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정량적 분석

기업의 증익을 읽어 내는 방법은 정량적 분석뿐이다!
『기업분석 처음공부』 실전 편!

재무제표 분석의 1인자로 통하는 체리형부 저자가 풀어낸
다가올 트럼프 행정부 시기에 각광받을 섹터 및 종목의 실전 분석!

『실전 정량적 분석』은 체리형부 저자의 첫 책인 『기업분석 처음공부』의 실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분석 처음공부』에서 정량적 분석의 이론과 방법을 공부했다면, 이번 책을 통해서는 그 내용이 그래프로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는 2025년 1월에 취임하는 트럼프 정권 시기에 수혜받을 섹터와 종목이 실려 있다. 그 첫 번째 근거는 트럼트 대통령의 성명서에 적힌 “시추하자, 베이비, 시추하자(Drill Baby Drill)”라는 슬로건에 있다. 미국 천연가스 관련 산업군인 미드스트림 섹터와 연계 가능한 국내 조선 및 기자재는 다가올 트럼프 행정부 시기에 각광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섹터다. 이외에도 트럼프의 총아인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그리고 트럼프의 무차별적인 관세 정책을 피해 갈 수 있는 관세 무풍 수출주 성격의 섹터를 총 8개, 기업은 총 40개를 선정했다.

두 번째 근거는 기업의 최근 분기 재무제표 데이터다. 미래를 예측할 때 과거의 역사를 참고하듯, 과거의 재무제표 데이터를 활용하면 기업뿐만 아니라 미래 예측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 작업을 위해 재무제표 분석의 1인자로 통하는 체리형부 저자를 필두로 브레인스토밍 스터디 그룹원들이 집필에 참여했다. 이 책만 읽어도 사업보고서의 핵심 체크 사항과 기업의 방향성 데이터를 추출 및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것이라는 점에서 정량적 분석은 투자자들에게 있어 버팀목이자 확신의 도구다. 정량적 분석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지만,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안전 마진 역할을 할 수 있다. 여기에 내러티브까지 더한다면 성공 가능성이 높은 투자자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