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지키기 위해 온 별과 같은 사람들
로맨티시스트 박중장 작가가 들려주는 하얀 별들의 이야기
과거를 숨긴 채 살아가는 한 여자와 그녀의 과거를 아는 두 남자가 있다. 두 남자는 그녀의 과거를 어떤 식으로 이해하고 있을까. 그리고 두 남자와 여자는 서로에게 무엇이 될 수 있을까.
『너에게 별이 되기를』은 목숨을 끊으려는 사람과 목숨을 살리려는 사람, 그리고 사랑하는 이를 지켜내려 애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박중장 작가는 때론 서정적인 문장으로, 때론 강렬한 문장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작가가 그려낸 그들의 이야기엔 들끓는 사랑과 짙은 안타까움이 서려 있다. 그 사랑과 안타까움은 오직 사람을 향해서만 분출된다. 절대 죽으면 안 되는 '세 사람'을 향해서는 훨씬 더 많이.
Contents
1부 가려진 비극
2부 원인과 세 마음
3부 너에게 별이 되기를
4부 사람이 사람을
Author
박중장
1979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대전의 한 전문대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하다 중퇴했다. 이후 오랜 기간 다른 꿈을 좇다가 장편소설 『레코딩 맨』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외 작품으로 시집 『사랑 하나, 꿈 하나』, 『내 심장은 너를 사랑하기 위해 뛰고 있다』가 있다.
사랑하는 것 하나로 행복하고 싶은 사람.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꿈이고, 그 꿈을 글에 녹여내는 것이 소원이다.
1979년 충남 서천에서 태어났다. 대전의 한 전문대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하다 중퇴했다. 이후 오랜 기간 다른 꿈을 좇다가 장편소설 『레코딩 맨』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 외 작품으로 시집 『사랑 하나, 꿈 하나』, 『내 심장은 너를 사랑하기 위해 뛰고 있다』가 있다.
사랑하는 것 하나로 행복하고 싶은 사람.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꿈이고, 그 꿈을 글에 녹여내는 것이 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