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소진하지 않는 관계의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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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0/18
Pages/Weight/Size 145*210*20mm
ISBN 9791193540145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10만 명의 말에서 배운 갈등을 피하고

품격 있게 대화하는 사람들의 말 습관




방송인이자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강은하 저자는 강의와 코칭으로 만났던 10만여 명이 넘는 사람들의 말하는 법과 태도를 톺아보았다. 모두 한 가지씩 거슬리는 말 습관을 갖고 있었고, 실수 없이 모든 상황에서 술술 말했던 사람은 드물었다. 자신감이 없거나 단어가 입 밖으로 빨리 나오지 않을 때 음성적 잉여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공개적으로 중요한 자리에서 발표하기 전, 첫 시작 1분 동안 미리 한 번이라도 해야 할 말을 연습하도록 했다. 그 결과 음성잉여음으로 채우는 습관을 고치고 하루아침에 말이 간결해졌다는 인상을 줄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상황은 다른데 늘 같은 부사와 형용사만 사용하는 사람은 자주 쓰는 단어 하나 바꾸는 노력으로 말하기 습관을 바꾸었다. 이처럼 사람의 말은 고칠 수 있다. 말을 잘하고 싶고, 더 나아지게 바꾸고 싶고 싶다면 꾸준한 연습만이 답이다. 이 책을 통해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에너지를 소진하지 않고 건강한 소통을 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Contents
시작하는 말 _모든 관계의 핵심은 말이다

1장 말을 조금만 바꿔도 관계가 달라진다

1 말하는 법도 연습하면 반드시 좋아진다
2 주고받는 말이 관계의 밀도를 결정한다
3 다정하게 말할수록 말의 힘은 더 강해진다
4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말들
5 나의 가치를 높이는 관계의 말들

2장 갈등을 피하고 품격 있게 말하는 기술

1 정중한 말투가 품격을 더한다
2 경청을 잘하면 말의 우선순위가 정해진다
3 호칭만 잘 써도 호감이 생긴다
4 음성잉여음보다 차라리 침묵이 낫다
5 서술어를 생략하면 어감이 달라진다
6 듣는 귀부터 열면 말할 입도 열린다
7 10만 글자로 말할 수 있다면 전문가로 살아남는다
8 말의 핵심은 한 문장으로부터 나온다
9 마음의 벽을 허무는 말들

3장 같은 말도 듣기 좋게 하는 사람들의 말 습관

1 단어 하나만 바꿔도 말 습관이 바뀐다
2 말 속에 마음을 담으면 감정이 전달된다
3 2초의 틈이 호감도를 높인다
4 물음표 하나로 말의 의도가 달라진다
5 조사에 따라 전혀 다른 말이 된다
6 20초 단위로 짧게 세 번 말하는 습관
7 적절한 타이밍에 치는 맞장구가 유리하다
8 긍정적인 언어 습관으로 바꾸는 말들

4장 말하기 기초 체력을 키우는 법

1 매일 좋아지는 연습, 복식호흡
2 말하기 연습 환경을 최적화하는 두 가지 방법
3 잘 들리는 말하기를 위한 발음 연습
4 전달력이 좋아지는 말 속도 연습
5 내용이 와닿도록 하는 강조 연습
6 말하기 역량을 높이는 녹음과 녹화
7 우리말도 처음 외국어를 배우듯 써 보자
8 꾸준함이 만드는 말의 변화

나아가는 말 _지금 한 문장 연습하는 것이 진짜 시작이다
Author
강은하
취재 리포터, 음악프로그램 진행자, 아나운서, 성우, 강사, 연사, 스피치 트레이너로 20년 넘게 활동하면서 말하기가 중요한 순간 속에서 살았다. 이때 깨달은 점 하나는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는 것이다. SBS, CBS, KBS에서 일하던 방송인일 때는 말하고 나서 시청자와 청취자의 반응을 들었다면 이제는 사람들의 말에 먼저 귀 기울이고 말하는 업으로 바뀌었다. 말 습관을 분석하고 진단해 말이 관계와 상황, 업무에 따라 ‘선한 상호작용’이 일어나도록 돕고 있다.

2008년부터 새봄커뮤니케이션 대표로 활동하며 2만여 시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말을 잘할 수 있도록, 실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말하기 비법을 맞춤 코칭해 주고 있다.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둔 다양한 사람들이 탁월한 성과를 얻도록 도왔으며, 일이 쉬워지고, 삶이 즐거워지도록 기관, 기업, 대학, 의료계에서 말 환경을 바꿔 나가는 화법 매뉴얼을 개발하기도 했다. 전 현직 장관, 차관, 대변인 30여 명을 직접 코칭했고, ‘업무는 물론 삶에 도움이 되는 인생 강의’라는 극찬을 받았다. 기관장이 먼저 듣고 직원들에게 추천한 교육이라는 찬사, 직원들이 듣고 직급 전체 교육으로 확대해 달라고 건의하는 요청 덕분에 책임감과 행복함을 동시에 느끼며 일한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에 생기는 오해의 틈은 줄이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오늘도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
취재 리포터, 음악프로그램 진행자, 아나운서, 성우, 강사, 연사, 스피치 트레이너로 20년 넘게 활동하면서 말하기가 중요한 순간 속에서 살았다. 이때 깨달은 점 하나는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는 것이다. SBS, CBS, KBS에서 일하던 방송인일 때는 말하고 나서 시청자와 청취자의 반응을 들었다면 이제는 사람들의 말에 먼저 귀 기울이고 말하는 업으로 바뀌었다. 말 습관을 분석하고 진단해 말이 관계와 상황, 업무에 따라 ‘선한 상호작용’이 일어나도록 돕고 있다.

2008년부터 새봄커뮤니케이션 대표로 활동하며 2만여 시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말을 잘할 수 있도록, 실전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말하기 비법을 맞춤 코칭해 주고 있다.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둔 다양한 사람들이 탁월한 성과를 얻도록 도왔으며, 일이 쉬워지고, 삶이 즐거워지도록 기관, 기업, 대학, 의료계에서 말 환경을 바꿔 나가는 화법 매뉴얼을 개발하기도 했다. 전 현직 장관, 차관, 대변인 30여 명을 직접 코칭했고, ‘업무는 물론 삶에 도움이 되는 인생 강의’라는 극찬을 받았다. 기관장이 먼저 듣고 직원들에게 추천한 교육이라는 찬사, 직원들이 듣고 직급 전체 교육으로 확대해 달라고 건의하는 요청 덕분에 책임감과 행복함을 동시에 느끼며 일한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에 생기는 오해의 틈은 줄이고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오늘도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