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네 종말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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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355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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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7/09
Pages/Weight/Size 127*188*30mm
ISBN 979119355118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Description
미스터리, 범죄, 컬트, 코믹, 어드벤처!
감동과 반전의 가족 대활극

내 이름은 최한라, 초등학교 1학년.
‘가족’을 주제로 그린 미술 숙제 발표 시간,
친구의 할아버지가 손수 지어준 별명이야말로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다.
“이 그림의 제목은 ‘콩가루’입니다.”


어느 날 최씨네 일가에 어둠처럼 스며든 지구 종말의 예언! 집안 서열 1위인 괴짜 외할아버지 ‘최씨’, 돌아가신 외할머니의 남동생으로 무엇이나 잘 뚫는 ‘뚜러정’, 한때 큰삼촌이었다 이모가 된 ‘히메’, 은둔형 외톨이 막내 삼촌 ‘척척’ 그리고 싱글맘인 엄마와 여덟 살 된 딸아이 ‘최한라’. 파탄 직전의 삼대 가족이 펼치는 포복절도 지구 종말 탈출 소동극.
Contents
프롤로그
D-100/ D-69/ D-26/ D-1/ D-day
에필로그
Author
김은정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잠시 방송 작가 생활을 거쳤고 한 때 라디오 프로 시사 콩트를 써보기도 했다. 전공인 소설 창작을 경원시하며 무심하게 20대를 보내다 부지불식중 머릿속에 움 튼 소재를 나만의 라임 오렌지 나무로 키워보리라는 일념으로 펜을 들었다. 최근에 대하소설 『토지』를 읽고 깊은 여운 뒤로 새삼 부족한 필력을 자각하며 의기소침해졌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다음 소설을 구상 중이며 대학원 진학도 계획하고 있다.

윤동주님의 시 ‘별헤는 밤’에 뭉클하고,
박민규님 소설 특유의 재기발랄함을 좋아하고……
가을은 늘 그립고 설렌다.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잠시 방송 작가 생활을 거쳤고 한 때 라디오 프로 시사 콩트를 써보기도 했다. 전공인 소설 창작을 경원시하며 무심하게 20대를 보내다 부지불식중 머릿속에 움 튼 소재를 나만의 라임 오렌지 나무로 키워보리라는 일념으로 펜을 들었다. 최근에 대하소설 『토지』를 읽고 깊은 여운 뒤로 새삼 부족한 필력을 자각하며 의기소침해졌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다음 소설을 구상 중이며 대학원 진학도 계획하고 있다.

윤동주님의 시 ‘별헤는 밤’에 뭉클하고,
박민규님 소설 특유의 재기발랄함을 좋아하고……
가을은 늘 그립고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