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초판 출간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아 온 『워런 버핏과의 점심식사』가 리커버판으로 다시 찾아왔다. 이 책은 저자 가이 스파이어가 자신만만하고 이기적인 젊은 은행가에서 성공한 펀드매니저로 변신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는 자기성찰, 세계 최고 투자가들과의 우정, 그리고 그의 영웅 워런 버핏과의 65만 달러짜리 점심을 통해서 성장한다. 그가 워런 버핏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어떻게 성공한 펀드매니저가 되었는지 독자들은 매우 궁금할 것이다. 다행히도 가이 스파이어는 자신이 워런 버핏에게서 얻은 지혜를 기꺼이 독자들과 나누려 했고, 그 결과물이 이 책이다.
Contents
추천사_진지한 자기성찰, 발전의 첫 출발점
추천사_내면적 가치를 지닌 훌륭한 투자자 되기
서론_투자는 자신의 내면을 다루는 게임이다
1장 악의 소굴에서 워런 버핏에게로
2장 엘리트 교육의 위험성
3장 불 속 걷기: 가치투자의 첫걸음
4장 뉴욕 소용돌이
5장 스승을 만나다
6장 버핏과의 점심
7장 금융위기: 허공 속으로
8장 내가 선택한 오마하: 이상적 환경 조성
9장 탭 댄스를 배우다: 즐거움에 눈뜨다
10장 투자 도구: 투자절차 개선
11장 투자 점검목록: 의사가 가르쳐준 생존전략
12장 버핏-파브라이 방식
13장 진정한 가치를 찾아서
감수 후기_가치투자자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역자 후기_진지한 가치투자자들에게 행운과도 같은 책
참고문헌과 추천도서
Author
가이 스파이어,이건,신진오
가이 스파이어는 취리히에 거주하는 작가이자 투자자이다. 1993년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마쳤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경제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MBA를 마친 후, 아쿠아마린 펀드를 운용하여 시장을 뛰어넘는 탁월한 실적을 기록했다. 워런 버핏을 열렬히 추종하는 그는 1950년대, 자산 규모 1,500만 달러의 펀드를 설립하여 버핏 투자조합의 기법을 복제했다. 그는 CNN, CNBC, 블룸버그 TV, 폭스 비즈니스 뉴스 등 매체에 종종 출연하여 논평을 하기도 한다.
가이 스파이어는 취리히에 거주하는 작가이자 투자자이다. 1993년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마쳤고,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경제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MBA를 마친 후, 아쿠아마린 펀드를 운용하여 시장을 뛰어넘는 탁월한 실적을 기록했다. 워런 버핏을 열렬히 추종하는 그는 1950년대, 자산 규모 1,500만 달러의 펀드를 설립하여 버핏 투자조합의 기법을 복제했다. 그는 CNN, CNBC, 블룸버그 TV, 폭스 비즈니스 뉴스 등 매체에 종종 출연하여 논평을 하기도 한다.