행했던 광고 캠페인과 그 속에서 얻은 노하우를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한 편의 광고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과정을 거친다. 어떤 광고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광고는 없다. 유명 광고 대행사 PD, 감독으로서 내로라하는 브랜드의 광고 기획을 집행했던 저자는 결국 중요한 것은 ‘즐거운 태도’라고 말한다. 재미있는 광고, 소비자를 사로잡는 광고를 만들기 위해서는 평범한 장면도 새롭게 보는 ‘열린 마음’과 관습에 도전하는 ‘당돌한 태도’가 필요하다. 90년대는 젊은이들의 자유분방함과 당돌함이 특별한 분위기를 형성했던 시기였다. 90년대 광고에도 그 시대의 당돌함이 잔뜩 묻어난다. X세대, 서울 사투리 등 레트로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는 요즘, 신선한 영감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90년대 힙을 만나보자. 아이디어를 짜내다 못해 하얗게 불탄 우리에게 기발하고 유쾌한 아이디어가 찾아올지도 모른다.
Contents
프롤로그 아이디어를 찾아 헤매는 기획자를 위해 4

1장 기획자의 광고 제작 노트

제작자는 기획자처럼, 기획자는 제작자처럼 14
마음이 바쁜 한국인의 친구, 커피 20
광고도 영화처럼 30
인하우스 광고 감독의 비애 40
유치함이 주는 힘 52
진한 위스키에 담긴 노래 60
모두가 사랑하는 광고의 비밀 66
OO다울 필요 없다 72
뭐든지 변수가 문제 78
인생에도 영양에도 균형이 필요해 82
인생의 색을 보여줘 88
두통 치통 외치지 말고 스토리를 94
평범한 일상도 광고의 한 장면이 된다 100
한계를 기회로! 106
홍보와 예술 사이 112
미키마우스와 목욕을 118
숨은 경쟁자를 찾아라 124
한 단어 콘셉트 130
아차, 컨디션 136
뺄셈의 예술 140
작지만 크게 146

한눈에 보는 한국 현대 광고 151

2장 기획자의 영감 노트

삐딱한 시선 162
정답에 시비를 걸어라 168
돌려 말하는 스핀 닥터 176
엄숙 금지: 인상 쓰는 사람이 좋은 아이디어 낼 수 있을까? 182
멍청해지자 190
유쾌함을 주는 아이디어 196

알아두면 좋은 광고 기획 용어 201
좋은 광고를 만들기 위한 기획자의 체크리스트 204
Author
정상수
38년 차 광고 전문가이자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1987년 광고 대행사 오리콤에서 TV 광고 PD와 감독으로 시작하여 한국 최초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었다. 세계적인 광고 회사 오길비앤매더 코리아(Ogilvy&Mather Korea)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금강오길비 그룹의 부사장으로 일했다. ‘모토로라’ ‘하기스’ ‘더페이스샵’ ‘도브’ ‘폰즈’ ‘피자헛’ ‘코닥 필름’ ‘KFC’ ‘스프라이트’ ‘네스카페’ ‘대우자동차’ 등의 유명 광고 캠페인을 성공시킨 바 있다. 풍부한 글로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국제 광고제인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원쇼(The One Show), 아시아태평양 에피 어워드(APACEes), 유로베스트(Eurobest) 등의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한국광고PR실학회 2대 회장을 지냈고 2017년 유공광고인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저서로 《스매싱》 《한단어 프레젠테이션》 《청소년을 위한 광고 에세이》 등이 있다.
38년 차 광고 전문가이자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1987년 광고 대행사 오리콤에서 TV 광고 PD와 감독으로 시작하여 한국 최초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었다. 세계적인 광고 회사 오길비앤매더 코리아(Ogilvy&Mather Korea)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금강오길비 그룹의 부사장으로 일했다. ‘모토로라’ ‘하기스’ ‘더페이스샵’ ‘도브’ ‘폰즈’ ‘피자헛’ ‘코닥 필름’ ‘KFC’ ‘스프라이트’ ‘네스카페’ ‘대우자동차’ 등의 유명 광고 캠페인을 성공시킨 바 있다. 풍부한 글로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국제 광고제인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원쇼(The One Show), 아시아태평양 에피 어워드(APACEes), 유로베스트(Eurobest) 등의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한국광고PR실학회 2대 회장을 지냈고 2017년 유공광고인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저서로 《스매싱》 《한단어 프레젠테이션》 《청소년을 위한 광고 에세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